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싱크홀 '커지는 공포'
최근 도심 곳곳에서 발생하는 싱크홀 현상에 대한 원인, 대책, 시민 불안 등 다양한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노후 인프라와 안전 문제, 정부의 대응까지 싱크홀 관련 최신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도심 곳곳에서 발생하는 싱크홀 현상에 대한 원인, 대책, 시민 불안 등 다양한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노후 인프라와 안전 문제, 정부의 대응까지 싱크홀 관련 최신 소식을 전합니다.
총 38 건
서울시는 12일 잠실 석촌 지하차도 싱크홀 발생과 관련해 이날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석촌지하차도 내 양방향 차로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송파구 백제고분로의 석촌역에서 배명고 사거리 구간 교통이 4시간 가량 전면 통제된다. 서울시 동부도로사업소는 "이번 교통 통제는 지난 5일 발생한 석촌 지하차도 인근 싱크홀의 원인을 분석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발생한 송파구 싱크홀이 또 다시 가라앉은 것에 대해 서울시는 "구멍이 나는 '싱크홀'이 아닌 지면이 가라앉은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7시쯤 서울 송파구 석촌역 인근 싱크홀 현장에서 가로, 세로 약 1m 규모의 지면이 10cm 정도 침하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흙을 되메우는 과정에서 롤러로 다지면서 해야 하는데 사안이 시급해 밀어넣는 식으로 작업했다"며 "이 일대를 지나는 지름 2200mm의 광역상수관이 자칫 무너질 위험이 있어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서둘러 응급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통제 구간이었고 차가 다니거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은 아니다"라며 "추후 사고 조사를 위해 다시 팔 예정이었다. 공사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조만간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일 낮 12시10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 백제고분로 석촌호수지하차도 종점부에 폭 2.5m 길이 8m 깊이 5m의 대형
서울 송파구 일대에 싱크홀(Sink Hole, 지반 침하)이 연이어 발생하자 국토교통부가 원인분석과 함께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국토부는 분석 작업과 함께 필요할 경우 환경부 등 관련 부처들과 협업을 통해 방지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6일 국토부에 따르면 기술안전정책관이 중심이 돼 도시·국토정보·건축 등 분야 공무원들과 함께 싱크홀 원인 규명에 나섰다. 국토부는 대한지질학회에도 자문을 요청한 상태다. 정경훈 기술안전정책관은 "최근 들어 싱크홀이 발생하는 빈도와 정도가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하면서 정부차원의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보고 원인 규명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우선 도시설계에서부터 싱크홀 발생 지역의 지하·지질 구조, 건축과정에서 싱크홀 유발 가능성 등을 찾고 있다. 이 작업이 끝나면 관련 부처들의 의견을 모아 싱크홀 원인과 해소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석회암 틈으로 물이 흘러 석회암을 녹이면서 땅속에 공간이 만들어져 지반이 붕괴되는 유럽 등과 달
서울 도심 한복판에 승용차가 통째로 빠질 수 있는 크기의 대형 싱크홀(sink hole)이 발생했다. 인근에 제2롯데월드와 지하철 9호선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사고 원인 조사결과에 관심이 주목된다. 5일 서울시와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10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도 백제고분로 석촌호수지하차도 종점부에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폭은 2.5m 길이 8m 깊이 약 5m의 대형 싱크홀이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통행차량의 안전을 위해 인근의 왕복 6차선 도로를 통제하고 되메우기 등 응급복구 공사를 진행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변에 대형 상수관이 지나는 만큼 안전사고에 대비해 안전조치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사고발생 직후 긴급 조사 결과 사고지점 인근의 하수박스에 일부 손상이 있었던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고 지점에는 3.5m*2.5m 크기의 하수박스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하수박스 누수로 인한 사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전문가들과
