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국민성장펀드, 산업은행 딜 우선 처리 지적에 대해선 "지방 딜 우선 처리하는 과정"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이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집행하는 과정에서 '브로커'를 자처하며 수익을 추구하는 행위를 막겠다고 강조했다. 27일 박 회장은 산업은행을 포함한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기술보증기금 등 6개 정책금융기관과 '정책금융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진짜 성장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정책금융을 광고하면서 중간에 브로커들이 수익을 착취하는 케이스가 있다"라며 "이번 협의체가 그런 케이스를 정화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박 회장은 "기업들은 쓸 데 없는 비용을 써야한다"라며 "그분들(브로커)이 작성한다고 더 가점을 주는 일이 없고 그렇게 끼는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일부 컨설턴트 기업 등이 중소기업 등에 국민성장펀드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해주겠다는 방식으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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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연태훈…기존 3명 재추천
KB국민은행이 신임 사외이사 1명과 기존 사외이사 3명을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KB국민은행 사외이사추천위원회는 6일 2년 임기의 신임 사외이사 최종 후보로 연태훈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을 추천하고, 문수복·김성진·이정숙 사외이사 3인을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현재 국민은행은 이환주 은행장·이성재 상임감사·박병곤 부행장 등 사내이사 3명과 서태종·문수복·김성진·이정숙·윤대희 등 사외이사 5명까지 총 8명의 이사진을 두고 있다. 이번 추천으로 문수복 사외이사는 3연임, 김성진·이정숙 사외이사는 연임을 하게 됐다. 이미 3연임한 서태종 사외이사는 최장 임기 5년이 만료돼 올해 주주총회를 끝으로 퇴임한다. 사외이사 전원으로 구성된 KB국민은행 사추위는 총 6차례에 걸친 회의와 3차례에 걸친 후보자군 선별 과정, 자격 검증 절차를 통해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연태훈 후보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조세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을 거쳐 현재 한국금융연구원에서 자본시장 및 금융소비자보호를 포함한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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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부산 소상공인 위한 '3무 마통'…"보증료도 심사도 면제"
카카오뱅크가 부산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부산 지역의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3무(無) 마이너스 통장'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마이너스통장 형식의 비대면 보증서대출 상품으로, 보증료·영업점 방문 절차·한도 심사 과정 등 3가지가 없다. 지원 대상은 대표자 개인신용점수가 595점 이상(NICE 신용점수 기준)이며 최근 3개월간 매출액이 300만 원 이상이거나 연 매출액이 1200만 원 이상인 부산시 소재 개인사업자다. 대출 한도는 500만원으로 대출 조건을 충족하면 별도의 한도 심사 과정 없이 500만원의 한도가 부여된다. 총 4만명의 소상공인에게 약 20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상품은 부산시가 운영중인 '3무(無) 희망잇기 카드 특례보증'의 일환이다. 카카오뱅크와 부산시는 이외에도 이자 지원, 9대 전략산업 지원, 성장동행 지원 등 고객 상황에 맞는 맞춤형 자금을 제공해왔다. 향후에도 부산시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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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한화오션과 'K-조선 초격차 경쟁력' 금융지원 협약
하나은행이 지난 5일 한화오션과 'K-조선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화오션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국가 전략산업인 조선업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고 생산적 부문에 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자금지원 및 투자·펀드 조성 △국내·외 제조시설 투자 및 수출 관련 여신지원 △협력사 대상 직·간접적 자금지원 △협력사 맞춤형 금융컨설팅 공동 추진 등 전방위적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국내 조선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협력사를 아우르는 상생형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조선 산업 생태계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한국 조선 산업의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은 국가 핵심 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한화오션과 함께 대한민국이 글로벌 조선 산업의 선도 국가로 도약하는데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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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손해율 90% 일괄적용 6개월 유예
