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 '서유기전' 'A오즈' 등 릴레이 업데이트

CJ인터넷이 대규모 업데이트로 올 겨울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규 캐릭터 공개와 콘텐츠 업그레이드로 기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킨다는 계획이다. 올 겨울 새로운 얼굴로 등장할 CJ인터넷의 게임은 '그랜드체이스' '서유기전' 'After 537:오즈(이하 A오즈)' 등이다.
액션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는 지난 9일 신규 캐릭터 공개와 함께 '혼돈의 검'으로 명명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특히 신규 캐릭터 '제로'는 인간과 마족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이번 업데이트의 키워드였다. 제로는 그랜드체이스에서 처음으로 방어 기술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레벨업 속도를 단축시키는 새로운 던전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고레벨에서만 가능하던 칭호의 획득 조건이 낮아지고, 캐릭터 획득이나 전직을 위한 문턱도 낮아졌다. 그랜드체이스는 이번 겨울방학을 맞이해 콘텐츠 추가 및 깜짝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횡스크롤 캐주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유기전' 역시 겨울방학을 맞이해 대규모 릴레이 업데이트에 나선다. '변화 그리고 겨울전쟁의 서막'으로 정해진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콘텐츠인 '수호전'이 추가됐고, 아이템 및 생산 시스템이 개편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관심사다.
특히 지난 23일 선보인 '수호전'은 평화지역인 마을에 요괴와 로보트들이 쳐들어오면 이를 방어하는 내용으로, 초급과 중급, 고급으로 구분돼 레벨에 맞게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희귀 아이템들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아울러 튜토리얼과 상점도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사용자들을 찾아갈 전망이다.
이밖에 액션 횡스크롤 MMORPG 'A오즈'는 겨울방학 시리즈 업데이트로 신규 던전 룸바섬을 추가한다. 룸바섬은 룸바 성채와 픽탄 요새, 룸바 대신전으로 구성됐으며, 22일 룸바 성채부터 2주 간격으로 세 차례에 걸쳐 업데이트된다. 각각 강력한 보스와 희귀 아이템 보상으로 던전 공략의 재미를 살렸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