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돈번다" 최신 재테크 트렌드는?
재테크 트렌드, 주식·현금 선물, 주택청약, 부채 관리, 싱글 및 신혼부부의 재정 고민 등 다양한 금융 이슈를 쉽고 실용적으로 소개합니다. 일상 속 돈 관리와 절세 팁까지 한눈에 확인하세요.
재테크 트렌드, 주식·현금 선물, 주택청약, 부채 관리, 싱글 및 신혼부부의 재정 고민 등 다양한 금융 이슈를 쉽고 실용적으로 소개합니다. 일상 속 돈 관리와 절세 팁까지 한눈에 확인하세요.
총 59 건
"100만원을 종잣돈으로 주식에 투자해 초단타기법으로 4000만원까지 늘렸죠. 차에 들어간 돈을 계산해보니 그 정도 벌었더라고요." 직장과 직업은 바꿔도 취미생활은 절대 바꾸지 않는 오디오 애호가의 이야기다. 서울 강남 포스코A&C 본사에서 만난 이정훈 경영기획실 과장(38)은 본인을 '오디오파일'(audiophile; 오디오애호가)이라고 소개했다. 이 과장이 포스코A&C에 합류한 것은 2011년 6월로, 채 2년도 안됐다. 하지만 '오디오파일'이 된 건 7~8년, 음악에 빠진 건 15년째다. 그가 '오디오파일'이 된 계기를 들어보면 마치 운명처럼 다가온 한 편의 러브스토리 같다. "대학등록금 마련은 스스로 해야 한다"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이 과장은 대학생활 내내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대학 2학년 겨울방학 때 찾은 아르바이트 가게가 재즈바였다. 재즈바에서 그의 업무는 출근하자마자 2시간 이상 오디오를 틀어놓는 일이었다. "재즈바 사장이 '오디오파일'이었어요. 재즈바에 있는
"얘, 우리도 즉시연금 가입 한번 해볼까? 부자들도 많이 들고 그렇게 좋다지 않니." TV를 보고 있던 나정보 씨에게 할머니 엄청나 씨가 무릎걸음으로 다가와 말을 건넸다. "할머니, 그거 절판됐다고들 하던데요. 이젠 돈 있어도 못 든다고." 정보 씨는 고개를 갸웃했다. "아니야, 그게 그렇지 않아. '무제한 비과세'를 해주지 않기로 한 거지 2억 원 이하이면 상관없다고." 삼촌 신용 씨가 아는 척을 하며 끼어들었다. "삼촌, 아닌데. 은행에서 안 판다고 뉴스에 나왔잖아. 그런데 즉시연금이 뭐가 좋아서 이렇게 난리인거지?" 정보 씨는 이참에 즉시연금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다. ◇즉시연금이 뭐길래=즉시연금이란 목돈을 맡기고 매달 얼마씩을 월급(연금)처럼 받는 상품이다. 이자만 받고 원금은 나중에 돌려받는 상속형과 원금과 이자를 함께 받는 확정형과 종신형이 있다. 여기서 확정형은 일정 기간을 정해서 연금을 받고, 종신형은 죽을 때까지 받는 것이 차이다. 이 가운데 최근 금융권에서 매진 사
#조그만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이씨는 올해는 목돈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수입이 일정하지 않지만 매월 50만원은 적금할 생각이다. 하지만 금리가 낮아 실망스럽다. 스마트폰이나 온라인뱅킹으로 가입하면 3%후반에서 4%는 받을 수 있었는데 올해는 그마저도 녹록지 않다. 돈 굴릴 곳이 없는 은행들이 예·적금 금리를 잇달아 인하하고 있다. 채널 활성화를 위해 상대적으로 고금리를 줬던 스마트폰 상품에 대해서도 금리를 인하해 서민들의 목돈 만들기가 더욱 어려워 질 전망이다. 14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오는 21일부터 신한스마트적금의 금리를 0.2%포인트 낮춰 연 4%에서 연 3.8%로 인하한다. 이에 따라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기본금리가 연 4%인 상품이 사라진다. 우리은행은 앞서 지난 8일부터 18개 적금 상품의 금리를 0.2%포인트 인하했다. 우리은행 정기적금(2년제)금리는 연 3.5%에서 연 3.3%로 낮아졌고, 대표 적금 상품인 우리토마스적금 금리도 연 3.6%에서 연 3.4%로 내
민족 대명절 설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자녀의 '세뱃돈 재테크'를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정작 실천하는 부모는 소수다. 자신의 통장이나 지갑에 넣어놓고 자신도 모르게 써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나중에 채워주면 되겠지" 생각하고 미루다 보면 어느새 자녀는 훌쩍 커있게 마련이다. 따라서 자녀의 '세뱃돈 재테크'는 결심한 순간 바로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조언이다. 문제는 어디에 어떻게 재테크를 하느냐는 것이다. '뛰는 물가'에 '기는 금리'를 감안하면 단순한 저축보다는 주식이나 펀드 투자가 바람직하다. 중장기 자산증식 수단뿐만 아니라 자녀를 위한 경제교육 측면에서도 주식이나 펀드 투자를 추천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김후정 동양증권 펀드연구원은 "자녀를 위한 재테크는 기본적으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시작해야 한다"며 "저금리, 저성장 시대 자산관리의 핵심인 주식과 펀드를 어려서부터 경험하게 하면 경제교육과 재테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서울 반포동에 거주하는 주부 A씨는 설 연휴가 끝난 뒤 여섯 살 아들과 네 살 딸에게 들어온 세뱃돈을 묻어둘 펀드를 찾고 있다. 앞으로 수 년간 들어올 세뱃돈을 그냥 예금에 묵히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세뱃돈 처럼 매년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자금을 10년 이상 잘 투자한다면 자녀들이 대학에 입학할 때 필요한 학자금 만큼 불어날 수 있다. 