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영광의 얼굴들
전국을 뜨겁게 달궜던 19대 총선이 끝났다. 앞으로 4년간 국민의 뜻을 반영해 나라를 이끌 선량들을 소개한다.
전국을 뜨겁게 달궜던 19대 총선이 끝났다. 앞으로 4년간 국민의 뜻을 반영해 나라를 이끌 선량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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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김한식 기자= 광주 남구에서는 장병완 민주통합당 후보가 통합진보당 이민원, 무소속 강도석 후보 등을 여유있게 제치고 금배지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광주 선거구중에서 비교적 정치지형이 복잡한 곳으로 꼽히는 남구의 당내 경선에서는 승리한 장후보는 초반부터 줄곧 선두를 유지해왔다. 광주대 교수로 참여정부에서 장관급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지낸 이민원 통합진보당 후보가 추격해왔으나 현역인 장 후보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지난 2010년 7월 당시 민주당 강운태 의원이 광주시장에 출마하면서 생긴 보궐선거에서 당의 전력지원을 통해 당선된 그는 이번 승리로 지역구 의원으로서 비교적 안정적인 기반을 다지는데 성공했다. 장 당선자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당선은 열악한 남구 재정을 해결하고, 중단 없는 남구발전에 매진하라는 남구 주민들의 명령이자 대선승리에 대한 열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먼저 남구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재정기반 확충을 위해 지난 3월 완공
(광주=뉴스1) 김한식 기자= 광주 북구을에서는 임내현 민주통합당 후보가 현 의원으로 민주당 컷오프 탈락에 반발해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재균 후보와 윤민호 통합진보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최경환 후보를힘겹게 누르고 공천권을 따낸 임 후보는 초반에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지켜 나갔다. 하지만 선거사무소 건물 10층 식당에서 시구의원과 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 등 60여명과 함께 수백만 원의 음식물을 제공받아 ‘제 3자의 기부행위 제한’을 위반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면서 선거 막판에는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그는 재선을 노리는 김재균 후보의 연일 계속된 공방과 맹추격으로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특유의 친화력으로 유권자들의 표심에 호소해 무난히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 임 당선자는 “이번 선거는 무능·부패·불통의 MB정권을 심판하고 정권교체를 이뤄 99% 서민이 활짝 웃는 참세상을 만들어 달라는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 은혜에 보답하는 길
(목포=뉴스1) 고영봉 기자=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국회 입성이 확정된 전남 목포 출신 주영순(65) 당선자는 11일 "지역민들의 염원을 받들어 지역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HN철강 대표로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을 세 번이나 맡는 등 지역에서 활동해 온 대표적인 상공인 중의 한 명인 주 당선자는 "민주통합당의 '안방'이나 다름없는 목포 출신으로 집권 여당의 비례대표 의원이 된 것은 그 의미가 적지 않다"며 "목포 나아가 전남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특히 "산업기반이 절대적으로 취약한 목포 등 전남 서남권에 대한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관련법 개정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주 당선자는 또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이번 총선에서도 드러났듯이 새누리당에 대한 지역민들의 인식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이 같은