서울 한복판에 또다시 '싱크홀'(sink hole)이 발생했다. 5일 서울시와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0분쯤 서울 송파구 석촌역에서 삼전동 방향 지하차도 끝 부분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싱크홀은 가로 1m, 세로 1.5m, 깊이 3m 가량의 규모로 추정된다. 이 싱크홀은 제 2 롯데월드 신축 공사 현장과 1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왕복 6차선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며 "이 싱크홀 주변에 대형 상수관이 지나는 만큼 안전 사고에 대비해 되메우기는 안전 조치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국은 안전 조치가 끝나는 대로 싱크홀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 석촌동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싱크홀에 누리꾼들의 우려도 증폭되고 있다. 5일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들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지하철 8호선 석촌역 인근에 싱크홀이 나타났다. 발생지점은 배명사거리 방면 지하차로 입구로 알려졌다. 싱크홀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경찰이 출동한 가운데 도로 통행이 완전히 금지된 모습이다. 싱크홀은 사람 1명이 충분히 들어갈 만한 크기로, 깊이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다. 이번 싱크홀 발생지점은 잠실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 잠실에는 최근 '제2롯데월드'가 건설되고 있는데, 올 들어 싱크홀이 빈번하게 발생해 불안감이 증폭되는 중이다. 지난달에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싱크홀이 나타나기도 했다. 한편 싱크홀은 땅이 지반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원형 모양으로 꺼지는 것을 의미한다. 석회암 지역에서 지반이 약해지면서 원형 구멍이 뚫리는 것을 지칭하는 게 보통이다. 석회암 지
서울 송파구 석촌동 도로에 싱크홀이 생겨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SNS에선 석촌동에 싱크홀이 생겼다는 소식이 현장 사진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석촌동 싱크홀 사진에는 왕복 6차선 도로 한복판에 싱크홀이 생겨 경찰이 통제를 하고 있고, 주변에 구경꾼들이 있는 모습이 나온다. 석촌동 싱크홀은 석촌역에서 삼전동으로 넘어가는 지하차도 끝 부분에 생긴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곳은 현재 지하철 공사 중인 곳으로 싱크홀이 공사 때문에 생겼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석촌동 싱크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석촌동 싱크홀, 정말 대박이다", "석촌동 싱크홀, 무섭네", "석촌동 싱크홀, 왜 생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곳곳에서 아스팔트 도로가 폭삭 주저앉고 있다. 서울 송파구 잠실 제2롯데월드가 건설되고 있는 석촌호수 인근 아스팔트 곳곳에 구멍이 뚫렸다. '백양로 프로젝트'를 위해 지하공사를 진행 중인 연세대 내부 도로도 주저앉았다. 인천 영종하늘도시에서는 아스팔트 일부와 인도가 종잇장 구겨지듯 무너져내렸다. 경기 의정부에서도 갑자기 아스팔트 도로가 폭삭 내려앉아 그 곳을 지나던 시민이 다치는 일도 발생했다. 10cm 정도밖에 되지 않는 아스팔트 도로 아래 빈 공간이 생기면서 땅이 어느 순간 주저앉아 버리는, 이른바 '한국형 싱크홀'이다. 이수곤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주변 지반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부실한 토목공사, 그리고 제대로 된 지반조사 없이 공사 허가를 내준 당국이 만들어 낸 '한국형 싱크홀'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대부분의 싱크홀은 지하 배관에 문제가 생기거나, 지하수 수위가 낮아져 아스팔트 도로 밑의 땅이 물이 말라 빈 공간이 생기면서 발생한다. 3일 서울시
