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게임열전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신작 출시와 대규모 업데이트로 시장 경쟁에 나섰습니다. 다양한 장르와 혁신적인 콘텐츠로 무장한 게임들이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신작 출시와 대규모 업데이트로 시장 경쟁에 나섰습니다. 다양한 장르와 혁신적인 콘텐츠로 무장한 게임들이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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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NHN게임스와 합병한 웹젠은 1인칭슈팅게임(FPS)으로 개발 명가의 자존심을 지킨다는 계획이다. 웹젠이 올해 겨울 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게임은 1인칭슈팅게임(FPS) '배터리 온라인'이다. 배터리 온라인은 지난 11월 11일 공개서비스와 함께 1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면서 웹젠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있다. 배터리 온라인은 북극해에 매장돼 있는 천연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으로 시작된 3차 대전이 배경이다. 박진감 넘치는 현대 전투를 그대로 게임에 옮겨내는 한편 손쉬운 게임 조작 방식을 사용해 문턱을 낮췄다. 특히 '언리얼 엔진 2.5'를 적용해 수준 높은 그래픽을 자랑하고 있다. 더욱이 국내 온라인게임 사상 최초로 적용된 '사전 시각화' 기법은 배터리 온라인만의 자랑거리다. 사전 시각화 기법은 '반지의 제왕', '아바타' 등의 영화에서 사용되면서 관심을 모은 기술로 등장인물의 표정까지 세밀하게 표현해내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아이리스', '쉬리', '태극기 휘
최근 게임사업의 비중을 점차 늘여나가고 있는 라이브플렉스에 올 겨울의 의미는 남다를 전망이다. 3년 이상 자체 개발한 '드라고나 온라인'이 마침내 베일을 벗기 때문이다. 그만큼 기대를 걸고 있는 게임이다. 라이브플렉스가 80억원 이상을 투입해 개발하고 있는 드라고나 온라인은 2011년 1월 20일 사전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간다. 그동안 텐트 사업의 비중이 높았던 라이브플렉스는 게임 퍼블리싱 등으로 게임사업을 병행해왔지만, 자체 개발작인 드라고나 온라인과 함께 게임사업에 비중을 더욱 키울 예정이다. 드라고나 온라인의 가장 큰 특징은 '빙의시스템'이다. 빙의시스템은 캐릭터의 외형이 변하면서 능력치까지 함께 상승하는 역할을 한다. 빙의시스템은 머리, 상체, 팔, 하체에 각각 적용되는 '부분 빙의'와 캐릭터가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는 '전신 빙의'로 구분된다. 특히 사용자들간의 전투에서는 빙의시스템의 활용도에 따라 승패가 좌우될 정도로 중요하게 구성됐다. 아울러 '배
와이디온라인은 전작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는 댄스게임 '오디션2'로 올 겨울을 맞이한다. 전작이었던 '오디션'이 전 세계적으로 워낙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오디션2에 대한 관심도 여전히 식지 않고 있다. 오디션2는 간단한 키보드 조작만으로 음악과 춤을 즐기는 댄스배틀 게임이다. 전 세계 30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전작의 명성만으로 오픈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출시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꾸준한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실제로 오디션2는 오픈 이후 1주일도 지나지 않아 매일 1만명 이상의 신규 회원이 가입하고, 정식 서비스 이후에는 15만명의 신규 가입자를 확보하는 등 초반부터 관심을 끌었다. 전작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오디션2는 쉬운 인터페이스와 간편한 조작법 등 전작의 강점들을 고스란히 이어받으면서도 실사에 가까워진 그래픽과 다양한 게임모드, 강화된 커뮤니티로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작에서도 호응을 얻었던 커뮤니티는 오디션2에서
'미르의 전설' 시리즈의개발사로 유명한 위메이드는 신작으로 2011년을 맞이한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가 강점을 보이고 있는 무협게임과 함께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등 신작의 장르도 다변화했다. 위메이드는 이들 신작을 통해 재도약을 선언하고 있다.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은 단연 '창천2'다. 창천2는 삼국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황천의 재앙신과 마귀들로부터 천하를 지켜내려는 영웅의 이야기를 접목한 판타지 무협게임이다. 전작인 '창천온라인'이 삼국지의 실제 스토리를 기반으로 했다면 창천2는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를 채택해 대중성과 게임의 자유도에 초점을 뒀다. 특히 이용자의 소환에 의해 강력한 수호신으로 등장하는 삼국지의 실제 영웅들을 직접 조작할 수 있으며, 다양한 패턴과 전투상황에 따라 차별화된 공격을 보이는 인공지능의 몬스터들이 어우러져 역동적이고 장엄한 거대 판타지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3D 버전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던 '네드'도 위메