하지만 장기로 투자하려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따져봐야 한다. 우리 아이의 세뱃돈을 안심하고 맡길 상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자녀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펀드'=아이들 세뱃돈이라고 꼭 어린이 펀드에 묻으라는 법은 없지만 어린이용 펀드가 인기를 얻는 데는 이유가 있다. 어린이 펀드는 교육비, 학자금, 결혼 자금 등 먼 미래에 필요한 자금마련을 염두에 두고 장기투자에 적합하게 설계돼 있다. 한화자산운용의 '한화주니어펀드'는 성장성을 겸비한 대형 우량가치주에 주로 투자해, 장기투자 리스크를 낮췄다. 퀀트모델을 이용한 일관된 투자전략을 활용,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3월 말까지 수시입출금 통장인 '참 똑똑한 A+ 통장'을 신규 가입한 고객에 한해 최고 연 4.3%(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 상품은 입금 건별로 예치기간이 1일~30일인 경우 연 0.1%(세전), 31일~91일 기간에는 연 4.3%(세전), 92일 이후 기간에는 연 2.5%(세전) 등 기간별 이율이 적용된다. 이자는 매월 둘째 주 최종 영업일에 세금공제 후 입금된다. 또 급여이체 조건을 충족하거나 전월 평잔이 90만원 이상이면 한국씨티은행의 자동화기기, 모바일 뱅킹 등의 수수료 면제 혜택이 있다. 타행 자동화기기 이용시에도 출금은 월 8회, 이체는 월 5회까지 무료다. 개인 전용상품이며 1인당 1계좌만 개설이 가능하다. 최소 가입금액은 1만원이다. 단 만 18세 미만이나 65세 이상 고객이 신규개설하거나 자동이체 등록계좌, 생계형 저축으로 가입시에는 최저금액 제한은 없다.
3월부터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만 0~5세 자녀를 둔 가구에 보육 지원금이 주어진다. 2월 안에 신청을 마무리해야 3월분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으므로 서두르는 게 좋다. 보육료(어린이집) 지원을 받기 위해 필수적으로 신청해야 하는 '아이사랑카드' 발급기관은 KB국민카드, 우리카드, 하나SK카드 등 3곳이다. 이왕 발급 받는 보육료지원카드라면 각 카드별 혜택을 비교해보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카드를 선택하는 게 좋다. ◇카드 발급기관 3곳, 특화서비스는 제각각 어린이집의 보육료 지원은 연령별로 차등 제공된다. 0~2세의 경우 보육료 추가부담은 없지만, 3~5세의 경우 민간어린이집을 이용하면 일부 본인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본인부담금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카드는 '하나SK아이사랑' 카드다. 어린이집 보육료 본인부담금을 매월 1만원씩 깎아준다(연 최대 12만원). 카드포털인 카드고릴라의 고나경 팀장은 "다른 아이사랑카드도 어린이집이나 학원비 등 교육비를 5~10% 할인해주
대표적 소득공제 상품인 연금저축 제도가 올해부터 확 달라졌다. 소위 '신연금저축'이라 불리는 새 제도는 '100세 시대'를 맞아 연금소득에 대한 세제 지원을 강화하고 노후 준비가 부족한 은퇴자에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금융소비자 입장에서는 달라진 연금저축 제도를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달 발표된 세제개편안에서는 사적 연금 활성화를 위해 연금소득에 대한 분리과세 대상금액이 확대됐다. 기존에는 공적연금(국민연금, 공무원·군인연금 등)과 사적연금(연금저축, 퇴직연금 등)을 합쳐 연간 600만원, 매월 50만 원까지 분리 과세됐다. 그러나 앞으로는 공적연금은 빠지고 사적연금만 분리과세 대상이 된다. 한도도 연간 6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2배 뛰었다. 월별 액수도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어난 것이다. 이처럼 공적연금이 분리과세(종합과세에서는 빠져 단독으로 세금을 부과, 원천징수세율 5.5%가 부과되지만 연 600만원이 넘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아파트 관리비를 카드로 결제하지 못하게 된다. 카드 가맹점 수수료를 내게 된 데 불만을 나타낸 관리비 결제 대행업체가 가맹점 계약 해지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5일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아파트 관리비 결제 대행업체인 이지스엔터프라이즈는 가맹점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카드사에 통보했다. 지난해 말 카드 가맹점 수수료가 2%대로 인상된 데 따른 반발이다. 현재까지 이지스엔터프라이즈는 특수업 가맹점으로 분류돼 수수료를 전혀 내지 않았다. 이 회사는 연간 200만가구, 3조6000억원 규모의 아파트 관리비 카드 결제를 독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드업계는 가맹점 수수료 체계가 개편되면서 매출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부가서비스 변경 시 6개월 전 고지' 원칙에 따라 당분간은 일부 카드 상품의 아파트 관리비 할인 서비스가 지속된다. 신용카드로 아파트 관리비를 결제해온 경우 9월부터는 계좌이체나 지로납부로 변경해야한다.
