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청년층 주담대 5000억 푼다…모집인채널 한도 추가 배정

신한은행, 청년층 주담대 5000억 푼다…모집인채널 한도 추가 배정

백지현 기자
2026.09.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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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청년층 대출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추가배정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총 5000억원의 모집인채널 주담대 한도를 추가 배정한다. 1차로 오는 18일부터 25000억원을 배정하고 2차 10월2일부터 25000억원을 배정한다.

대출 실행은 11월 6일부터 18일까지다. 접수일 기준 30영업일 안에 대출을 실행할 수 없으며 2개월 이내 실행이 가능하다.

신한은행의 공급 확대는 실수요자 공급을 위해 가계대출 총량 규제가 이전보다 완화되면서 나온 조치다. 앞서 당국은 은행들의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을 기존 1.5%에서 3% 수준으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대형 은행엔 약 1조5000억원 안팎의 한도가 추가 배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청년 주거안정과 실수요자 금융지원 강화 취지에 맞춰 청년층의 주택구입 자금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한도를 추가 배정했다"며 "가계대출 총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도 청년·실수요자에게 필요한 자금은 차질 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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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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