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지구촌 '요지경'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충격적 사건, 사회적 이슈, 기적 같은 구조 소식 등 다양한 국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해드립니다. 놀라움과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실제 이야기들을 한눈에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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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원이 아동 음란물을 다운로드 한 혐의로 기소된 방송사 사장에게 징역 1000년을 선고했다. 미국 조지아주 WSB방송은 조지아주 트룹카운티 최고법원이 아동 음란물을 내려 받은 혐의로 기소된 피터 멀로리(64·사진) 'TV 33' 방송사 전(前) 사장에게 최근 징역 1000년을 선고했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2011년 4월 조지아주 방송사가 입주해 있는 웨스트조지아기술대 캠퍼스 내 건물에서 누군가 아동음란물을 내려 받은 정황을 포착한 뒤 수사를 벌여 멀로리 전 사장을 체포했다. 경찰은 처음에 대학생의 소행으로 추정했지만, 멀로리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에서 약 2만6000개의 아동음란물 동영상 및 사진 파일을 발견해 이를 증거로 전부 압수했다고 밝혔다. 조사 도중 말로리가 책상아래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여직원들의 치마 속을 촬영한 사진들도 추가적으로 발견됐다. 지역 방송사 사장이면서 기부활동과 선행으로 지역사회에서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던 멀로리의 추한 모습이
이집트에서 19명의 사망자를 낸 열기구 추락 참사 당시 영상이 공개 돼 보는 이들에게 큰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외신들은 이번 사고로 인해 열기구 관광에 대한 안전성 문제도 함께 제기됐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26일 이집트 남부 룩소르에서 발생한 열기구 폭발 및 추락 당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당시 사고 열기구 근처를 날고 있던 또 다른 열기구에 탑승한 관광객이 직접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는 약 300m 상공에 떠 있던 해당 열기구에 불이 붙은 뒤 연기가 크게 피어오르다가 불이 붙어 바람이 빠지면서 땅으로 추락하는 안타까운 장면이 담겼다. 탑승객들 중 일부는 몸에 불이 붙어 상공에서 스스로 뛰어내렸다는 목격이 이어졌다. 열기구가 떠 있던 상공 아래 사탕 수수밭에서는 뛰어내린 것으로 보이는 8명의 시신이 발견돼 당국에 의해 수습됐다. CNN 인터넷판은 사고 조사를 진행 중인 현지 관리의 말을 인용해, 조종사가 착륙을 시
뉴질랜드 최대 도시 오클랜드 인근 해변에서 상어 공격으로 인해 남성 1명이 숨지고 해당 해수욕장이 폐쇄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27일 보도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 경 관리들은 뉴질랜드 북섬 서쪽에 위치한 무리와이 해변에서 대형 상어가 한 남성을 물어뜯고 있는 광경을 발견했다. 익명의 목격자는 "경찰이 현장에 구명보트를 타고 출동해 상어들에게 약 20발의 총을 쐈으며, 피해 남성에게서 상어들을 쫓아내려 안간힘을 썼다"고 증언했다. 당시 상어 2마리가 계속 남성 시신 주변을 맴돌아 경찰이 시신을 수습하는데 30분이 걸렸다고 경찰이 전했다. 뉴질랜드 TV3 방송은 이번 사고에서 최대 4마리의 상어가 남성에게 달려들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당국의 현재까지 조사에 의하면 피해 남성은 해변에서 수 백m 떨어진 물속에서 혼자 수영 도중 4m 정도 되는 커다란 상어에게 이 같은 끔찍한 공격을 당했다. 피해남성은 40대로 추정된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번 상어 공격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자신의 아내를 포함한 10여 명의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다음 그 인육을 먹으려고 한 혐의로 기소된 미국 뉴욕시 경찰관에 대한 첫 공판이 시작됐다. 뉴욕시 경찰인 길버트 발레(28)의 부인인 캐서린 맨간(27)이 이와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남편에 대해 증언하기 위해 25일(현지시간) 법정에 출두했다고 AP통신과 CBS뉴스가 전했다. 맨간은 남편의 컴퓨터에서 여성들의 시체와 기타 소름끼치는 사진들을 발견했다고 진술했다. 이어 남편이 자신에게 좋아하는 조깅 장소가 어딘지, 주변의 조명이 밝은지, 사람들은 많이 오고가는지 등의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발레는 해당 사진들이 개인적인 '성적 환상'일 뿐이고, 남을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 아니라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랜덤 잭슨 검사는 지난해 맨간의 신고로 미 연방수사국(FBI)이 수사한 결과를 인용, 발레가 정말로 '실제 여성'을 목표로 범죄를 계획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발레의 인터넷 검색 기록에 사람을 밧줄로 묶는 방법, 인
