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정부가 올해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 목표치를 지난해보다 더 조이고, 관리 단위를 월·분기 단위로 세분화하면서 실수요자의 대출 문턱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중동 사태 여파 등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7%를 돌파한 상황에서 실수요자의 대출 부담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1일 올해 가계부채 증가율을 1.5% 이내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목표를 지난해 증가율 1.7%보다 낮춰 올해 가계대출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의미다.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액은 2024년 46조2000억원에서 2025년 32조7000억원으로 줄었으며, 올해는 순증 규모가 더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당국은 가계대출 총량과 별개로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별도 관리목표를 신설하는 한편, 관리 단위를 월별·분기별로 보다 촘촘히 세분화하기로 했다. 은행들이 연간 가계대출 관리 목표를 지키기 위해 연말마다 대출 창구를 닫으면서 대출 절벽이 반복되는 것을 의식한 조치로 풀이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월별·분기별 목표 미준수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익월·다음 분기 목표를 조정해 가계대출 관리 강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당국이 은행권의 월별 가계대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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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세]보험은 왜 팔 때만 친절할까
주변의 한 지인은 보험을 두고 이렇게 말한다. "여전히 어렵고 복잡하다. " 상품에 가입할 때는 설명이 이어지지만 막상 가입 이후 상담이나 보험금 청구 단계에 이르면 담당 설계사나 회사와 연결되기까지 적잖은 시간이 걸렸다는 경험담도 덧붙인다. 보험은 필요할 때보다 팔 때 더 친절하다는 인식이 여전하다. 이런 체감은 개인의 불만에 그치지 않는다. 소비자가 원해도 충분한 안내를 받기 어려운 구조는 곳곳에 남아 있다. 수익성이 낮은 상품이나 전환 상품의 경우 설계사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상담할 유인이 크지 않다 보니 소비자의 선택권이 자연스럽게 제한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기업은 이익을 내야 하지만 이런 구조가 반복될수록 소비자 보호는 선언에 머물고 현장 체감은 달라지기 어렵다. 올해 보험업권은 최소한 표면적으론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내놓고 있다. 금융당국이 소비자 중심 감독 기조를 분명히 하자 보험사들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주요 보험사들은 소비자보호를 핵심 경영 과제로 설정하고 최고경영자 CEO 직속 산하에 태스크포스(TF)를 두는 등 조직 개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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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원클릭결제부터 손본다… 금융사 수준 감독 추진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터진 쿠팡을 포함해 대형 유통플랫폼에도 금융회사 수준의 규제가 추진된다. 금융감독원은 소비자 의사를 묻지 않는 '옵트아웃'(Opt-out) 방식의 '원클릭 결제시스템' 개선에 나선다. 또 유통플랫폼도 사고가 터지면 영업정지를 할 수 있도록 전자상거래법 개정 등이 정부 합동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5일 열린 언론 신년인사회에서 "(대형 유통플랫폼은) 전국민 대상인데도 민감한 정보가 유출되면 항상 불안에 노출된다. 카드번호를 바꾸고 난리가 난다"며 "쿠팡 등 대형 유통플랫폼도 금융회사 수준의 규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가 아닌 쿠팡에 대해 직접 조사나 검사권이 없는 만큼 전자금융거래법 등을 적용받는 쿠팡페이의 결제방식 문제부터 개선할 방침이다. 쿠팡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전체 가입자의 약 65%는 쿠팡페이로 결제수단을 선택한다. 쿠팡페이 이용자 대부분은 본인 의사와 관계없는 옵트아웃 방식에 따라 '원클릭' 결제를 한다. 온라인 상거래에서 '옵트인'은 이용자가 직접 동의해야 적용되는 방식인 반면 옵트아웃은 기본적으로 동의된 상태에서 원하면 거부할 수 있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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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 전월실적이 어딨어요"…고민 덜어낸 '하나 나사카'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자 간의 선점 경쟁이 치열하다. 비슷한 혜택 가운데서도 실제 혜택의 체감도를 얼마나 높일지가 분수령이 되면서 하나은행은 '전월 실적'의 문턱을 대폭 낮추기로 했다. 먼저 하나은행은 하나 나라사랑카드로 군마트(PX)와 온라인 쇼핑, 편의점(CU) 결제 시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대중교통과 패스트푸드 등 주요 생활 혜택에 대해서도 다른 사업자 대비 낮은 전월 실적 10만원 기준을 적용해 이용 부담을 낮췄다. 군 장병은 일반 소비자보다 카드 이용 금액이 많지 않아 혜택을 받기 위해 전월 실적을 채우기 곤란한 경우가 많다는 점을 착안했다. 군 장병들은 군인 월급의 절반 이상을 예·적금 등 저축에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 소비액이 크지 않다. 하나 나라사랑카드는 할인율도 높였다. 배달앱·택시·온라인 쇼핑·커피 등 주요 영역에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는 매달 최대 6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군 전역 후에도 주요 결제 혜택을 군 복무 시와 동일한 조건으로 적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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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면 보험료 돌려준다…ABL생명 '건강환급보험' 출시
