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선] 안철수, "새로운 변화의 시작"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안철수 후보의 주요 공약과 정책, 사회 각계 이슈에 대한 입장, 단일화 협상 과정 등 다양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IT, 복지, 노동, 여성, 농업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다룹니다.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안철수 후보의 주요 공약과 정책, 사회 각계 이슈에 대한 입장, 단일화 협상 과정 등 다양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IT, 복지, 노동, 여성, 농업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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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24일 청년 아르바이트생들과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을 만나며 노동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21일 고용·노동 분야 일자리 정책을 발표하고, 22일 캠프 내에 노동 전담 조직인 '노동연대센터'를 신설하는 등 연일 노동계 표심 끌어안기에 나서고 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남산동2가의 '청어람 아카데미'에서 국민이 제안하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대화하는 '철수가 간다' 프로젝트의 1탄으로 청년 아르바이트생들과 만나 청년 실업과 비정규직 문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민의를 반영하지 못하고, 현장의 문제를 풀지 못하는 정치권이 바뀌어야 한다"며 "그 핵심에 청년 실업 문제가 있고, 또 거기서 중요한 부분으로 청년 아르바이트 문제가 있다"며 방문 배경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는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청년 노동자들의 호소가 이어졌다. 현재 청년유니온의 위원장이기도 한 한지혜씨는 "한 학기 300만 원의 등록금을 1년 정도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24일 쌍용차 문제와 관련, "지금 당장 여야가 합의해 국정조사를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 쌍용차 해고노동자 농성장을 위로 방문한 자리에서 "대선 이후가 아니라 지금 당장에라도 정치적인 이해관계와 상관없이 여야가 합의해서 국정조사를 시행해야만 하고 또 기존에 회사(쌍용자동차)가 했던 약속도 꼭 지켜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단식 중인 김정우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 등 해고 노동자들을 만났다. 이어 30여분간 해고 노동자들과 대화를 나눈 뒤 "하루빨리 국정조사가 돼야 한다"며 "힘들겠지만 희망을 잃지 마시고, 열심히 노력하시고, 저희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는 이 자리에서 쌍용차 문제를 지속적으로 염두에 두고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원래 민주당 경선과 민주당의 후보 발표 이후 사흘 정도 시간을 드린 다음에 목요일(9월20일)에 출마선언을 하기로 내부적으로 생각을 했는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지난 9월19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유를 밝혔다. 안 후보는 24일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앞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단식농성현장을 위로 방문한 자리에서 "사실은 (당초) 9월20일 출마 할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 민주당 경선과 민주당의 후보 발표 이후 사흘 정도 시간을 드린 다음에 목요일(9월20일)에 출마선언을 하기로 내부적으로 생각을 했는데. 그날 쌍용자동차 청문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출마선언을 하루 당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 후보는 "출마선언 때부터 쌍용차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앞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지난달 20일 국회에서 쌍용차정리해고 관련 청문회를 열었다. 국회가 쌍용차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선 것은 2009년 쌍용차 사태 이후 3년 만이었다. 안 후보는 "하루빨리 국정조사가 돼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그리고 이것이 대선 이후가 아니라 정치적인 이해관계와 상관없이 지금 당장이라도 여야가 합의해서 국정조사를 시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24일 "아르바이트하느라 시간이 부족한데 학점을 받아야 장학금을 준다는 것은 현실을 모르는 제도가 아니냐"고 비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청어람 아카데미'에서 열린 청년 아르바이트 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70, 80년대의 아르바이트(처럼) 단순히 경험을 위해 하는 것이라는 낡은 생각 하에서 만들어진 제도 같은데 현실성 있게 고쳐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학생들의 경우 아르바이트를 1년을 해도 1년 치 학비와 생활비가 안 벌어지니까 악순환의 고리에 접어들고 있고, 장학금을 받는 경우도 마찬가지"라며 "근본적으로 학비를 마련하기 어려운 분들은 '취업 후 상환제'를 실시해 실제로 직장을 가지고 난 뒤 상환하는 것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또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원칙이 아니라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원칙 하에서 풀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정규직을 고용하는 것이 손해라는 생각이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24일 최저임금제와 관련, "우리가 바라는 평균임금의 50% 수준의 최저임금을 놓고 자영업자들이나 영세업체들이 경쟁력을 회복하면서 같이 갈 수 있는 점진적 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청어람 아카데미'에서 열린 청년 아르바이트 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최저임금을) 당장 (평균임금의 50% 수준으로) 올리면 대기업이 아니라 영세업체가 문제가 되기 때문에 같이 갈 수 있는 계획을 세워야한다. (차기 대통령 임기) 5년 내에 한다고 명시적으로 한다든지 점진적으로 올릴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최저임금 기사를 보면 평균임금의 30% 수준인 것 같다. 