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14일 서울과 수도권, 전남지역에서 실시한 4차 국민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5명의 현역 의원이 도전장을 내밀어 김효석(서울 강서을), 김성곤(전남 여수갑), 이낙연(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김영록(전남 해남완도진도) 의원은 공천권을 획득했지만 3선의 유선호 의원(서울 중구)은 낙천의 고배를 마셨다.
대신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비서실 행정관을 지낸 정호준 후보가 민주당 서울 중구 후보로 총선에 나서게 됐으며, 서울 송파병에서는 16대 출신의 정균환 전 의원이 8년 만에 여의도 입성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인천 계양을에서는 최원식 후보가, 경기 고양덕양을은 송두영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했다.
관심을 모았던 전남 지역 경선에서는 현역인 김성곤(전남 여수갑), 이낙연(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김영록(전남 해남완도진도) 의원이 무난하게 경쟁자들을 물리쳤다.
전남 순천곡성은 노관규 전 순천시장 시장이, 전남 나주화순은 배기운 전 의원이, 전남 고흥보성은 김승남 광주테크노파트 단장이, 전남 장흥강진영암은 황주홍 전 강진군수가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
다음은 4차 국민경선 결과 공천자 명단이다.
◇서울(3)
△중구 정호준 전 노무현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강서을 김효석 현역의원
△송파병 정균환 전 민주당 원내대표
◇인천(1)
△계양을 최원식 인천시고문변호사
◇경기(1)
△고양 덕양을 송두영 전 고양덕양을 지역위원장
◇전남(7)
△여수갑 김성곤 현역의원
△순천곡성 노관규 전 순천시장
△나주화순 배기운 전 의원
△담양함평영광장성 이낙연 의원
△고흥보성 김승남 광주테크노파크 단장
△장흥강진영암 황주홍 전 강진군수
△해남완도진도 김영록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