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 합격은 확률"…모델 주우재, HR 플랫폼 '원티드'와 캠페인

"구직 합격은 확률"…모델 주우재, HR 플랫폼 '원티드'와 캠페인

최태범 기자
2026.03.1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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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직·커리어 플랫폼 '원티드'를 운영하는 원티드랩(3,500원 ▼30 -0.85%)이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원티드랩은 주우재와 함께 데이터·AI(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구직자의 합격 가능성을 보여주는 '합격은 확률이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채용 시장의 정보 비대칭과 지원자들이 느끼는 합격에 대한 불확실성을 데이터와 AI 기술로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막연한 기대에 의존하는 '묻지마 지원' 대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략적인 커리어 의사결정을 돕겠다는 메시지를 제시할 계획이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주우재의 논리적이고 데이터 중심적인 이미지가 이번 캠페인의 취지와 잘 맞는다"며 "방송에서 보여준 분석적이고 효율적인 캐릭터가 '데이터 기반 합격 전략'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데이터 기반 채용 기술도 함께 소개한다. 원티드랩은 2018년 원티드 출시 이후 약 1000만건의 매칭 데이터를 축적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포지션 추천 알고리즘과 AI 에이전트 기반 이력서 코칭 등 다양한 채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캠페인 페이지에서는 원티드 이용자의 연봉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봉 상승 확률을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원티드를 통해 지원한 후 서류 합격 시에는 면접 지원금 5만원을 받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주우재의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소통 스타일은 데이터 기반 커리어 의사결정 메시지와 잘 맞는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직자들이 자신의 합격 가능성을 보다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커리어 전략을 세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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