권선주 전 기업은행장·송창영 전 증선위원, 토스뱅크 사외이사 선임

권선주 전 기업은행장·송창영 전 증선위원, 토스뱅크 사외이사 선임

황예림 기자
2025.12.02 15:59
권선주 토스뱅크 신임 사외이사./사진=머니투데이 DB
권선주 토스뱅크 신임 사외이사./사진=머니투데이 DB

토스뱅크가 권선주 전 IBK기업은행장과 송창영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신임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2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열린 이사회에서 권 전 행장을 사외이사로, 송 전 위원을 사외이사이자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두 사람의 사외이사 임기는 2027년 11월27일까지다.

권 전 행장은 이사회 내 소통 창구 역할을 맡는 '선임 사외이사'에도 지명됐다. 해당 직책의 임기는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가 끝날 때까지다.

토스뱅크는 "권 사외이사는 국책은행장과 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을 지낸 만큼 금융 분야 전반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깊다"며 "독립성과 투명성을 기반으로 회사의 지배구조와 경영 투명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 전 행장은 2013~2016년 기업은행장을 지낸 뒤 2020년부터 5년간 KB금융 사외이사로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KB증권 이사회 의장을 맡아 금융권 최초의 여성 이사회 의장으로 이름을 알렸다.

송 전 위원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지냈으며 감사원, 금융감독원, 법무법인 화우 등을 거쳤다. 현재는 법무법인 세한에서 대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송창영 토스뱅크 신임 사외이사겸 감사위원./사진제공=토스뱅크
송창영 토스뱅크 신임 사외이사겸 감사위원./사진제공=토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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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림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황예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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