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코스피' 시총 1000조 돌파
최근 코스피가 1800선을 돌파하고 시가총액 1000조원을 넘어서며 국내 증시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매 동향, 펀드 수익률, 업종별 이슈 등 다양한 관점에서 코스피의 상승세와 시장 변화를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최근 코스피가 1800선을 돌파하고 시가총액 1000조원을 넘어서며 국내 증시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매 동향, 펀드 수익률, 업종별 이슈 등 다양한 관점에서 코스피의 상승세와 시장 변화를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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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째 강세를 이어갔다. 시가총액도 1000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2007년 11월7일(1019조3010억원) 이후 2년10개월만이다. 13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6.28포인트(0.90%) 상승한 1818.86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시가총액은 1006조4797억원을 기록했다. 전주 말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희석됐고, 아시아 증시까지 동반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이날 코스피는 0.52%(9.45p) 상승한 1812.03으로 출발한 이후 장 초반 개인과 투신권의 환매물량이 쏟아졌지만, 외국인들이 이 물량을 모두 받아내며 상승폭을 확대했다. 외국인은 이날 4379억원 순매수를 보였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907억원과 2842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며 1112억원 순매수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4.81%) 기계(2.
코스피 지수가 상승 출발하며 1810선에 올라섰다. 13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20포인트(0.73%) 오른 1815.78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0.52% 상승한 1812.03으로 출발한 이후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전주 말 미국 7월 도매재고 지수와 도매판매 등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인 가운데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한 것이 국내 증시의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외국인이 장 초반부터 무섭게 매수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은 813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26억원과 443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시장 베이시스가 강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거래가 모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총 302억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증권(1.29%) 철강금속(1.28%) 운수창고(1.25%) 등이 강세인 반면 유통업(-0.40%) 통신업(-0.11%) 보험업(
< 앵커멘트 > 코스피가 2년 3개월만에 1800선을 돌파하면서 추가 상승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점진적으로 상승을 모색하는 한 주가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김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 리포트 > 지난주 코스피는 2년 3개월만에 1800선 돌파에 성공했습니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개선되는 등 경기회복에 청신호가 켜지며 이중침체, 더블딥에 대한 우려가 희석됐기 때문입니다. 미국 증시도 지난주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주대비 0.14%, 나스닥지수는 0.39% 상승 마감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경기회복 기대 심리가 살아있다는 점에서 미국증시를 포함한 글로벌 증시가 양호할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외국인 매수세가 계속되며 국내증시 역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습니다. 다만 이번 주는 급등세가 나타나기 보다는 상승 기반을 다시 다지기 위한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인터뷰] 이영권 / 하나대투증
지난주 코스피 지수가 1800선을 돌파하자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도 2주 연속 플러스 행진을 이어갔다. 12일 펀드평가사 모닝스타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6일~10일) 국내 주식형펀드(설정일 6개월, 설정액 100억원 이상)의 평균 수익률은 0.27%를 기록했다. 펀드 수익률은 지난 9일 기초자산의 종가를 반영한 수치다.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전주 3.0% 급등한 데 이어 지난주에도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코스피 지수가 27개월만에 1800선을 돌파하자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도 양호한 흐름을 보인 것. 코스피 수익률이 지난 1개월과 연초 이후 각각 -0.32%, 6.04%를 기록하는 동안 국내 주식형펀드는 0.78%, 6.59%로 코스피를 살짝 상회하는 성적을 보였다. 지난 주 펀드별로는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펀드가 두드러진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소 가치주에 투자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동양중소형고배당증권투자신탁 1(주식)가 1위(2.86%)를 차지했
