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가 국가로부터 인공지능 역량을 인정받았다.
신복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인공지능정부 구현 유공'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신복위가 정부의 인공지능·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 정책에 발맞춰 채무조정 상담 체계를 디지털 기반으로 혁신하고, 국민 편의성과 심사 정확성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신복위는 행정정보 공동이용 및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채무조정 신청에 필요한 소득·재산·부양가족 정보 등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고객의 서류 제출 부담을 줄이면서 더 객관적이고 정교한 상환능력 심사로 채무조정 지원의 효과성을 높여왔다.
또 행정정보(46종)와 공공 마이데이터(17종)를 바탕으로 금융·고용·복지 지원에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은경 신복위 위원장은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채무 문제 해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