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여vs야 승자는?
4.11 총선을 앞두고 여야의 치열한 경쟁, 후보자들의 이슈와 지역별 판세, 주요 인물들의 발언과 논란 등 다양한 선거 현장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4.11 총선을 앞두고 여야의 치열한 경쟁, 후보자들의 이슈와 지역별 판세, 주요 인물들의 발언과 논란 등 다양한 선거 현장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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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새누리당이 18일 4·11총선 246개 지역 선거구 가운데 서울 성북갑 등 무(無)공천 지역 15곳과 서울 중랑을 등 2~3배수 후보자간 간 경선 대상 지역 8곳 등 모두 23곳을 제외한 223곳에 대한 후보자 공천을 모두 마무리 지었다. 이 가운데 132곳은 새누리당 소속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지역이며 나머지 91곳은 민주통합당과 자유선진당 등 야당 소속 및 무소속 의원들의 지역구다. 이중 새누리당 현역 의원이 재공천을 받지 못한 곳은 모두 58곳으로, 이에 따라 현역의원 교체비율은 43.9%로 잠정 집계됐다. 8개 지역 경선 가운데 현역의원이 참여한 곳의 결과에 따라 다소 변동 가능성이 있으나, 이는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현역의원 13명과 현역의원 93명을 대상으로 실시된'25% 컷오프'여론조사 탈락자 외에 3~4명 정도 공천심사 과정에서 추가 탈락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시·도별로는 대구가 58.3%로 가장 높았고, 서울 57.6%, 부산 56.2%,
(서울=뉴스1) 차윤주 기자= 새누리당이 18일 오는 4·11 총선에서 텃밭인 강남갑·을에 심윤조 전 외교통상부 차관보, 김종훈 전 통상교섭본부장 등 나란히 외교관 출신을 공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로 사실상 지역구 공천을 매듭지은 새누리당이 강남에 외교관 출신을 전진배치한 것은 지난 연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는 대북 및 국제 정세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그간 당내에선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외교안보 전문가를 늘려 대북정책, 탈북자 강제북송 등 민감한 문제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한편이를 통해보수층 표밭을 다져야 한다는데 전반적인 공감대가 형성됐었다. 심 전 차관보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우리 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따져볼 때 외교와 내정이 더이상 분리될 수 없다"며 "이런 점을 감안한 정치흐름에서 공천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심 전 차관보는 공천 심사 막판에 갑자기 부상한 것처럼 돼 있지만 실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외교관을
새누리당 공직자후보추천위원회(공천위)가 18일 서울 강남과 대구·경북·부산 등 텃밭지역이 대거 포함된 32곳의 4·11 총선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우선 '역사인식' 논란으로 박상일·이영조 후보가 낙마한 강남 갑·을에 심윤조 전 외교통상부 차관보와 한·미FTA(자유무역협정) 주역인 김종훈 전 통상교섭본부장 등 외교관료가 공천됐다. 당초 김 전 본부장은 한미 FTA의 반대론자인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대항마'로 거론되다 한미 FTA 선거 쟁점화 부담으로 공천서 배제됐었다. 이 후보 낙마로 긴급 수혈됐지만, '돌려막기' 공천 비판과 함께 '인재풀(pool)'의 한계를 드러냈다는 지적이다. 경북 경주에서 천신만고 끝에 공천장을 받은 정수성 의원도 마찬가지다. 당초 경주에 손동진 전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을 공천했지만, 지역 언론인들에 대한 '금품살포' 논란으로 공천을 반납하자 정 의원을 급히 공천했다. 공천위는 "정 의원은 '컷오프' 대상이 아니었다"고 해명했지만 한 번 배제된
(서울=뉴스1) 차윤주 기자= 새누리당이 18일 오는 4·11 총선 공천에서 서울 관악갑과 성북갑엔 후보를내지 않기로 했다. 이날 전체 지역구 246곳 중 223곳의 공천을 완료하면서 사실상지역구공천을 마무리지은 새누리당이약세지역인 호남권을 제외하고 후보를공천하지 않은 곳은 서울의 관악갑과 성북갑 등두 지역구가 유일하다. 정 위원장은 이날 9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같은 결정에 대해"저희들이 안 하는 게 적당하다, 일부 지역에선 적절한 후보가 없다고 해서 그렇게 했다"며 "여러분들이 해석을 해달라"고 했다. 두 지역은새누리당의 당 쇄신 논란이 정점에 달한 지난해 12월 13일 재창당을 요구하며 전격 탈당한 김성식, 정태근 의원의 지역구로당이 서울에서만 유독 두지역구에 공천을 하지 않고비워 두는것은두 사람을 배려한 것이라는데 이견이 없다.나중에 이들을 끌어안기 위해'무(無)공천'이란 일종의 '의리'를 보였다는 것이다. 한 쇄신파 의원은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공천위가 당연한 결