ABL생명은 고객이 납입한 특약보험료를 건강환급금으로 돌려주는 '(무)우리WON건강환급보험'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독창적인 환급 구조를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로부터 9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무)우리WON건강환급보험'은 고객의 가입 나이에 따라 정해진 환급연령 도래 시 이미 납입한 보험료 또는 이미 납입한 보험료에서 기지급 보험금을 차감한 금액을 건강환급금으로 지급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고객이 건강할수록 실질적인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30세에 '(무)입원환급특약'에 가입한 고객이 특약별 환급연령인 70세 계약해당일에 생존해 있을 경우 건강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누적 지급 보험금이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초과하면 건강환급금은 지급되지 않는다. 환급연령은 가입연령에 따라 달리 적용되며 환급 이후에도 보장은 종신까지 유지된다. 해당 상품에는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 3대 주요 질병을 포함해 입원과 수술 관련 보장을 담은 총 10종의 특약이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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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이 불안"...금감원, 쿠팡 '원클릭' 결제 손본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터진 쿠팡을 포함해 대형 유통플랫폼에도 금융회사 수준의 규제가 추진된다. 금융감독원은 소비자 의사를 묻지 않는 '옵트아웃' (Opt-out·기본적으로 동의된 상태에서 원하면 거부) 방식의 '원클릭 결제 시스템' 개선에 나선다. 또 유통플랫폼도 사고가 터지면 영업정지를 할 수 있도록 전자상거래법 개정 등이 정부 합동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5일 언론 신년 인사회에서 "유통 플랫폼이 우리 삶에 뗄 수가 없는 관계로 깊이 들어왔는데, 법률적으로 전자상거래 범주고 이 전자상거래는 결제와 뗄 수 없다"며 "결제쪽은 전자금융거래 영역이라 금융업 규율 대상인데 정작 몸통인 전자상거래 자체는 이원화 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국민 대상인데도 민감한 정보가 유출되면 항상 불안에 노출된다. 카드번호를 바꾸고 난리가 난다"며 "쿠팡 등 대형 유통플랫폼도 금융회사 수준의 규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가 아닌 쿠팡에 대해 직접 조사나 검사권이 없은 만큼 전자금융거래법 등을 적용받는 쿠팡페이의 결제방식 문제부터 개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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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정우철 신임 상임이사 선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정우철 전 교보생명 상무(사진)를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올해 1월 4일부터 3년이다. 정우철 상임이사는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교보생명에서 영업과 마케팅 조직을 중심으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현장 경험과 조직 운영 역량을 쌓아왔다. 교보생명 부산FP본부장을 역임하며 지역 영업 조직을 이끌었고 2023년 12월부터는 방카슈랑스 본부장을 맡아 제휴 채널 경쟁력 강화를 주도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이번 인사를 통해 사회공헌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생명보험업계의 공익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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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새해 동심동덕으로 힘 모으면 길 열릴 것"
신협중앙회가 새해 시무식에서 신뢰와 원칙, 구성원 간 일치된 마음 등을 강조했다. 신협중앙회는 5일 오전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중앙회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고금리와 경기 불황 등 불확실한 금융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이 현장을 지키며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줬다"며 "신협의 큰 자산은 건물도 숫자도 아닌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협의 경쟁력은 규모나 속도가 아니라 신뢰와 원칙, 사람 중심의 가치에 있다"고 덧붙였다. 신협중앙회는 지난해 건전성 회복에 역량을 집중했다. 연체율을 4% 후반대까지 낮추는 등 조합의 자산건전성 개선이 진전됐다. 특히 조합의 건전성 회복을 위해 출범시킨 'KCU NPL대부'는 지난해 4조원이 넘는 부실채권 정리를 추진하며 조합의 자산 건전성 제고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또 중앙회는 조합의 수익 기반을 보강하기 위해 출자배당, 연계 대출 등 다양한 방식의 지원도 병행했다. 신용협동조합법 개정을 통해 상임감사 의무 선임 기준 완화를 관철하는 등 제도 기반 정비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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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 최전선에…국가 재도약" 한목소리
금융당국 수장들이 올해를 '국가 재도약과 경제·금융 성장의 원년'이라고 강조했다. 생산적 금융의 본격적인 성과를 내면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도 주장했다. 5일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년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새해는 국가 재도약과 모두의 성장 원년이 되어야 한다"라며 "금융위는 대한민국 경제 대도약을 선도하는 금융 대전환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금융대전환을 위해 △생산적 금융 △포용적 금융 △소비자보호라는 세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생산적 금융을 두고는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를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생산적 금융의 성과를 본격적으로 만들어내겠다"라며 "첨단산업에 과감한 투자에 이어 금융산업도 AI기반 첨단 산업으로 발전토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어 "자본시장 활성화도 지속 추진해 코스닥 시장의 신뢰를 제고해 국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포용적 금융을 두고는 민간 금융사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정책 서민금융 상품을 개편하고 금융회사의 기여를 제도화하는 한편 정책 서민금융과 민간 금융을 연계하는 등 금융회사의 서민금융 역할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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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햇살론 통합상품 출시…취약계층 금리 6%P 인하