드디어 나왔다. 올 상반기 네이버 웹툰을 뜨겁게 달군 화제작 '심연의 하늘' 1권. 매회 연재를 가슴조리며 기다려본 이들은 안다. 단행본 한권으로 엮여 나온 책이 얼마나 반가운지. 윤인완(글)과 김선희(그림)가 손잡은 작품 '심연의 하늘'은 공포 재난 이야기다. 예기치 않은 큰 재난을 당해 어둠속에 내던져진 생존자들이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과정이다. "왜 아무도 우리를 구하러 오지 않지?"라는 주인공의 독백은 이 사건이 그저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임을. 그리고 거대한 음모가 숨어있음을 예상할 수 있다. 최근 부각되고 있는 '씽크홀'이라는 단어, 여기에 100일이 넘은 4.16 참사 세월호 사건과 '오버랩' 된다. 시체를 먹는 또 다른 생존자들, 이상한 흡혈벌레. 그럼에도 판타지가 아닌 과학적 모티브를 갖고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게 작가의 변이다. 이 작품은 이미 올 초 예고편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이 나왔다. 섬세한 그림 그리고 오지은의 '고작'이 배경음악으로 흐르면서 어떤 일들이
인천 영종하늘도시에서 지반이 붕괴되는 '싱크홀'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6시44분께 인천 중구 중산동 인근 영종하늘도시 '신명스카이뷰주얼리' 아파트 인근 도로가 붕괴됐다. 소방당국은 "건널목 신호등 하나가 쓰려졌을 뿐 평소 자동차 통행량이 많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터파기 공사 중이었던 인근 공사 현장의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다.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정밀검사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붕괴 규모는 폭 5m, 깊이 5m로 '싱크홀'로 의심되고 있다. 싱크홀이란 지하수가 유출돼 도로나 땅의 일부분이 가라앉거나 무너져 깊은 구멍이 생기는 지반침하 현상이다. 주변에서 택지개발을 위한 터파기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지하수가 유출됐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붕괴된 도로 인근 아파트는 전용면적 56∼57㎡ 1002가구 규모로 2013년 준공됐다. 올해 2월 전용 56.62㎡ 26층이 2억4080만원에 실거래가 등록됐고 4월엔 같은 면적 1층
최근 서울 시내 곳곳에서 '싱크홀'로 일컫는 지반침하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사가 진행 중인 연세대학교 내부 도로에서도 '싱크홀'이 발생해 학생들이 불안감에 휩싸였다. 24일 연세대에 따르면 지난 18일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라는 대규모 공사가 진행중인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내 체육관 앞 도로에서 아스팔트가 내려앉는 현상이 발생해 사흘간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아스팔트가 무너진 곳은 세 갈래의 도로가 모이는 지점으로 대형 버스나 공사 차량이 자주 오간다. 현장 공사 관계자들은 무너진 10cm 두께의 아스팔트 콘크리트 아래로 깊이 40cm 정도의 싱크홀을 발견했다. 넓이는 가로 1m, 세로 3m 넓이 규모였다. 도로가 갑자기 내려앉은 원인에 대해 공사를 총괄하고 있는 한화건설 측은 연세대 측의 조급함이 부른 사고라고 해명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수도관을 부설한 뒤 흙을 메우고 오랫동안 땅을 다지는 작업을 해야 한다"며 "하지만 연세대 측이 통행이 불편하다는 등의 이유로 빨리
"싱크홀을 단순 자연현상으로 치부하기에는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곤히 잠든 밤 갑자기 내 침대가 땅속으로 들어가 버린다면?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싱크홀의 가장 큰 문제점은 언제 어떻게 일어 날 지 모른다는 것과 대처 방법이 전무하다는 것입니다. 이게 진짜 재앙이죠." 최근 '싱크홀' 발생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이 온라인 블로그나 커뮤니티에 남긴 반응이다. 싱크홀은 땅이 지반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원형 모양으로 꺼지는 것을 의미한다. 싱크홀 발생 소식을 전한 일부 기사에는 1500개가 넘는 답글이 달릴 정도다. 특히 올들어 싱크홀 발생 사례가 줄지어 알려지며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2롯데월드'가 건설되고 있는 서울 잠실 주변뿐만 아니라 서울 여의도, 대전 유성구 등에서도 싱크홀이 나타났다. 갑자기 가라앉은 땅 때문에 차량들의 타이어가 터지는 것과 같은 직접적인 피해사례도 전해지고 있다. 사실 이같은 지반붕괴는 일반적인 싱크홀과는 차이난다. 싱크홀은 석회암 지역에서 지반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