저도 50% 정도가 바람직한 수준, 최저수준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런데 문제점 중 하나가 (지금의) 최저임금 수준 때문에 거의 연명하고 있는 자영업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저임금을 50% 수준으로 올리면 가장 먼저 타격 받는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24일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고용상황 공시제' 도입 의지를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청어람 아카데미'에서 열린 청년 아르바이트 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민간기업에 고용상황에 대한 공시제를 도입하면 사회적 압력으로도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보기에는 굉장히 존경받을만한 기업인데, 내부에는 일반인들의 인식과 다르게 비정규직 비율이 높으면 기업으로서도 부끄러운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또 "(청년고용할당제로) 3%의 의무고용이 있다고 해도 처벌이 가해지거나 하지 않는다"며 "법을 개정하든지 한시적으로 5년만이라도 청년고용특별조치를 단행해서 실질적으로 청년을 고용할 수 잇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런 제도 뿐 아니라 민간에서 일자리들을 많이 만들 수 있고, 그 일자리들이 비정규직이나 아르바이트가 아닌 정규직으로 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고민해야한다"고 말했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24일 전날 인하대 강연에서 자신이 발표한 정치쇄신안 관련, 정치권의 반응에 대해 "일반국민과 정치권의 생각이 엄청난 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청어람 아카데미'에서 열린 청년 아르바이트 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내년이 되면 굉장히 힘들 가능성이 우리 앞에 전개될 텐데 누군가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는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며 "정치권부터라도 자기가 가진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다른 많은 사람들의 고통분담과 기득권을 내려놓으라고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권에서도 지금 왜 국민들이 정치권에 실망하고 있는지 좀 더 엄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정치권에서 민의를 반영하지 못하는, 실제로 현장문제를 풀지 못하는 정치권이 바뀌어야만 된다는 문제의식으로 (어제) 말씀을 드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안 후보는 전날 인하대학교 강연에서 정치쇄신안으로 △국회의원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24일 "영재와 신동만을 인재로 보는 사회 인식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한경 글로벌 인재 포럼에서 "역량을 발휘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한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사회적인 관용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제는 자기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는 천재라고 할지라도 다른 여러 전문가와 함께 어우러져 문제를 들여다보고 소통할 수 있는 인재, 다른 분야에 대한 상식과 포용력(을 가진 인재), 또 자기 분야에 대해 잘 전달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있는 인재가 필요한 시대"라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대통령 후보에 출마하기 전 대학교수로 일했기 때문에 현장의 문제점과 어려움에 대해 직접 느낀 바가 많다. 또 몇 년 동안 지역 대학을 돌며 청년들을 직접 만나고 그들의 고민을 직접 듣기도 했다"며 "그리고 얻은 결론은 지금까지의 교육으로는 더 이상 안 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캠프 유민영 대변인은 24일 안 후보의 정치쇄신안 관련, 정치권의 비판에 대해 "기득권의 반발은 예상했던 일"이라고 밝혔다. 유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 공평동 캠프 브리핑에서 "어제(23일) 후보께서 존 로크의 말을 인용해서 새로운 의견은 일반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대부분 반대에 부딪힌다고 마무리 발언으로 언급했는데, 기득권과 잘못된 관습에 맞서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변인은 "이 상황은 기성정치에 대한 국회에 대한 국민의 냉정한 평가로부터 시작된 것"이라며 "쇄신과 혁신으로 국민의 기대에 분노에 응답해야 했었는데 그렇지 못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때를 놓치고 스스로 하지 않으면 국민이 하는 것"이라며 "지금 이 때가 모두 기득권과 특권을 내려놓고 새롭게 시작해야할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후보께서 (정치쇄신안 발표를) 하신 것은 국회와 기성정치권에 제안하신 것이고,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다. 국민의 의견을 대신해 호소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24일 쌍용자동차 단식농성현장을 방문하는 등 노동행보를 이어간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12시30분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앞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단식농성현장을 위로 방문한다. 이에 앞서 안 후보는 이날 오전 8시20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한경 글로벌 인재포럼 2012'에 참석한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서울 중구 남산동 2가의 '청어람 아카데미'를 방문, '철수가 간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로 청년 아르바이트생들과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단일화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두 후보가 야권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혼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jtbc와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21~22일 전국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야권단일후보 선호도조사에서 안 후보는 40.0%를 기록, 37.4%를 기록한 문 후보에 앞섰다. 다만 격차는 2.6%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혼전을 벌이고 있는 양상이다. 안 후보는 지난주 조사결과 보다 2.7%포인트 하락한 반면 문 후보는 2.2%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정수장학회 기자회견 논란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에는 큰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대선 다자대결에서 박 후보는 42.8%를 기록, 안 후보(25.3%)와 문 후보(24.8%)에 앞섰다. 박 후보는 지난주보다 0.3%포인트 상승한 반면 안 후보는 3.2%포인트 하락했다. 문 후보는 지난주보다 2.8%포인트가
소설가 이외수씨와 조국 서울대 교수가 문학·예술·종교인들의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촉구 성명 명단에 포함됐다 빠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당초 이씨와 조 교수는 22일 소설가 황석영씨 등과 함께 성명을 발표하고, 문 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기자회견에는 황씨와 소설가 정도상씨, 미술인 임옥상씨만이 참석해 "1987년 후보 단일화 실패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며 문 후보와 안 후보와의 단일화를 촉구했다. 이씨와 조 교수는 이날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은 물론, 102명의 공동 성명 제안자 명단에서도 그 자취를 감췄다. 이와 관련, 조 교수는 직접 자신의 트위터(@patriamea)를 통해 조만간 지식인과 학자들을 중심으로 야권 단일화 촉구 관련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황석영, 명진, 박중훈 등 문화예술인과 종교인 102명이 정치개혁과 야권단일화 촉구를 위한 시민운동에 나섰다"며 "시민사회단체와 지식인, 교수들의 움직임도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