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선] 안철수, "새로운 변화의 시작"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안철수 후보의 주요 공약과 정책, 사회 각계 이슈에 대한 입장, 단일화 협상 과정 등 다양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IT, 복지, 노동, 여성, 농업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다룹니다.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안철수 후보의 주요 공약과 정책, 사회 각계 이슈에 대한 입장, 단일화 협상 과정 등 다양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IT, 복지, 노동, 여성, 농업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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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여 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지닌 소설가 이외수 씨가 18일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와 만나 "안 후보가 바둑의 고수라고 들었다. 일단 싸울 때는 이창호 식이든, 이세돌 식이든 이기는 모습, 승률이 높은 모습을 보여 달라"고 말했다 . 이 씨는 이날 오후 강원 화천의 이외수문학관을 방문한 안 후보와 20여 분 간 비공개 환담을 나눴다. 이 씨는 안 후보와의 환담 내용을 소개해 달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문화예술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 관심을 표명해달라고 했다"며 "아직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 좀 더 지켜보고 막판에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안 후보를 비교해 달라는 질문에는 "세 분 다 멋있다. 국민지지 받는 분들이기 때문에 갖춰져 있는 것도 상당하다"며 '저는 우리 역사나 문화, 문화적 잠재력을 잘 파악하고 그 가치를 인정해 주는 분에게 마음이 기울어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 씨는 안 후보에게 문학관 내부를 소개하며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속초에서 번개(즉석 모임)를 한다. 지난 16일 안철수의 진심캠프 대변인실 페이스북 페이지 '안스스피커'는 '지금, 안철수가 만나러 갑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기고 "18일 안 후보가 강원도 속초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안스스피커는 "여러분이 와달라고 말씀해주셨다. 열화와 같은 성원"이라며 "그래서 만들었다. 안철수 후보는 이번에 속초에 간다"고 전했다. 이어 "오후 5시10분부터 7시까지 시간을 비우겠다"며 "꼭 방문해야 할 의미 있는 곳도 좋고 식당도 좋다. 의견을 주시면 골라서 일정을 정하고 바로 공지해 드리겠다"고 했다. 안 후보 측은 이번 속초 방문을 시작으로 '지금, 안철수가 만나러 갑니다' 캠페인을 지속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5일 공개한 안철수 후보의 트위터(@cheolsoo0919)는 3일 만에 5만 명의 팔로워가 모여 2만6000여명을 확보하고 있는 안철수의 진심캠프(@jinsimcamp)를 넘어섰다. 현재 안 후보와 관련해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 새누리당 지도부가 15일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에 대한 집중 공세를 펼쳤다. 이혜훈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무소속 대통령은 국정을 마비시키고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것이다. 무소속 대통령은 이상적인 것이 아니라 국가적 재앙"이라고 안 후보를 겨냥했다. 그는 "무소속 대통령은 국회에서 예산 뒷받침을 받기도 어렵고, 법안이 통과되길 기대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국정 운영의 마비사태를 초래할 것"이라며 "안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순간 국회의원 298명이 야당 국회의원이 된다. 야당 의원은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반대하는 것이 정치적 역할이기 때문에 국정운영이 순탄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 최고위원은 "대통령이 되고 나서 야당과 합할려면 (대통령이) 되기 전에 합하는 것이 정직한 정치"라면서 "국민을 속여서 표를 받고, 당선 된 후에 구세력(민주당)과 합하는 것이 안철수식 새 정치가 아니라면 상상도 하지 말아야 한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15일 "전경련이 대변해야 할 것은 재벌 총수의 특권과 반칙, 이익이 아니라 올바른 기업가정신"이라며 "전경련의 인식 전환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유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대기업집단 개혁 정책에 대해 전경련이 "대기업 때리기 위주의 경제정책을 발표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반발한 데 대해 논평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유 대변인은 "안 후보의 경제민주화 정책은 재벌 총수의 전횡을 막자는 것"이라며 "이를 전경련은 기업 활동을 제약하는 것으로 왜곡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경련은 매번 재벌개혁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일자리 창출 축소 우려'를 무기로, 잘못된 사실을 근거로 정상적인 문제제기를 왜곡하고 재벌 총수의 대변인 역할을 자임해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업은 사회적 혜택을 받으며 성장한다"며 "정상적 이윤추구와 더불어 상식과 정의에 기반한 기업 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고 말했다. 또 "낡은
유민영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 공동대변인은 14일 정수장학회 주식매각 추진과 관련, "사실이라면 심각한 일이다. 국민이 볼 때 상식도 아니고 정의롭지 못하다"고 말했다. 유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정수장학회와 국민의 불신을 받고 있는 MBC측이 공영방송의 민영화를 아무런 공론화 과정 없이 밀실에서 추진했던 것으로 보도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한겨레신문은 지난 12일 정수장학회가 MBC와 부산일보의 주식매각을 비밀리에 추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 대변인은 "공영방송의 민영화에 대한 논의는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진행돼야 하고 국민적 합의가 필수"라며 "민감한 선거 시기에 장학회 지분을 팔아 특정해서 쓴다는 것도 부적절하다"고 강조했다. 유 대변인은 "아울러 현재 부산일보 주식은 법원이 처분 금지 명령을 내린 상태"라며 "대법원 확정 판결 전 부산일보 주식을 매각하는 것은 명백한 위법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이런 일들이 우리가 극복해야 할 낡은 방식"이라고 덧붙였