민주통합당이 15일 서울 송파갑·을 지역구에 전현희, 천정배 등 스타급 의원들을 각각 전략 공천했다. 이로써 민주통합당의 이른바 '강남라인' 후보 진용이 갖춰졌다. 앞서 예비후보간 경선 결과 강남을에는 정동영 상임고문, 송파병에는 정균환 전 의원이 후보로 확정됐다. 또 서초갑·을에는 이혁진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 대표, 임지아 변호사가 전략 공천됐다. 강남갑은 새누리당 후보였던 박상일 한국벤처기업협회 부회장에 대한 공천이 취소된 만큼 여당 공천 상황을 보고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들 지역은 김성순 의원(16·18대), 이근식 전 의원(17대)이 당선됐던 송파병을 제외하고는 '한나라당이 깃발만 꽂으면 당선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보수 성향이 강하다. 지난 18대 총선 결과를 보면 서초갑의 경우 당선자인 이혜훈 한나라당 후보와 박찬선 당시 통합민주당 후보의 득표율 격차는 52.21%포인트에 달했다. 득표율 차이가 서초을은 44.41%포인트, 강남갑은 46.56%포인트, 강남을 43.
(서울=뉴스1)= *총 11명 ◇서울(1명) ▲구로을=강요식(50) 서울희망포럼 SNS소통위원회 위원장 ◇부산(2명) ▲부산진갑=나성린(59) 국회의원(비례대표) ▲남을=서용교(43) 수석부대변인 ◇인천(1명) ▲남동을=김석진(55) 전 MBC기자 ◇경기(3명) ▲수원을(수원 권선)=배은희(52·여) 국회의원(비례대표) ▲화성을=리출선(60) 연세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 ▲광주=노철래(62) 국회의원(비례대표) ◇충북(1명) ▲청원=이승훈(57) 전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경북(1명) ▲고령·성주·칠곡=석호익(59) 전 KT 부회장 ◇경남(1명) ▲창원시 진해=김성찬(58) 전 해군참모총장 ◇세종특별자치시(1명) ▲세종특별자치시=신진(54) 충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뉴스1 바로가기
민주통합당은 14일 서울과 수도권, 전남지역에서 실시한 4차 국민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5명의 현역 의원이 도전장을 내밀어 김효석(서울 강서을), 김성곤(전남 여수갑), 이낙연(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김영록(전남 해남완도진도) 의원은 공천권을 획득했지만 3선의 유선호 의원(서울 중구)은 낙천의 고배를 마셨다. 대신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비서실 행정관을 지낸 정호준 후보가 민주당 서울 중구 후보로 총선에 나서게 됐으며, 서울 송파병에서는 16대 출신의 정균환 전 의원이 8년 만에 여의도 입성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인천 계양을에서는 최원식 후보가, 경기 고양덕양을은 송두영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했다. 관심을 모았던 전남 지역 경선에서는 현역인 김성곤(전남 여수갑), 이낙연(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김영록(전남 해남완도진도) 의원이 무난하게 경쟁자들을 물리쳤다. 전남 순천곡성은 노관규 전 순천시장 시장이, 전남 나주화순은 배기운 전 의원이, 전남 고흥보성은 김승남 광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서울(3) ▲중구 = 정호준 전 노무현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강서구을 = 김효석 현역의원 ▲송파구병 = 정균환 전 민주당 원내대표 ◇인천(1) ▲계양구을 = 최원식인천시고문변호사 ◇경기(1) ▲고양시덕양구을 = 송두영 전 고양덕양을 지역위원장 ◇전남(7) ▲여수시갑 = 김성곤 현역의원 ▲순천시곡성군 = 노관규 전 순천시장 ▲나주시화순군 = 배기운 전 의원(16대) ▲담양·함평·영광·장성 = 이낙연 현역의원 ▲고흥군·보성군 = 김승남 전 전남대총학생회장 ▲장흥·강진·영암 =황주홍 전 강진군수 ▲해남·완도·진도 = 김영록 현역의원 ☞ 뉴스1 바로가기