세계화시대를 맞아 영어 외에도 중국어와 스페인어 등 제 2외국어를 배우는 사람이 늘고 있다. 잘 배워둔 다른 나라의 언어가 경쟁력인 시대다. 그러나 외국어에 대한 관심만큼 다른 나라의 말을 배우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 무려 11가지의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해 최근 영국에서 열린 다국어 대회에서 우승한 대학생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BBC방송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옥스포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알렉스 로링스(20·사진)는 16~22세를 대상으로 어학출판사인 콜린스가 주최한 대회에서 최다 언어를 구사해 우승했다. 그는 영어와 그리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네덜란드어, 아프리칸스어, 프랑스어, 히브리어, 카탈로니아어, 이탈리아어 등 11개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했다. B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로링스가 밝힌 첫 번째 비결은 언어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었다. 여기에 현지에서 그 나라 언어를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금상첨화라는 설명이다. 로링스는 외국어를 공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2살배기 아기가 우연히 발견한 총을 자신의 머리에 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기는 머리에 큰 부상을 입었지만 기적적으로 목숨은 건졌다. 지역 방송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주 파예티 카운티에 사는 오웬 해리스(2·사진)는 21일 밤 집에서 놀다가 우연히 엄마의 가방 속에서 총을 발견해 방아쇠를 당기게 됐다. 총에는 총알이 장전돼 있었고 해리스는 머리에 총 한발을 맞았다. 총소리를 듣고 놀란 부모는 아기를 급히 지역 아동 병원으로 옮겼고, 아기는 긴급 수술에 들어갔다. 의료진은 해리스가 중상을 입었지만 위독한 상태는 아니어서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소식을 접하고 놀란 가족들과 친지들은 병원에 모여 의사의 자세한 소견을 기다리고 있다. 해리스의 증조할아버지 필립 길 씨는 "의료진이 총상으로 인한 붓기를 빼기 위해 노력중이며 상황이 유동적이어서 자세한 내용을 말해주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가족들의 귀여움
미국 콜로라도주의 한 대학이 홈페이지에 게재한 성폭력 예방 지침에 '소변'과 '구토'가 해결책으로 제시돼 있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콜로라도대학(콜로라도 스프링스 캠퍼스·UCCS)의 홈페이지에는 여학생이 성폭력을 당할 위험에 처한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 10가지'가 제시됐었다. 이 가운데 '성폭행범에게 질병에 걸렸거나 월경중이라고 말하라' '구토를 하거나 소변을 보는 것도 공격자를 달아나게 할 수 있다'가 포함돼 논란이 일었다. 마지막 내용 수정 시간이 18일(현지시간)로 표시된 해당 지침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급속히 퍼져나갔으며, 미국 내 언론들이 앞다퉈 보도하기도 했다고 CNN 등 외신이 전했다. 학생들 다수는 "이와 같은 방침이 어떻게 자신을 공격자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지 통 모르겠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거세지자 대학은 이날 오후 성명을 발표하고 "해당 웹페이지의 내용은 2006년에 게시된 것이며, 심화 호신술 프로그램의 일
미 명문사립대 컬럼비아대학교 교수가 물리학 강의시간에 학생들 앞에서 속옷차림으로 등장한 뒤 9·11테러 당시 여객기가 세계무역센터로 충돌하는 동영상을 재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미 CBS방송 인터넷판은 컬럼비아대학 측이 에믈린 휴즈 교수가 진행한 양자역학 강의 내용에 대해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강의가 있었던 지난 18일 오전 한 학생이 촬영한 영상은 컬럼비아대 학부생 월간 인터넷 매거진인 'Bwog'에 처음 게시된 후 유튜브와 미 언론들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영상 속 휴즈 교수는 해골이 그려진 스크린 앞에서 갑자기 윗옷을 벗고 바지를 내려 속옷차림으로 선 뒤 다시 옷을 챙겨 입었다. 현장에서 이 광경을 지켜보던 여학생들은 "안 돼~"라고 탄성을 지르며 웃음을 토해냈다. 교수님의 알몸 공개 이후 무대 위에선 미리 준비된 의자 위에 솜 인형 두개가 놓였고 이 중 하나를 한 학생이 칼로 찌르는 퍼포먼스도 행해졌다. 퍼포먼스가 계속되는 동안 바로 뒤