-미 경제지표 개선 '더블딥' 우려 희석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 투신권은 매도 전환 -거래량 회복은 '아직' 코스피 지수가 1800선 안착에 성공했다.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1800선을 마지막으로 밟은 것은 지난 2008년 6월9일 종가 180.896을 기록한 이후 2년 3개월만이다.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8.22포인트(1.02%) 상승한 1802.58로 장을 마감했다. 전 주말(1780.02)에 비해 1.3% 오른 수치다.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0.47% 오른 1792.75로 출발한 이후 상승폭을 키웠다. 간밤 미국 고용지표와 무역적자 규모 등 경제지표가 개선되며 이중침체(더불딥)에 대한 우려가 희석됐고, 아시아 주요국의 지수가 오름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오성진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글로벌 리스크가 축소돼 '더블딥' 우려가 줄면서 증시가 더디지만 꾸준히 상승계단을 밟고 있다"고 분석했다. 외국인(5459억원)과 기관(560억원)의 쌍끌이 순매수가
코스피가 2년3개월만에 1800선을 회복했지만, 이전의 '지수 1800' 상황과는 몇가지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1. 투신 대신 외인·연기금이 상승 주도 2008년6월 1800선이 주식형 펀드에 돈이 몰리면서 상승을 이끌었던 '투신장'이었다면 이번에는 펀드 환매 속에 투신이 비운 자리를 외국인과 연기금 매수가 채웠기 때문이다. 자문형랩 열풍 속에 관련주들이 급등하며 종목별 수익률 차이도 두드러진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외국인은 8조5468억원 누적순매수했다. 연기금도 5조9917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투신은 지수가 한단계씩 오를 때마다 펀드 환매가 쏟아지며 10조원 어치 팔았다. 박석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투신은 외국인에 비해 중소형주에서부터 대형주까지 편입할 수 있는 여력이 많아 과거 1800선 투신장에서는 펀드 자금 유입으로 고른 오름세를 보였다"며 "반면 외국인은 시총 상위 대형주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2. 주도 종목 교체...종목별 수익률 격
[아래 종목에 대한 내용은 머니투데이방송(MTN)에서 매일 오전 10시50분부터 30분간 생방송되는 기자들의 리얼 토크 '기고만장 기자실'의 '이슈분석' 코너에서 다룬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1800 돌파 이후의 주도주는 -오승주 머니투데이 증권부 차장 전화연결 질문1) 27개월만에 1800 돌파했다. 상당한 진통 끝에 고지 점령. 앞날도 그렇게 순탄할 것 같지는 않은데, 1800 이후 전망은? 질문2) 증권사들의 시각은? 질문3) 올해 2000을 넘을 것이라는 증권사도 있는지? 키움증권 솔로몬투자증권 토러스증권 질문4) 향후 주도주는? 시총 상위 5위중에 금융주가 하나도 없다. 삼성전자 현대차 LG화학중 주도주는?
코스피 지수가 1800선을 돌파하자 펀드를 환매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 투자자들이 많다. 전문가들은 과거 이 지수 대 펀드 유입 규모를 감안할 때 펀드 환매 대기 물량이 약 20조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하지만 특정 지수대에서 심리적인 이유로 펀드 환매를 하기 보다는 목표수익률을 감안한 분할 환매로 대응하면서, 펀드 포트폴리오 재조정 기회로 삼을 것을 조언했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펀드 자금은 올 들어서 11조2786억원이 순감 했고, 이달 들어서는 9873억원이 순유출 됐다. 특히 코스피 지수 1800선을 목전에 앞둔 지난 5거래일 동안 펀드 자금이 1조원 가까이 빠졌다. 전문가들은 1800이상에서 펀드 환매 대기 물량이 약 20조원에 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과거 1800선 이상에서 유입된 설정원본이 28조6000억원인데 1800선 아래에서 이미 환매된 자금 수준을 감안하면 이 정도가 대기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배성진 현대증권 연구원은 "20조
코스피지수가 1800선을 회복했다. 2년3개월 만이다. 2년이 넘는 여정 끝에 지수는 금융위기 이전인 2008년 6월로 돌아갔다. 1800선 회복은 증시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금융위기 이후 1년만인 지난해 9월 코스피지수 1700선을 되찾은 증시는 10개월에 걸친 힘겨운 1700선 사수 과정을 거쳐 지난 7월 1700선에 안착했다. 지루한 박스권에서 몸부림치던 지수는 1700선 안착 이후 2개월 만에 1800선을 회복하며 추가 반등이냐 되돌림이냐의 갈림길에 섰다. 증권가에서는 추가 반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발목을 잡을 가능성은 고질처럼 도사리고 있지만, 국내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이어지면서 지수도 1800을 기점으로 뛰어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다수 증권사는 연말까지 코스피지수가 2000선 언저리까지 접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키움증권과 솔로몬투자증권은 2000선 도달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증권과 삼성증권 등도 연말까지는 190
현대증권은 코스피가 1800선을 돌파한 후 완만하지만 상승폭을 키우며 1930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IT업종이 증시 상승세를 주도하는 가운데 중소형주로 관심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했다. 오성진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0일 "글로벌 리스크가 축소돼 '더블딥' 우려가 줄면서 증시가 더디지만 꾸준히 상승계단을 밟고 있다"며 "유로지역의 경기회복으로 글로벌 경기회복 위험이 감소했고 미국 기업들도 2조달러 이상의 현금을 보유해 투자능력이 충분한 만큼 더블딥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이번달 코스피 고점은 1830, 향후 6개월 고점은 1930으로 전망했다. 오 센터장은 "1800선은 돌파했지만 여전히 상승 속도는 완만할 것"이라며 "코스피 1800에서 2000사이에 28조원 규모의 펀드매물이 대기하고 있어 지수가 올라가면 투신이 파는 고질적인 문제가 또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급하게 오르는 것 보다는 완만한 상승이 더 낫다"며 "미국의 경기 회복도 상당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