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1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전략경제와 중소기업 AI전환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6.09.01. xconfind@newsis.com /사진=조성우](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9/2026091609440453176_1.jpg)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이 조정식 국회의장을 찾아 성장 과실이 중소기업에도 전달되는 제도를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김 회장은 16일 오후 중소기업 업종 대표들과 함께 국회를 방문했다. 조 의장에게 취임을 축하하는 한편 중소기업 업계가 바라는 입법 과제도 전달했다.
건의 내용에는 △을(乙)의 협상력 제고를 위한 법령 개정 △납품대금 지급기일 단축·연동제 안착 지원 △온라인플랫폼 공정화 및 대형 유통업체 대금 지급기한 단축 △가업승계 지원세제 개편안 개선 △고령인력 계속고용 자율성 보장 및 인센티브 확대 등이 포함됐다.
김 회장은 "최근 반도체 등 일부 업종의 효과로 경기가 호황같지만 중소기업은 법인파산신청이 치솟는 등 K자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며 "경제 성장의 과실이 중소기업까지 전달될 수 있는 제도 마련을 위해 국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