(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는 14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민주당 입당 권유를 거절했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에 위치한 선거캠프에서 경제민주화 정책을 발표한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여러 번 말씀 드렸는데 진짜 중요한 목표가 무엇인지 잘 헤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권교체를 위해 중요한 것은 입당이 아니라 각자 현재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안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은 이에 앞서 브리핑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변화가 중요하다"며 "지금까지 충분히 말씀드린 것처럼 각자 정권교체와 새로운 변화를 위해 집중하고 노력할 때"라고 말했다. 문 후보는 전날인 13일 대학언론인과의 타운홀 미팅에서 "안 후보와 내가 단일화를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안 후보가 민주당에 들어와 단일화하는 것"이라며 "선거운동과 정권교체 후의 개혁도 함께 이뤄야 하기 때문에 하나의 정당 속에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안 후보의 입당을 권
(서울=뉴스1) 오경묵 기자 =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 측은 14일 정수장학회가 MBC 지분(30%) 및 부산일보 지분(100%)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사실이라면 심각한 일"이라고 밝혔다. 유민영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수장학회와 국민의 불신을 받고 있는 MBC 측이 공영방송인 MBC의 민영화를 아무런 공론화 과정 없이 밀실에서 추진했던 것으로 보도됐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유 대변인은 "공영방송 민영화 논의는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진행되어야 하고 국민적 합의가 필수로, 은밀하게 진행될 일이 아니다"라며 "민감한 선거 시기에 장학회 지분을 팔아 특정해서 쓴다는 것도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부산일보 지분 매각에 대해선 "현재 2심에 계류 중인 부산일보 주식은 법원이 처분 금지를 명령한 상태"라며 "따라서 대법원 확정판결 전 부산일보 주식 매각은 명백한 위법행위"라고 밝혔다. 유 대변인은 "국민이 볼 때 상식도 아니고 정의롭지도 못하다"라며 "
(서울=뉴스1) 오경묵 기자 =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14일 실향민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다 공격적인 질문을 받는가 하면 야유를 듣는 등 곤욕을 치렀다. 안 후보는 이날 낮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갑작스럽게 이 같은 일정을 추가하고 이 곳을 찾아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안 후보와 악수를 나누고 격려를 보내는 등 대체로 우호적인 분위기였지만 일부 실향민들은 안 후보에 대해 적대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정지욱 함경남도 체육회장은 현장을 돌던 안 후보에게 다가가 "실향민 대책이 뭐가 있느냐"며 "실향민 2세인 저는 고향에 가야하는데 거기에 대한 어떤 대안을 가지고 계시느냐"고 물었다. 이에 안 후보가 "북한 쪽과 대화를 통해서…"라고 답하려 하자 정씨는 "대화를 통해서 되느냐.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이랑 지금까지 대화해서 뭐가 됐느냐"고 따졌다. 정씨는 이어 통합진보당 등 야권을 겨냥한 듯 "천안함 46용
"첫째 재벌 총수의 편법 상속 증여 일감 몰아주기 또 골목 상권 침해 등 각종 불법 행위를 방지하겠다. 둘째 총수 및 임직원의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한 법 집행을 하겠다. 특히 재벌총수가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는데도 벌금만 내는 면죄부 없을 것이다. 셋째 재벌이 국민경제에 미치는 시스템 리스크 관리를 위해서 계열 분리 명령제 도입을 검토하겠다. 넷째 재벌이 계열 금융기관을 이용해 지배력을 행사하거나 금융과 산업이 결합해 경제의 위험요인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금산분리를 강화하겠다." -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후보, 경제민주화 정책 발표, 14일 공평동 캠프.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13일 마라톤 대회에 참석, 마라톤 선수로 변신한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9시30분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리는 과학기술 나눔 마라톤 축제에 참석한다. 특히 안 후보는 이날 축제 중 열리는 하프코스 마라톤에 10분 간 참여한다. 마라톤 체험 뒤에는 축제 참가들을 위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운동장에서 열리는 사진기자 가족 체육대회에 참석해 축사 및 시축을 할 계획이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에는 오는 14일로 예정된 재벌개혁을 포함한 경제민주화 정책 발표를 위한 구상을 마무리 할 것으로 알려졌다.
"선의의 정책 경쟁을 위해 3자 회동을 하자." (안철수 후보, 9월19일 출마선언) "경제민주화 입법을 위해 캠프 책임자들이 3자 회동하자." (문재인 후보, 10월11일 선대위 경제민주화위원회 회의) "2자 회동도 가능하다."(문 후보 측 이정우 경제민주화위원장, 12일 라디오 인터뷰) "세 사람이 만나야 비로소 의미가 있고 합의가 된다."(안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 12일 브리핑) '빅3' 대선주자간 3자 회동이 무산된 가운데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이 2자 회동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경제민주화 관련 정책 입법이 시급하다고 본다"며 "김종인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장하성 위원장(안철수 캠프 경제총괄역)과 각각 별도의 회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3자 회동이 안된다면 각각 2자 회동이라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진 대변인은 "그것이 진정으로 책임 있는 자세라고 생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측 전성인 교수는 12일 "제가 (안철수) 후보에게 경제민주화에 관해 들은 것으로 기억이 나는 것은 순환출자금지와 관련해서 신규는 금지하겠다. 과거(순환출자에 대해서는) 그대로 두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안 후보 캠프의 정책 네트워크 '내일'의 경제민주화포럼을 이끌고 있는 전 교수는 이날 오후 공평동 캠프에서 "안 후보는 경제민주화에서 어디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전 교수는 "(안 후보가) 구두로 말씀하신거만 들었다. 그게 팩트"라고 강조했다. 그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경제민주화 정책에 대해 "새누리당의 (경제민주화 관련) 입장을 모르겠다. 공약이 있었나"라고 되물으며 "있었던 것은 오직 총선 때의 공약이 있었을 뿐이다. 당 차원에서 후보로 선출된 이후 (박근혜) 후보가 경제민주화에 대해 약속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들어본 게 없다. 따라서 저는 새누리당은 경제민주화 공약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재벌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