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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가 고려인무역협회(KTI)와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및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고려인무역협회는 2016년 고려인 비즈니스 클럽 연합단체로 설립됐다. CIS(독립국가연합) 국가 12개 지부를 운영하며 한민족 경제공동체 형성과 무역 증진을 목표로 활동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벤처·스타트업 대상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 정보 제공 및 홍보 △벤처·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 및 투자유치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정보 공유 및 수요기업 공동 발굴 △공동 협력사업 기획·추진 등에 협력한다.
이정민 벤처기업협회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CIS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벤처·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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