(서울=뉴스1) 차윤주 권은영 기자= 새누리당이 14일논란 끝에서울 강남갑의 박상일, 강남을의 이영조 후보에 대한 공천을 철회했다. 정홍원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회견을 열어 "공천 심사 과정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점이 언론보도로 논란이 됨에 따라 공천위는 깊이 있는 토의를 했다"며 "이에 공천위는 이영조, 박상일 후보의 공천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정 위원장은"해석에 따라서는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할 부분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유감의 뜻을 표한다"며 "두 후보 (논란에 대한)진위와 상관없이 마음에 상처 입은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표한다"고 유감과 사과의 뜻을 밝혔다. 정 위원장은공석이 된 강남 갑·을의 공천에 대해서는 "새 후보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9일 새누리당 공천위로부터 이번 총선 전략공천 지역인 서울 강남갑 공천을 받은 박 후보는 작년 8월 펴낸 저서 '내가 산다는 것은'에서 독립군을 '테러 단체'에 비유했다는
(서울=뉴스1) 장용석 차윤주 권은영 기자= 새누리당이 오는 15일 오후 3시 4·11총선 공천이 미확정된 대구·경북(TK)과 부산·경남(PK) 등 영남권 지역을 중심으로 10여곳의 8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새누리당은 당초 14일 이들 지역에 대한 심사결과를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당의 '텃밭'인 이들 지역의 현역의원 공천 탈락 여부를 놓고 이견이 계속돼 일정을 하루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공천위) 당연직 위원인 권영세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홍원 공천위원장이 그동안의 심사결과를 모아 내일(15일) 발표하자고 했다"면서 "오늘은 공천심사 결과 발표가 없다"고 말했다. 공천위원인 현기환 의원은 "공천이 확정되지 않은 서울 강남권 일부 지역과 대구 등 영남권에 대한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며 "비례대표 공천신청자들에 대한 심사가 시작된 만큼 지역구 후보자는 최대한 빨리 심사를 마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8차 발표는 남은 지역
'나는 꼼수다(나꼼수)' 진행자인 시사평론가인 김용민 씨가 14일 민주통합당에 입당했다. 민주당은 김 씨를 구속 수감 중인 정봉주 전 의원을 대신해 19대 국회의원 서울 노원갑에 전략공천하기로 했다. 김 씨는 그 동안 출마와 불출마 사이에서 고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출마 결심으로 싱거울 것 같았던 서울 노원갑이 4.11 총선의 관심 지역구로 떠올랐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김 씨의 입당 환영식을 진행했다. 검은 정장에 녹색 나비넥타이를 메고 등장한 김 씨는 "4월에는 민주당도, 노원구도, 국민도 함께 웃을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MB(이명박)정권을 반드시 끝장내겠다"고 입당 소감을 전했다. 한명숙 대표는 "1000만 명의 시민을 매주 만나면서 오늘의 이슈와 시사문제로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주인공"이라고 그를 소개한 뒤, "김 씨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입당 환영식에 앞선 이날 새벽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나꼼수-호외 4편'을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 패널 김용민씨가 4.11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서울 노원갑 후보로 출마하기로 결심한데 대해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일부에서는 김씨를 응원하는 한편 그의 출마를 우려하는 시각도 적지 않다. 김용민씨는 14일 오전 공개된 '나꼼수-호외 4편'을 통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이 정권과 맞장 뜨고 끝장을 보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방송이 끝난 후 주진우, 탁현민 등 이른바 '나꼼수' 멤버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면서도 그의 결정에 힘을 실었다. 시사인 주진우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jinu20)에 "원치 않던 길이었습니다. 예정에 없던 일이었습니다. 막내의 어깨가 너무 무거워 보여 마음이 무겁습니다. 김용민을 위해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씨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또 '나꼼수'의 많은 행사를 기획했던 공연기획자 탁현민씨(@tak0518)는 "김용민의 출마를 정치의 희화화라고? 난 지금의 정치가 김용민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