보험사의 '실적 부풀리기'를 막겠다며 신규담보 손해율 가정을 예외 없이 90% 이상 적용키로 한 금융당국이 돌연 일부 상품에 대해 도입시기를 6개월 연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2023년 IFRS17(새 국제회계기준) 도입 후 금융당국은 실손보험, 무·저해지보험에 이어 올해 손해율과 사업비 가정 가이드라인을 적용, '뻥튀기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예정이었다. 당국의 예외를 인정받은 간편심사(SI·신설 고지유형) 유형은 유병자보험으로 불리며 2020년 이후 판매실적이 급증한 보험이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올 6월말 결산실적부터 반영해야 하는 손해율 가정 실무표준을 최근 보험사에 전달하면서 간편심사 유형은 도입시기를 12월 말로 연기한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손해율이란 받은 위험보험료 대비 지급보험금 수준을 뜻하는데 손해율 가정을 낮게 잡으면 미래이익(CSM·보험계약서비스마진)이 증가하고 당해 순익이 늘어난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 1월 보험계리 선진화 방안에 따라 '경험통계가 부족한 최근 5년 이내 신규담보 손해율은 최소 90%를 적용'토록 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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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4만건, 월1회론 역부족… 분쟁조정위원회 정례화한다
한 달에 1회 안팎으로 비정기적으로 개최된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조위)가 정례화된다. 금융회사 임직원의 성과급을 초기에 과다지급하는 등 단기성과 추구를 방지하기 위한 점검은 올해 더 강화된다. 금융감독원은 5일 금융협회 및 금융회사 관계자 등 2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6년 소비자보호총괄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에서 이같은 방안을 공개했다. 금감원은 1개월에 1회 안팎 비정기적으로 개최된 분조위를 정례화할 방침이다. 분조위는 △2022년 연간 18회 △2023년 13회 △2024년 14회 개최됐다. 금감원에 접수된 분쟁민원이 연간 4만건에 육박하는데도 금감원의 분조위는 그간 간헐적으로 열려 실질적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잇따랐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분조위 정례화와 위원구성 다양화, 전문분야별 소위원회 설치·운영 등으로 기능 내실화에 나선다. 35명으로 구성된 분조위원에 판사, 변호사 등 법률전문가를 대폭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외부위원 33명 중 법조인 출신이 6명(18%)에 그쳐 편면적 구속력 도입시 신뢰도·전문성 확보가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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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평균 연봉 1억7600만원…사외이사 반대의견 '저조'
국내 주요 금융지주 임직원 평균 보수가 1억원 중후반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기반으로 높은 수익성을 이어가면서 금융지주 보수 수준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가 공시한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 기준 4대 지주 임직원 평균 보수는 1억7600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KB금융지주 임직원 153명의 평균 보수는 지난해보다 2600만원 늘어난 1억9000만원이었다. 4대 지주 중 증가 폭이 가장 크다. 보수총액은 291억3000만원이다. 하나금융지주 임직원 155명의 평균 보수는 1억6500만원으로 전년보다 500만원 늘었다. 신한금융지주 임직원 204명의 평균 보수는 1억6900만원으로 전년(1억6500만원) 대비 400만원 늘었다. 임직원 보수총액은 344억원으로 집계됐다. 우리금융지주 임직원 122명의 평균 보수는 1억8000만원으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임직원 보수총액은 213억7000만원으로 전년(205억2000만원)보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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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군 전용 신용대출 금리 0.4%P 인하
신한은행이 군인과 군 관련 종사자 신용대출 금리를 0. 4%P 낮춘다. 5일 신한은행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군 간부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과 금융부담 경감을 지원하기 위한 군 간부 특화 금융 패키지를 선보였다. 우선 신한은행은 군 전용 신용대출의 금리를 이달 중 약 0. 4%P 인하해 직업 군인과 군 관련 종사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춘다. 이날 기준 신한은행의 쏠편한 군인 대출 상품 금리는 3. 73~5. 04%에 형성돼 있다. 지난해부터는 대출 대상도 군 소속 공무원과 공무직까지 확대해 더 많은 군 관련 종사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이와 더불어 신한은행은 지난 3일 '신한 장기간부 도약적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국방부가 주관하고 군인공제회와 신한은행이 함께 참여하는 장기복무 간부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장교와 부사관을 대상으로 월 10만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납입 가능한 3년 만기 적금이며, 금리는 기본금리 연 5. 5%에 우대이자율 연 0. 2%p를 더해 최고 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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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금융 분야 채용 지속"…기업은행, 정규직 수시채용 실시
IBK기업은행이 지난 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전문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정규직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모집에는 △생성형 AI 모델링·기술연구 △플랫폼 엔지니어 △생산적 금융 투·융자 △해외펀드 수탁 등 총 4개 분야에서 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채용 분야별 관련 전공 학위 소지자 및 유관 업무 경력 보유자 등이다. 서류심사, 실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5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관련 규정에 따라 석·박사 학위 및 업무 경력 등을 인정해 과장급으로의 채용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오는 4월 말 청년인턴 채용도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인턴은 영업점 현장 업무 경험은 물론 'IBK창공' 혁신기업과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생산적 금융을 통한 중소기업 성장 지원 등 정책 금융기관의 역할 강화를 위해 관련 분야 채용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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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20% 폭락, 바닥 줍자" 빚투 개미들 돈 벌었나...마통 잔액 1.3조 급증
