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후 대기 없이 골프텔 입실"…H2O, 그린잇과 시스템 연동

"골프 후 대기 없이 골프텔 입실"…H2O, 그린잇과 시스템 연동

최태범 기자
2026.02.24 16:30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호스피탈리티 테크기업 H2O호스피탈리티(H2O)가 골프장 예약 솔루션을 운영하는 그린잇과 협력해 골프장 운영 시스템(GMS)에 H2O의 스마트 체크인 솔루션을 통합한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GMS에 연동해 골프텔에 스마트 체크인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로, 강원도 강릉 메이플비치 골프앤리조트에 적용됐다. 이번 연동에 따라 메이플비치CC에서 골프를 친 고객들은 골프텔 프런트에서 대기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객실에 들어갈 수 있다.

기존에는 골프장 예약과 골프텔 예약·체크인을 따로 관리해야 해 프런트에서의 수기 확인, 예약 정보 중복 입력 등의 비효율이 발생했다. 연동 솔루션을 활용하면 골프장은 수기 입력에 따른 오류를 줄이고 야간 운영의 부담을 줄여 운영을 효율화할 수 있다.

아울러 골프장과 골프텔의 데이터를 통합해 고객들에게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이웅희 H2O 대표는 "비효율을 해소하고 고객 경험을 혁신한 사례가 될 것"이라며 "골프 호스피탈리티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오겠다"고 했다.

박준태 그린잇 대표는 "예약부터 체크인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하나로 통합함으로써 이용객의 편의는 커지고 운영 부담은 줄어들었다"며 "앞으로 스마트 골프장을 고민하는 업계 관계자들과 다양한 혁신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최태범 기자

씨앗을 뿌리는 창업자들의 열정부터 위험을 감수하는 투자, 성장의 토대를 닦는 정책의 흐름까지 스타트업 생태계의 모든 현장에서 함께 호흡합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