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클리닉·만화제면소, '제2회 정신건강 인스타툰 창작 챌린지' 개최

삶클리닉·만화제면소, '제2회 정신건강 인스타툰 창작 챌린지' 개최

김태윤 기자
2026.10.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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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클리닉·만화제면소 '제1회 정신건강 인스타툰 창작 챌린지' 참가작 일부/사진제공=삶
삶 클리닉·만화제면소 '제1회 정신건강 인스타툰 창작 챌린지' 참가작 일부/사진제공=삶

삶(대표 최성웅)이 AI(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기업 만화제면소(대표 허주희)와 '제2회 정신건강 인스타툰 창작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올해 6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관 '스타트! K-유니콘(START! K-Unicorn) 2026' 창업출정식을 계기로 제1회 챌린지를 공동 개최했다. 1회 챌린지에는 만화제면소 소속 인스타툰 작가 110여 명이 참여, 삶 클리닉의 심리검사로 내면을 탐색하고 이를 인스타툰으로 제작했다. 임상심리전문가의 온라인 해설 세션도 함께 운영했다.

2회 챌린지에는 인스타툰 작가 210명이 참여한다. 참가 작가는 삶 클리닉의 심리검사를 받고 성격·감정·인간관계·삶의 패턴 등을 인스타툰으로 재해석하며, 임상심리전문가의 결과 해설 세션으로 검사 이해를 높인 뒤 창작에 활용한다.

허주희 만화제면소 대표는 "1회 챌린지에서 작가들이 자신의 경험과 내면을 창작 소재로 확장하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2회에서는 참여 작가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창작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성웅 삶 대표는 "마음을 탐색하는 경험을 콘텐츠로 풀어내는 과정 자체가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된다"며 "이번 협업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삶 클리닉은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기질성격·방어기제 등 심리검사를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만화제면소는 AI 기반 캐릭터·만화 제작 기술로 인스타툰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콘텐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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