중동발 쇼크에 코스피가 9. 11 사태를 넘는 역대 최대 하락폭을 기록한 4일 개인 마이너스통장(신용 한도대출) 사용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에도 전쟁 여파로 코스피가 7% 넘게 하락했는데, 오히려 저가매수 기회로 보고 개미들이 대거 '빚투'에 뛰어들었단 분석이다. 같은 기간 요구불예금은 크게 줄어들면서 주가와 무관하게 증시로의 머니무브 흐름이 가속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4일 기준 마통 잔액은 40조6993억원으로 전날 대비 6065억원 급증했다. 이는 지난달 2일 '워시 쇼크'로 새해 들어 주가가 가장 크게 떨어진 당시와 비슷한 패턴이다. 당시 마통 잔액이 직전 영업일 대비 6090억원 불어난 40조3470억원으로 새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는데, 약 한 달 만에 이란발 쇼크가 발생하면서 마통 잔액이 이를 뛰어넘었다. 3·1절 연휴 이후 중동 리스크 영향으로 코스피가 연 이틀 급락한 기간, 마통 잔액은 1조원 넘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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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부풀리기 막는다더니"..손해율 가이드 6개월 연기한 금융당국
보험사의 '실적 부풀리기'를 막겠다며 신규 담보 손해율 가정을 예외없이 90% 이상 적용키로 했던 금융당국이 돌연 일부 상품에 대해 도입 시기를 6개월 연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023년 새 보험회계기준(IFRS17) 도입 후 금융당국은 실손보험, 무·저해지보험에 이어 올해 손해율과 사업비 가정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뻥튀기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예정이었다. 당국의 예외를 인정 받은 간편심사(SI·신설 고지유형) 유형은 유병자보험으로 불리며 2020년 이후 판매실적이 급증한 보험이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올 6월말 결산 실적부터 반영해야 할 손해율 가정 실무표준을 최근 보험사에 전달하면서 간편심사 유형에 대해선 도입 시기를 12월말로 연기한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손해율이란 받은 위험보험료 대비 지급 보험금 수준을 뜻하는데 손해율 가정을 낮게 잡으면 CSM(미래이익)이 증가하고 당해 순익이 늘어난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 1월 보험계리 선진화 방안에 따라 '경험통계가 부족한 최근 5년 이내 신규담보 손해율은 최소 90%를 적용' 하도록 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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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대한조선 원유운반선 명명식 참석…맞춤형 금융으로 수출 뒷받침
안종혁 한국수출입은행 전무가 전남 해남 대한조선에서 열린 15만6000DWT(재화중량톤수)급 준대형 원유운반선 명명식에 참석했다고 수은이 5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세계적인 수준의 건조 역량을 보유한 지역 소재 조선사가 수주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벨기에 선주사인 씨엠비테크(CMB. Tech) 및 미국 용선주인 발레로(Valero)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조선은 1979년 신영조선철공소로 출범해 2004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수리조선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5년 신조 시장에 진출한 중형 조선사다. 준대형 원유운반선은 수에즈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크기(약 축구장 2개 길이, 건물 6층 높이)로 설계한 선박으로 '수에즈막스급'이라 불린다. 수은은 씨엠비테크가 대한조선에 발주했던 2척과 관련, 선박 수출액 1억7300만달러 중 66%에 해당하는 1억1500만달러에 대한 금융을 지원하며 성공적인 인도를 뒷받침했다. 이석문 대한조선 대표이사는 안 전무에게 "업황 개선에 힘입어 협력업체 등 지역의 산업 생태계에도 완만한 온기가 되살아나고 있다"며 "중형 조선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국책은행의 금융지원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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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하면 코인 5% 환급"…하나금융, USDC 보유 외국인 결제 실험
하나금융그룹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인 USDC를 보유한 외국인 손님이 국내에서 결제할 경우 가상자산을 환급해주는 마케팅을 진행한다. 5일 하나카드는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인 서클 계열사와 디지털자산 사업자 크립토닷컴(Crypto. com)과 협업해 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이번 달부터 국내 결제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나카드는 USDC를 보유하거나 충전 이력이 있는 크립토닷컴 비자 카드를 소지한 외국인 손님이 국내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5%를 크립토닷컴의 네이티브 토큰인 크로노스(CRO)로 돌려준다. CRO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한 가상자산으로, 거래소 수수료 할인이나 스테이킹 보상, 비자 카드 혜택 및 결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외국인 손님은 크립토닷컴 비자 카드에 미리 충전해둔 달러의 잔액이 차감되지만, USDC를 보유한 이력을 통해 CRO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나카드는 국내 주요 가맹점을 중심으로 새로운 결제 수요를 발굴할 계획이며, 국내 카드 결제 인프라 내 디지털 자산 연계 결제의 실질적 효용과 수요도 점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