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노머스에이투지, HL클레무브 HW로 기술 고도화

오토노머스에이투지, HL클레무브 HW로 기술 고도화

고석용 기자
2026.04.0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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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와, 이윤행 HL클레무브 사장이 지난 7일 서울 청계천에서 운행되고 있는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레벨4 자율주행 셔틀 '로이' 앞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오토노머스에이투지
(왼쪽부터)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와, 이윤행 HL클레무브 사장이 지난 7일 서울 청계천에서 운행되고 있는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레벨4 자율주행 셔틀 '로이' 앞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오토노머스에이투지

자율주행 풀스택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이하 에이투지)가 HL클레무브와 레벨4 자율주행차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자율주행 플랫폼과 차량용 핵심 기술을 통합 개발한다. 에이투지가 보유한 레벨4 자율주행 솔루션과 HL클레무브의 레이더, 카메라, 고성능제어기(HPC)를 최적화한다. 이를 통해 기술 신뢰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전용차 양산까지 협업한다는 계획이다.

HL클레무브는 HL그룹의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자율주행차량의 두뇌 역할을 하는 HPC부터 레이더, 카메라 등 센서, 소프트웨어까지 자율주행 시스템 전반을 개발한다. 이번 협력으로 HL클레무브는 시스템 개발 영역을 레벨4 자율주행 분야로 확대한다.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는 "HL클레무브와 협력으로 자율주행차 개발에 필요한 안정적 공급망 확보와 보다 정밀한 기술 개발이 가능해졌다"며 "그간 에이투지가 전국 주요 도심에서 축적한 실제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레벨4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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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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