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청년들의 거침없는 돌직구도 '혁신금융'으로 품는다

한화손보, 청년들의 거침없는 돌직구도 '혁신금융'으로 품는다

이창명 기자
2026.07.0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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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앞줄 가운데)가 지난 5월 열린  '대학생 Rising Star 금융소비자보호 챌린지'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손해보험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앞줄 가운데)가 지난 5월 열린 '대학생 Rising Star 금융소비자보호 챌린지'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손해보험

"보험 가입 과정이 너무 복잡하다. 모바일 앱도 더 직관적이었으면 좋겠다."

한화손해보험이 지난 5월 개최한 '대학생 Rising Star 금융소비자보호 챌린지'에서 나온 대학생들의 거침없는 제안들을 '혁신 과제'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3주간 이뤄진 '대학생 Rising Star 금융소비자보호 챌린지'는 미래 주요 고객인 2030세대가 한화손보의 디지털 채널을 체험하고 소비자 관점에서 개선 과제를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소비자보호∙보안 등 전사적인 영역에 걸쳐 젊은층과 미래 금융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가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젊은세대를 서비스 개선과 보안 강화 과정에 주체로 참여시키겠다는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의 의지가 반영됐다. 실제로 참여한 대학생들은 솔직한 경험을 털어놓으며 복잡한 보험 용어∙가입절차에 대한 개선 의견을 제안했다. 앞으로 한화손보는 이를 반영해 서비스를 개선시킨다는 계획이다.

보안 영역에서도 청년들의 제안이 반영된다. 한화손보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보험업계 최초로 대학(원)생 145명이 참여한 보안 취약점 신고포상제인 '버그바운티'를 실시하고, 홈페이지와 앱 등 전자금융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발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잠재적 위험 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보안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청년의 솔직한 목소리에서 성장 동력을 찾고, 이들과 함께 미래 금융의 새로운 기준을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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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명 기자

안녕하세요. 금융부 이창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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