(광주=뉴스1) 이석호 기자= 전남 장흥ㆍ강진ㆍ영암 선거구에서는 민주통합당 황주홍(60)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금배지를 달았다. 황 당선자는 선거전 초반부터 각종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지켰다. 장흥ㆍ강진ㆍ영암지역 유권자들은 선거 막판 무소속 후보의 견제론에 마음이 움직였으나 결국 3선 강진군수 출신인 황 당선자를 지역 일꾼으로 선택했다. 황 당선자는 선거 결과에 대해 "한 사람의 승리가 아니라 장흥강진영암 3개 군 주민 모두의 승리"라고 자평하며 "부패하고 무능한 이명박 정권을 심판해 올 12월 대선을 승리고 이끌 기수가 되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황 당선자는 "국회에 가면 장흥강진영암 3개 군민들의 바람대로 '국회의원 한 사람이 바뀌니 세상이 이렇게 달라지는구나'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일하고, 또 일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의정활동 계획에 대해 황 당선자는 "대한민국에서 일찍이 경험하지 못했던 '농정입법' 시대를 활짝 열겠다"면서 "'농가소득증대 지원특별법'을 가장 먼저
(강진=뉴스1) 고영봉 기자= 4.11 총선과 함께치러진 전남 강진군수 보궐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 민주통합당 강진원(52) 당선자는 11일"군민이 행복한 소통과 화합의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 당선자는 "각계 군민들이 참여하는 '정책수립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지역 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군수의 독단적인 판단을 최대한 배제해나가겠다"며 "포용하고 상생하는 행정, 반목과 갈등이 없는 행복한 강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사와 예산을 철저히 검증해 최대한 객관성을 유지하겠다는 다짐도 덧붙였다. 그는 특히 "20여년 간의 행정경험으로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킴으로써 강진의 변화와 발전을 이뤄내겠다"며 "이를 위해 ▲전국 1등 브랜드 육성 ▲사계절 스포츠 메카 조성 ▲농업유통전문회사 설립 등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 학생들의 실력 배양과 인성 함양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강 당선자는 행시 31회로
(광주=뉴스1) 김한식 기자= 광주 북갑에서는 현역의원인 강기정 민주통합당 후보가 무소속 김경진 후보와 통합진보당이채언후보를 큰 표차로 누르고 3선 고지에 올랐다. 당내 경선에서 광주시의회 의장 출신 이형석 후보를 탄탄한 조직력으로 누르고 본선에 진출한 강 후보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예산을 챙긴 의정활동을 집중 부각시키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해왔다. 원칙과 소신의 정치를 펼쳐왔고 정권 심판 및 교체, KTX 광주역 진입 등을 공약으로 내세워 중진의원으로서의 입지를 굳히는데 성공했다. 학생운동가 출신으로 탄핵역풍이 불던 지난 17대 때 6선의 김상현 전 의원을 누른데 이어 18대 때에는 4선의 한화갑 전 의원을 잇따라 꺾으며 ‘거물 킬러’라는 별명이 붙은 그는 이번 당선으로 탄탄한 정치적 입지를 다진 것으로 분석된다. 강 당선자는 “부족한 저를 다시한번 신임해 주시고 정권교체와 지역발전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셨다”면서 “제게 주신 한 표 한 표의 소중한 의미를 잊지 않고, 결코
(여수=뉴스1) 장봉현 기자= "3선 의원이 되어서 여수를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로 만들고 전남 발전을 위해 더 큰 일을 해달라는 여수시민 모두의 바람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남 여수을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주승용 후보가 당초 예상을 벗어나지 않고 가뿐히 3선 연임에 성공했다. 주 후보는 새누리당의 유영남 후보와 무소속의 김성훈, 박종옥 후보와 승부를 겨뤘다.( )%의 득표율에서 보여주듯 싱거운 싸움 끝에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그는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겸손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겠다"면서 "3선의원에 걸맞은 역할로 여수뿐만 아니라 전남을 대표하는 정치인답게 더 큰일, 더 많은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선거운동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 ▶상대후보가 예비후보 때부터 오현섭 전 시장과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의 불법정치자금 수수 문제에 저를 끌어들여 마치 거액뇌물을 받은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결국 그 후보는 검찰과 선
