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정부' 고위직 재산공개, 1위는?
박근혜 정부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 공개를 통해 각 인사의 재산 규모와 순위, 특징을 살펴봅니다. 대통령과 장관 등 주요 인물들의 재산 현황, 평균 재산, 대출 내역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 공개를 통해 각 인사의 재산 규모와 순위, 특징을 살펴봅니다. 대통령과 장관 등 주요 인물들의 재산 현황, 평균 재산, 대출 내역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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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4일 국회에서 열린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인사청문회. 국회의원들은 방 장관 재산공개 자료를 보며 의아해했다. 재산이 3억원대로 최소 5~10억원 안팎인 다른 국무위원들보다 눈에 띄게 적은 규모였다. 국무위원인 장관 자리까지 올라올 정도면 재산 증식 기회가 많았을텐데, 적어도 너무 적어보였다. 한 국회의원은 방 장관의 자동차가 외제차라고 지적했지만, 거래가격이 95만원에 불과해 논란거리가 되지 않았다. 방 장관의 차는 볼보 1995년식으로 20년 가까이 된 차다. 지금은 공무상 고용부에서 제공하는 에쿠스를 타지만, 주말이나 개인적인 일이 있을땐 낡은 차를 타고 다닌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4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3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방 장관 신고재산은 건물, 예금, 유가증권 등 모두 3억3486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공개된 방 장관 재산 중 눈에 띄는 건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연립주택(114㎡, 3억8700만원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청와대 수석비서관급 이상 공직자들의 1인당 재산이 평균 20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4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공직자 재산등록 및 변동신고사항'에 따르면, 청와대 수석급 이상 고위 공직자 12명(이남기 전 홍보수석 포함)의 재산 총액은 241억1003만원, 1인당 평균 20억917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은 정부조직 개편안 지연 처리로 임명이 늦어져 이번 재산 공개에서는 제외됐다. 내달 초 재산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파문'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이 전 수석을 제외할 경우 박 대통령 이하 11명의 재산 총액은 208억1609만원, 1인당 평균 18억9237만원이다. 박 대통령과 이 전 수석을 뺀 10명의 재산액은 182억5747만원, 1인당 평균 18억2575만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가장 재산이 많은 사람은 이 전 수석이었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토지, 건물, 자동차, 예
박근혜정부 국무위원 가운데 재산액수를 가장 적게 신고한 장관은 류길재 통일부 장관(사진)으로 나타났다. 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국무위원 재산 신고 현황에 따르면 류 장관 재산은 1억7536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류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한 국무위원 가운데 가장 적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류 장관은 본인 명의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84.72㎡) 1채와 원주시 신림면 인근 임야 4만여제곱미터(㎡)를 보유했다. 류 장관 소유의 아파트는 시가 3억9500만원이었으며 임야는 3535만원으로 집계됐다. 류 장관은 본인 예금을 1억2448만원, 배우자 예금은 2308만원으로 신고했으며 장녀 예금도 1027만원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중 은행 등 각 금융기관에서 빌린 채무를 4억5899만원으로 신고했다.
박근혜정부 초대 외교부 수장을 맡은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9억원대 재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국무위원 재산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윤 장관의 재산은 총 9억4377만원으로 집계됐다. 아파트 등 부동산 가액이 11억4500만원에 달했지만 아파트 관련 채무 5억원을 빼고 나면 부동산 순자산은 6억4500만원 수준이다. 윤 장관은 지난해말 현재 서울시 양천구 목5동에 아파트를 한채 보유 중이며 서울 성동구 옥수동 아파트에 대한 전세권을 갖고 있다. 모친은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단독건물을 한채 보유 중이다. 자동차는 배기량 2000cc급의 2011년식 쏘나타를 한대 보유하고 있다 . 예금 등 금융자산은 윤 장관 본인이 2억467만원, 배우자가 2890만원, 장녀가 3370만원을 보유 중이다.
(서울=뉴스1) = -박근혜 대통령 25억5861만4000원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 26억6102만7000원 -박흥렬 대통령 경호실장 14억4889만원 -유민봉 국정기획수석비서관 7억3896만1000원 -이정현 정무수석비서관 4억4543만2000원 -곽상도 민정수석비서관 29억4400만7000원 -조원동 경제수석비서관 27억5171만3000원 -최순홍 미래전략수석비서관 32억527만1000원 -모철민 교육문화수석비서관 8억6806만1000원 -최성재 고용복지수석비서관 22억1343만1000원 -주철기 외교안보수석비서관 9억8067만8000원 -이남기 전 홍보수석비서관 32억9394만8000원 -총액 (박근혜 대통령 포함시: 12명) 241억1003만3000원 (박근혜 대통령 포함·이남기 전 수석 제외시: 11명) 208억1608만5000원 (박근혜 대통령·이남기 전 수석 제외시: 10명) 182억5747만1000원 -평균 (박근혜 대통령 포함시: 12명) 20억916만9417원 (
박근혜정부의 국무위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나타났다. 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국무위원 재산 신고 현황에 따르면 조 장관의 지난해 말 현재 재산은 총 46억9738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 정홍원 국무총리를 포함한 국무위원 및 청와대 비서실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다. 조 장관은 17억3000만원 상당의 서울 서초구 반포2동 래미안퍼스티지아파트 1채와 종로구 숭인동 롯데캐슬천지인 1채 임차권을 보유했다. 배우자 소유의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아파트 1채는 15억3600만원을 기록해 조 장관이 신고한 전체 재산의 70%가 부동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 예금은 6억5086만원, 배우자 예금은 6억4070만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각각 3700여만원, 4억3290만원이 줄었다. 본인 소유 웨스틴조선 휘트니스와 서울클럽 헬스 회원권, 배우자 소유의 헬스, 골프 회원권은 총 2억8155만원으로 전년보다 5860만원 감소했다. 저서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의 개인 소유 자동차 가격이 95만원에 불과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방 장관의 총 재산 역시 다른 국무위원에 비해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안전행정부가 관보에 게재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공고문에 따르면 방 장관의 총 재산은 3억3486만원이다. 이는 장관들 중 재산이 가장 많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46억9738만원)의 7% 수준이다. 방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연립주택(114㎡, 3억8700만원)한 채와 전남 해남에 있는 상가의 일부(1억7360만원)를 소유하고 있다. 차량은 1995년식 볼보로 현재 거래가액이 95만원에 불과했다. 이밖에 본인과 배우자 등이 갖고 있는 예금은 2억9679만원, 주식은 4037만원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주택관련 대출로 국민은행에 2억7900만원, 기업은행에 1773만원의 채무가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25억원이 넘는 재산내역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4일 박 대통령을 포함한 차관급 이상 고위공직자 19명의 재산등록 사항을 관보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산을 공개한 대상은 새 정부 들어 임명된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대통령비서실장, 수석비서관 등이다. 이들의 1인당 평균 재산은 18억여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정부공직자윤리위는 지난 3월 29일 관보를 통해 1933명의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신고내역(2012년 12월말 기준)을 공개한 바 있다. 공직자 임명 후 2개월 이내에 재산내역을 신고하고, 신고 완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토록 규정된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당시 박 대통령과 국무총리, 국무위원 등의 재산공개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날 공개된 주요 재산등록 내역을 보면 박 대통령은 서울 삼성동 자택(23억원)과 예금(2억3867만원) 등이 포함된 25억586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박 대통령이 지난해 대통령선거 출마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