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냐 바이든이냐' 미 대선 승자는?
미국 대선은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는 정치 이벤트입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각 후보의 정책, 선거 전략, 여론의 변화 등 다양한 이슈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본 코너에서는 최신 소식과 심층 분석을 통해 독자 여러분께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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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며 “같이 갑시다”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JoeBiden @KamalaHarris'를 태그하고 "축하드린다"며 "우리의 동맹은 강력하고 한미 양국 간 연대는 매우 견고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는 우리 공동의 가치를 위해 두 분과 함께 일해 나가기를 고대한다"며 "두 분과 함께 열어나갈 양국관계의 미래 발전에 기대가 매우 크다. 같이 갑시다!"라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트위터에 영어로도 같은 내용의 메시지를 적었다. 마지막 문장 ‘같이 갑시다’는 한글을 병용하는 동시에 “Katchi Kapshida”라며 한국어 발음을 알파벳으로 표현했다. 청와대는 바이든의 당선에 따라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향후 외교일정 등을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다만 불복 의사를 밝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가 변수다. 문 대통령도 이를 의식해 이날 바이
미국과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의 협상 상대방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서 조 바이든 당선자로 바뀌면서 중국이 대응전략에 대한 대대적인 수정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바이든 행정부에도 미국과 중국과 대립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이를 대비해 중장기적인 대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평가된다. ━ 합리적 바이든, 하지만 이미 강 건넌 미중관계━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후보가 당선되면 중국에 대해 유화적 접근법을 취할 것이라고 비난해 왔다. 이에 대해 바이든 당선자는 트럼프 대통령보다 더 강경하게 중국에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취했다. 게다가 바이든 당선자는 중국이 껄끄러워하는 인권과 소수민족 정책을 공격해올 가능성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인권문제를 거론했지만 바이든 당선자는 인권 등의 문제에 대해 본질적인 변화를 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까다로운 상대가 될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바이든 당선자는 당장 중국의 아킬레스건인 인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며 "같이 갑시다"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JoeBiden @KamalaHarris'를 적고 "축하드린다"며 "우리의 동맹은 강력하고 한미 양국 간 연대는 매우 견고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는 우리 공동의 가치를 위해 두 분과 함께 일해 나가기를 고대한다"며 "두 분과 함께 열어나갈 양국관계의 미래 발전에 기대가 매우 크다. 같이 갑시다!"라고 적었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선거 나흘 만에 대통령에 당선됐다. 7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언론은 펜실베이니아주 승리가 확실시돼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270명을 확보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펜실베이니아는 선거인단 20명이 배정돼 바이든 후보의 누적 선거인단은 273명이 됐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8년 동안 부통령직을 맡기도 했던 바이든은 지난 4년 동안 미국을 비롯한 세계를 뒤흔들었던 '트럼프 시대'를 지우고 재정지출 확대, 코로나19 대응 강화, 다자주의 외교 등 정책을 펼 것으로 보인다. ━노동자의 아들이자 말더듬이 소년━바이든 당선자는 1942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블루칼라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부유한 집안 출신이었지만 바이든 당선자가 태어났을 때쯤 사업에 실패하면서 우여곡절을 겪었다. 바이든 당선자는 외조부모와도 다함께 같은 집에 살며 경제적으로 넉넉지 못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10세 무렵 델라웨어주로 이사한 바이든 당선자는 가톨릭계 사립학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는 소식에 미국 전역이 축제 분위기다. CNN와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7일 오전(현지시간)부터 뉴욕, 마이애미에서 덴버, 오스틴까지 미국 전역에서 시끌벅적한 바이든 당선 파티가 열렸다. 바이든 지지자들은 거리로 쏟아져나와 자동차 경적을 울리고 샴페인을 터뜨리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면서 바이든의 제46대 미국 대통령 당선을 축하했다. 수도 워싱턴DC에서는 미국 주요 방송이 일제히 바이든 당선을 확정한 지 불과 몇 분 만에 수백명의 시민들이 백악관 앞 '흑인의 생명은 소중하다' 광장으로 몰려들었다. 시민들은 냄비와 후라이팬을 두들기면서 축제를 즐겼다. 백악관 밖 도로에서는 차를 끌고 나온 시민들이 경적을 울리고 창밖으로 손을 흔들면서 환호했다. 백악관 주변 몇 블록은 시민들의 축하 행진으로 교통이 통제됐다. 성조기를 두른 한 시민은 CNN에 "악몽이 끝났다"며 정권교체를 환영했다. 몇몇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형상을 한 거대
사실상 당선이 확정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후보가 7일(현지시간) "여러분이 나를 뽑았든 뽑지 않았든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며 분열이 아닌 통합의 정치를 약속했다. 바이든 후보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미국인들이 나를 위대한 국가를 이끌 대통령으로 선택해 영광"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바이든 후보는 또 선거 결과에 불복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을 겨냥한듯 "이제 선거 운동이 남긴 분열을 치유하고 하나의 국가로 단결할 때"라며 "선거가 끝난 만큼 분노와 거친 언변은 뒤로 미루고 한 국가로 뭉칠 때가 됐다"라고 했다. 바이든 후보는 미 동부 현지시간으로 이날 저녁 8시, 한국시간으로 8일 오전 10시쯤 대국민 수락 연설을 할 예정이다. 한편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바이든 후보의 당선 확정 보도가 나온 직후 바이든과 그의 러닝메인트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에게 "정말 자랑스럽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바이든 후보는 오바마 행정부 시절 부통령으로서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는 7일(현지시간) 현지 유력매체들의 보도에 세계 지도자들의 축하 메시지가 잇따랐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바이든 후보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바이든 대통령과 협력하길 고대한다"라고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우리 대서양 양안의 우정은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다"며 "바이든 후보의 행운과 성공을 빈다"고 했다. 안 이달고 프랑스 파리 시장도 "미국이 다시 돌아온 걸 환영한다"며 "파리기후협정 5주년을 앞두고 전해진 바이든 후보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의 승리는 기후비상사태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도 행동해야 할 필요성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취임 직후 파리기후협정에서 탈퇴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바이든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취임 즉시 파리기후협약에 재가입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평소 트럼프 대통령과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쥐스
끝내 이변은 없었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누르고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7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승복하지 않고 장기 소송전을 예고했다. ━바이든, 펜실베이니아 승리하며 매직넘버 '270' 달성━ CNN은 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이날 오전 11시24분 바이든 후보가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승리할 것이 확실시된다며 이 같이 타전했다. 이어 AP통신과 NBC, 월스트리트저널(WSJ), 뉴욕타임스(NYT) 등 다른 유력 매체들도 바이든 후보의 당선 확정을 선언했다. 바이든 후보는 그 직후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위대한 국가를 이끌도록 선택해줘 영광"이라며 "여러분이 내게 투표했든 하지 않았든 나는 모든 미국인의 대통령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앞서 253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바이든 후보는 펜실베이니아 주에 걸린 20명까지 더할 경우 대통령 당선을 위한 '매직넘버'(270명)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77)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물리치고 매직 넘버를 달성했다. 8일(한국 시각) 미국 언론에 따르면 조 바이든 후보는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에서 승리함으로써 선거인단 270석 이상을 확보해 남은 지역 결과에 상관없이 제 46 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후보별 선거인단 확보 현황을 그래픽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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