엠게임은 이번 겨울 가장 분주한 시즌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준비했던 다양한 신작들을 잇달아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엠게임은 댄스게임에서부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까지 다양한 장르의 신작으로 2011년을 맞이한다는 계획이다. 엠게임의 이번 겨울 신작 중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은 '발리언트'와 '리듬앤파라다이스'다. 던전 롤플레잉(RPG) 장르인 발리언트는 정두홍 무술감독이 액션 디렉터로 직접 참여해 화제가 된 게임이다. 그만큼 실감나는 액션감이 기대되는 게임이다. 내년 1월에 선보일 '리듬앤파라다이스'는 엠게임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리듬댄스게임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악과 댄스의 경쾌함 속에 아기자기한 커뮤니티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방향키노트, 버블 등을 맞추면서 댄스를 즐길 수 있는 등 다양한 패턴의 게임모드가 주목받고 있다. 엠게임의 또 다른 신작인 '워베인'과 '워오브드래곤즈(WOD)' 역시 엠게임에서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
CJ인터넷이 대규모 업데이트로 올 겨울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규 캐릭터 공개와 콘텐츠 업그레이드로 기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킨다는 계획이다. 올 겨울 새로운 얼굴로 등장할 CJ인터넷의 게임은 '그랜드체이스' '서유기전' 'After 537:오즈(이하 A오즈)' 등이다. 액션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는 지난 9일 신규 캐릭터 공개와 함께 '혼돈의 검'으로 명명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특히 신규 캐릭터 '제로'는 인간과 마족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이번 업데이트의 키워드였다. 제로는 그랜드체이스에서 처음으로 방어 기술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레벨업 속도를 단축시키는 새로운 던전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고레벨에서만 가능하던 칭호의 획득 조건이 낮아지고, 캐릭터 획득이나 전직을 위한 문턱도 낮아졌다. 그랜드체이스는 이번 겨울방학을 맞이해 콘텐츠 추가 및 깜짝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횡스크롤 캐주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게임업체 중 매출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넥슨은 캐주얼 액션 게임으로 올 겨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메이플 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 기존 게임이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신작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겠다는 전략이다. 넥슨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은 '제4구역'이다. 제4구역은 타격, 잡기, 회피키와 방향키를 사용해 상황에 따라 자유로운 액션 플레이를 펼치는 것이 가능한 캐주얼 대전 액션 게임이다. 오는 30일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특히 사용자들간의 대결인 PvP와 캐릭터와의 대결인 PvE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용자들간의 대결은 아이템전, 노아이템전, 장착전 등 세 가지로 분류돼 있으며, 게임 캐릭터와의 대결은 시나리오에 따른 대전을 지원하는 아케이드 모드와 지속적인 난전을 지원하는 헌팅필드 모드로 구성됐다. 헌팅필드 모드는 인공지능 캐릭터를 공격해 열쇠를 획득할 수 있는데, 열쇠를 모두 획득하면 보스 존에 진
네오위즈게임즈는 올 겨울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사용자들을 찾아간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부터 주력 장르인 1인칭슈팅게임(FPS), 그리고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캐주얼게임 등으로 겨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MMORPG '레이더즈'는 광활한 필드에서 이른바 '에픽 몬스터'로 불리는 수많은 보스 몬스터들과의 전투를 통해 액션을 진면목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또 논 타깃팅 방식을 채택해 공격과 회피뿐 아니라 방어를 하거나 마법을 사용하는 모든 행동으로 세밀하게 구현했다. 낮은 레벨부터 높은 레벨의 사용자들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 과제가 주어지는 것도 특징이다. 레이더즈는 지난 11월 부산에서 열렸던 게임전시회 지스타에 출품돼 호평을 받기도 했다. 현재 개발이 진행 중으로 2011년 1월 20일부터 일주일동안 2차 비공개테스트가 예정돼 있다. 총 9000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비공개테스트에서 신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