BNK부산은행이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의 정책서민금융 지원체계 개편에 따라 기존 햇살론15·햇살론뱅크 상품을 '햇살론 특례', '햇살론 일반'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햇살론 특례보증은 서금원 100% 보증상품으로 대출 대상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이면서 신용평점 하위 20%에 해당하는 고객이다. 대출금액은 최대 100만원까지 가능하다. 대출 대상 중 일반 대상은 대출금리가 최대 연 12. 5%로 기존 '햇살론15' 금리인 연 15. 9% 대비 3. 4%포인트(P) 인하됐다. 사회적배려대상자의 대출금리는 최대 연 9. 9%로 기존 대비 6. 0%P 낮아진다. 햇살론 일반보증은 서금원 90% 보증상품으로 대출 대상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또는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이면서 신용평점 하위 20%에 해당하는 고객이다. 대출금액은 최대 1500만원까지 가능하고 대출금리는 보증료율을 포함한 연 12. 5% 이내로 적용된다. 장인호 부산은행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햇살론 개편과 함께 앞으로도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중·저신용자 고객을 위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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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외치는 금융권, 올해도 CES 참관…예전보다 분위기는 '차분'
금융권이 올해도 세계 최대 가전·IT(정보통신기술) 전시회 CES에 참관단을 보낸다. 다만 예년과 비교하면 전반적인 분위기는 한층 차분하다. 참관하는 금융사는 적지 않지만 관심의 강도는 예전만 못한 모습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오는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관단을 파견한다. 정신동 KB경영연구소장을 필두로 IT·디지털 관련 실무진들이 동행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점검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지주는 배연수 기업그룹부문장을 포함해 약 25명 규모의 참관단을 꾸렸다. 기업금융과 디지털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실무 인력이 구성됐다. 신한금융지주도 디지털·IT·AI 관련 부서 실무진들이 기술 동향을 살펴볼 계획이다. 하나금융지주는 하나증권에서 노사복지기금을 통해 노사화합 목적으로 25명이 방문한다. 임직원들의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각을 확장하기 위해 참관한다. NH농협금융지주는 올해 CES에 참관단을 따로 보내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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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융지배구조 또 직격..."차세대 리더, '골동품' 된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 연임에 대해 "차세대 리더십이 골동품이 된다"며 부정적인 인식을 드러냈다. 아울러 교수 등 특정 업종 출신 중심의 이사회 멤버를 외국처럼 다양화하고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NK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선임에 대한 금감원 검사는 오는 9일 결과를 보고 받고, 다른 금융지주로 확대할지 여부를 판단키로 했다. 이 원장은 5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언론 대상 신년 인사회를 갖고 금융지주 회장 장기 집권에 대해 "너무 연임하시다 보면, 6년 혹은 몇 년 기다리시는 분들은 골동품이 된다. 세월이 지나가면 그게 무슨 차세대 리더십이 되겠냐"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앞서 지난달 19일 이재명 대통령은 금감원 업무보고 자리에서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 연임에 대해 "부패한 이너서클", "10년~20년 해먹는다"고 지적했다. 이 원장도 연장선상에서 금융회사 CEO의 장기 연임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낸 것이다.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연임 배경에는 교수 등 특정 업종에 편중된 사외이사 구성이 있다고 이 원장은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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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신복위 '새도약론'에 200억원 자금 지원
NH농협은행이 취약계층의 부채 부담 경감을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의 '새도약론'에 200억원(최대 한도 1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새도약론은 채무조정 이행자에게 저리 대출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상품으로, 농협은행의 지원금은 새도약론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새도약론 지원 대상은 7년 전 연체 발생 후 채무조정을 거쳐 잔여 채무를 6개월 이상 상환 중인 차주다. 대출금리는 은행권 신용대출 수준인 연 3~4% 수준이며 1인당 대출한도는 최대 1500만원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자금지원이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재기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