(여수=뉴스1) 장봉현 기자= 이변은 없었다. 전남에서 가장 많은 9명의 후보가 출마한 여수갑 선거구에서는 지역구 현역의원인 통합민주당 김성곤 후보가 8명의 거센 도전을 물리치고 4선 연임에 성공했다. 김 후보는 선거전 초반부터 각종 여론조사에서 2위권과 2배 이상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가면서 한미자유무역협정(FTA)비준동의안 협상파라는 상대후보들의 공격에 민심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여기에 국회의원 활동기간 지역 발전에 기여하지 못했다며 상대후보의 협공을 받았다. 특히 투표를 불과 며칠 앞둔 상황에서 불거진 측근 취업 사기 의혹 사건이 터지면서 승리를 장담키 어려운 상황까지 내몰렸다. 상대 후보들의공세에 김 후보는 "연루됐다면 정계를 은퇴하겠다"며 자신과 무관함을 강조했고, 연루 의혹을 제기하는 상대후보를 경찰에 고발하는 등 초강수로 대응했다. 유권자들은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성공적인 사후 활용 등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힘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는 '역할론'에 마음이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광주 광산 을에서 당선된 이용섭 민주통합당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이 당선자는 광주지역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며 4·11 총선을 통해 광주를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당선자는 당선 소감을 통해 "유권자들이 보내주신 지지는 명품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광산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라는 요구"라며 "저의 경험과 전문성을 연말 대선 승리를 위해 값 있게 써달라는 주민들의 열의와 소망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가 외면받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국민에게 신뢰와 희망을 주는 정치인으로 거듭 나겠다"며"'할짝 핀 대한민국, 더 큰 광산'을 위해 '더 큰 정치'를 펼쳐 보이겠다”고 약속했다. 이 당선자는 "국민의 열망인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 광산구민, 광주시민들의 은혜에 꼭 보답하겠다"며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역사를 함께 쓰고 민생경제를 회복시켜 잃어버린 서민들의 웃음을 반드시 되찾아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
(광주=뉴스1) 김호 기자= 김동철 민주통합당 광주 광산갑 후보가 제19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3선 의원이 됐다. 김 당선자는 선거를 앞두고 불거진 구청장의 선거 지원 의혹에도 불구하고 당선돼 주민들로부터 확고한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그는 "주민들의 지지는 오는 12월 반드시 정권을 교체하라는 엄중한 요구이자 명령인 것 같다"며 "보편적 복지와 경제 민주화를 실현해 서민들의 삶을 보살피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이번 선거를 통해 새삼 많은 것을 배우고 성찰했다"면서 "특히 민주통합당 국민경선을 거치며 더욱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헌신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광산구민 앞에 약속한 공약을 하나하나 치밀하게 디자인하고, 꼼꼼하게 실천해 나가겠다"며 "광산을 넘어 광주ㆍ전남의 상생발전과 국가를 생각하는 더 큰 정치를 하겠다"고 전했다. 김 당선자는 또 "초선의 열정과 정신으로 도전하고, 중진의 역할과 책임으로 보답하겠다"면서 "이 시대 최고의 개혁은
(광주=뉴스1) 김한식 기자= 전남 영광·함평·장성·담양에서는 현역의원인 민주통합당 이낙연 후보가 이상선 새누리당 후보와 김동주 통합진보당 후보를 1만표 이상의 큰 표차로 누르고 4선에 성공했다. 이 당선자는 이석형 전 함평군수와 이개호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제치고 경선을 통과함으로써 일찌감치 낙승이 예상돼왔다. 이 당선자는 선거결과에 대해 “(제가)잘 해서가 아니라 앞으로 더 잘 하라는 뜻에서 (유권자들이) 지지해 준 것으로 받아들이겠다”면서 “표에 담긴 유권자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겸허한 자세로 노력하겠으며,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의 의견도 소중히 받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 40여일 전에 기존 함평·영광·장성에 담양군이 더해져 담양군민들이 허탈하고 화가 많이 났다”면서 “모든 읍·면을 열심히 다닌다고 다녔지만 아직 가보지 못한 마을과 찾아뵙지 못한 분들이 많이 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 당선자는 “하지만 그만큼 할 일도 늘었기 때문에 부지런히 찾아다니며 주민들의
(안동=뉴스1) 피재윤 기자= 11일 경북 안동시선거구 새누리당 김광림 후보가 총 13만5962명 중 7만8710명의 유권자가 참여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80% 이상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 확정됐다. ☞ 뉴스1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