캐나다의 명문대에 재학 중인 동양계 여대생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 호텔 옥상 물탱크에서 사체로 발견됐다. 평소 지병인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인지 타살인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은 19일(현지시간) 캐나다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캐나다 국적의 여대생 엘리사 램(21·사진)이 LA 시내에 위치한 세실 호텔 지붕 물탱크에서 이날 오전 10시경 발견됐다고 확인했다. 캐나다의 명문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 여대생은 지난달 27일부터 캘리포니아 남부로 혼자 여행을 왔으며 지난 달 31일 호텔 직원들에게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후 종적을 감춰 실종 신고 된 상태였다. 램 양은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지 않은 상태였고, 실종되기 직전까지만 해도 가 족과 친구들과 계속 연락을 주고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호텔직원들은 수압이 낮다는 호텔 이용객들의 불만이 이어져 물탱크 내부를 확인하던 중 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LAPD 소속 경찰관 루디
일란성 쌍둥이 두 쌍 등 4명의 아이가 한 엄마에게서 동시에 태어나는 극히 이례적인 일이 일어났다. 1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휴스턴의 한 병원에서 지난 14일 밸런타인데이에 트레사 몬탈보(36)라는 여성이 일란성 쌍둥이 두 쌍을 제왕절개를 통해 출산했다. 이 여성은 인공수정도 아니었고 임신촉진제를 쓰지도 않았다. 일부 외신은 자연적인 임신으로 이처럼 일란성 쌍둥이를 한꺼번에 두 쌍이나 낳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어서 이번에 이 여성이 7000만 분의 1의 확률을 깬 것이라고 전했다. 아기들은 몬탈보가 임신 31주차에 접어든 상황에서 지난 14일 오전 8시51분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아기들의 체중은 1.33kg~1.79kg로 매우 작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건강한 사내아이들이었다. 아이들의 이름 또한 기억하기 쉽도록 알파벳 첫 글자를 따서 A-B-C-D 순서대로 에이스, 블레인, 캐쉬, 딜런이라 지었다. 아이들은 병원 인큐베이터에서 시간을 더 보낸 다음 4
밤새 비디오게임을 즐기던 6살짜리 아이가 불길이 집을 삼키려던 찰나 가족들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5일 새벽 4시 경 미국 테네시 주 브라운스빌에 위치한 조부모의 집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게임기 '엑스박스(X-BOX)'를 하던 테일러 헨드릭스(6)는 집에서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가족 모두를 잠에서 깨워 목숨을 구했다. 아이의 할머니인 폴라 브라운은 "아이가 들어와서 집에 불이 났다고 소리를 질렀다"고 말했다. 손자 테일러는 "다락에서 시작된 불이 굴뚝을 타고 내려와 번졌다"며 당시 불이 나던 상황을 설명했다. 지은 지 100년이 된 집 안에는 당시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손주 5명 등 7명의 식구가 안에 있었다. 불이 난 시각은 한 밤 중이어서 만약 테일러마저 깨어있지 않았더라면 연기나 화마가 자고 있던 가족 모두를 덮쳤을 지도 모르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할머니인 브라운은 "아이가 다락에서 방으로 들어오는 연기를 보지 못하
실종됐던 러시아 지방의회의 한 의원이 시멘트 속에 파묻힌 시체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지 수사당국은 이 사건을 채무관계로 인한 청부살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경찰은 1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노진스키 구역에 위치한 차고 안에서 러시아 지방의회 의원 미하일 파호노프(36)의 사체가 금속으로 된 통 안에 시멘트로 굳어져 있는 끔찍한 현장을 발견했다.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 대변인은 현지 언론에 "조사관들이 파호노프가 살해된 정황을 보여주는 충분한 증거들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익명의 관리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파호노프의 사체에 죽기 전 누군가에게 구타를 당한 흔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비닐에 싸인 파호노프의 사체를 용의자들이 차고에서 꺼내 옮기는 장면이 담긴 영상도 확보됐다. 수사 당국은 전직 지방관리 예프게니 하리토노프(40)가 8000만 달러의 채무와 관련해 파호노프 의원의 살해를 사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하리토노프는 모스크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