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SCL)는 '사랑의 PC 나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섰다고 5일 밝혔다.
SCL은 지난 4일 한국사회복지정보화사업소에 최근까지 업무에 사용한 PC, 노트북, 모니터 등 IT 기기 200여 대를 기부했다. 이날 기증된 IT 기기는 재정비를 거쳐 장애인, 저소득층, 조손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상 제공될 예정이다.
'사랑의 PC 나눔'은 지난 2021년부터 5년간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IT 기기를 재활용해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하고 정보격차 해소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했다.
현재까지 한국IT복지진흥원, 한국사회복지정보화사업소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약 1000대의 IT 기기들이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정보화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SCL 정보시스템부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시작되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관수 SCL 이사장은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PC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시 활용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며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83년 국내 최초 검사 전문기관으로 설립된 SCL은 사회적 의료기업으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결식아동을 위한 식사 지원 캠페인, 치매 어르신을 위한 핸드폰 가방 만들기,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한 카페 운영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