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코멧 '국제소방안전박람회'서 응급장비·CPR 콘테스트 운영

위코멧 '국제소방안전박람회'서 응급장비·CPR 콘테스트 운영

최우영 기자
2026.05.20 19:30
/사진=위코멧
/사진=위코멧

응급상황 대응 헬스케어 스타트업 위코멧이 이달 20~2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6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해 심폐소생술(CPR) 교육·현장·사후관리를 아우르는 통합 응급 솔루션 콘셉트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소방청과 대구시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방·안전 산업 전문 전시회로 세계 5대·아시아 3대 소방박람회 중 하나다. 이번 박람회에는 400여개 기업이 최신 소방·응급의료·안전 기술과 장비를 소개한다.

위코멧은 응급·소방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에 발맞춰 현장 맞춤형 응급 장비와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 부스는 △브레이든(CPR 마네킹·교육) △응급의료 장비(자동심장충격기, 기계식 가슴압박장치) △통합 솔루션(AED 통합 관리 시스템) 등 총 3개 존으로 구성된다.

브레이든 존에서는 브레이든의 성인·소아·영아 CPR 마네킹과 교육용 심장충격기 '브레이든 트레이너'를 전시한다. 또 메드닉스의 첨단 의료 성인·신생아 환자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실제 임상 환경에 기반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응급의료 장비 존에서는 실제 응급 현장에 투입되는 △하트사인 사마리탄 자동심장충격기 △라이프팩 CR2(자동심장충격기) △루카스3(기계식 가슴압박장치) 등 라인업을 전시한다.

통합 솔루션 구역에서는 AED 통합 관리 시스템 '라이프링크센트럴'을 통해 관리자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장비의 유효기간과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원격 관리 체계를 소개한다. 라이프넷 시스템 기반으로 루카스3와 라이프팩 CR2의 사용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공개한다.

특히 위코멧은 소방 현장에 보급된 루카스3와 라이프넷 시스템의 연계 활용을 통해 환자 소생률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참관객을 대상으로 CPR 콘테스트 'Be BRAVE! — 브레이든을 살려라!'를 운영한다. 브레이든 프로 마네킹과 실시간 CPR 평가 시스템을 연동해 수행 정확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정훈 위코멧 대표는 "위코멧은 단순한 장비 공급을 넘어 교육부터 사후관리까지 연결되는 통합 응급 솔루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응급의료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코멧은 지난 18일 인천 아라서해갑문에서 출발해 22일 부산 을숙도까지 이어지는 '제3회 한국응급의료체계 순직자 추모 자전거 국토종주'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라이프팩 CR2와 후원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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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영 기자

미래산업부 유니콘팩토리에서 벤처스타트업 생태계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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