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이마트, 중소납품업체 기술탈취 등 불공정거래 행위관련 11월 종합감사시 증인 체택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내달 1일 국회 산업자원통산위원회(이하 산통위)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채택됐다.
산통위는 15일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허인철 이마트 대표의 '모르쇠' 답변에 발끈, 여야 합의로 내달 1일 열리는 종합감사에 정 부회장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의결했다.
이날 산업위는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변종 SSM(기업형 슈퍼마켓)의 골목상권을 침해와 관련해 허인철 이마트대표이사를 증인으로 채택해 질의에 나섰다.
하지만 허 대표는 "이마트 외부 대표가 따로 있고, 저는 SSM사업에 대해 제가 아는 것은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산통위 위원들은 허 대표의 지속적인 '모르쇠' 발언에 "국감 대상자가 (자기는) 아니라고 하니까 다른 사람을 불러야 할 것 같다"고 의견을 모으고, 내달 1일로 예정된 종합감사 증인으로 정 부회장을 부르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