쌀, 소, 절삭기 등을 담보로 해 대출을 받는 '동산담보대출'이 제2금융권에도 도입된다. 올해 동산담보대출 취급액도 지난해보다 5.2배 늘어난 1조8000억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2012년 8월 국내은행들이 출시한 동산담보대출의 지난해 연말까지 취급실적이 3485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번 실적이 당초 취급목표액이던 2000억원의 1.7배로, 동산담보대출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취급 담보 종류별로는 유형자산 1329억원(38.1%), 재고자산 1317억원(37.8%), 매출채권 749억원(21.5%), 농축수산물 90억원(2.6%)의 순이다. 유형자산의 경우 절삭기, 사출기, 선반, 분쇄기 등의 범용성 기계 중심이었으며, 재고자산은 철강, 아연, 동판, 석재, 골재, 코일, 전자부품 등이 취급됐다. 농축수산물의 경우 쌀(60억원), 소(20억원), 냉동수산물(10억)이 주요 담보물이었다. 올해 국내은행들은 중소
직장인 최 씨는 최근 적금 만기가 된 금액을 예치하기 위해 저축은행을 찾았다 실망했다. 금리가 연3% 초반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차라리 안전한 은행에 예치하는 게 더 낫겠다 싶은 최 씨는 마침 은행에서 판매하는 특판예금에 가입했다. 저금리에 목말랐던 시중자금이 '특판예금'으로 몰리고 있다. 짭짤한 이자수익의 대명사였던 저축은행 예금금리가 연 2.9%까지 떨어지다 보니 연 3%대 중후반 은행 특판예금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판예금은 금융기관들이 이벤트성으로 일시적으로 금리를 더 얹어주는 고금리 예금 상품을 말한다. 3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판매한 특판예금에 가입자가 몰려들면서 5일 만에 1조2000억원이 판매됐다. 창구 판매는 지난 1일 오전 11시에 1조원 한도가 모두 소진됐다. 스마트폰·인터넷으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상품만 한도가 1000억원 남았다. 외환은행은 이마저도 며칠 내에 한도가 소진될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은행이 지난해 12월 초부터 3000억원
연말정산 서류를 정리하던 신용씨는 카드 사용액 정산에 오류가 있는지 한참 살펴봤다. 실제 결제액과 국세청 홈페이지에 제시된 금액이 너무 달라서다. 1년 카드 결제금액은 약 1800만원인데 소득공제가 가능한 카드 사용금액이 1000만원 정도로 계산된 것. 고민하던 신용씨는 지난주 소득공제 항목을 공부했던 신상씨의 설명에 무릎을 쳤다. "외국에서 결제한 카드 값 그리고 자동차 구입비용은 소득공제 대상금액이 아니야." 카드 사용금액 가운데 소득공제 대상에서 제외되는 항목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납세자는 신용씨 뿐이 아니다. 2013년 연말정산이 끝났지만 내년을 위해 소득공제 확실히 받는 신용카드 사용법을 미리 알아둘 때다. ◇모든 카드 값 소득공제 OK? 제외 항목도 많아 = 신상씨가 설명했듯이 모든 카드 등 사용액이 소득공제 대상은 아니다. 실제 1년 동안 카드사에 납부한 비용이 1800만원이라도 소득공제 대상인 카드 사용금액은 적을 수 있다는 의미다. 신용씨의 사례처럼 외국에서 신용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