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026년 6월 3일 수요일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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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 그리고 중앙정부와의 결속력을 활용해 세종시의 경제 도약과 행정수도 완성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자신을 '이재명의 선택을 받은 쓸모 있는 머슴'이라고 자칭했다. 조 후보는 29일 머니투데이 the300(더300)과 인터뷰에서 "정치·행정가의 경험을 토대로 최민호 현 세종시장 체제에서 '잃어버린 4년'을 되찾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조 후보는 고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 시절 정무조정실장을 지내고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도 역임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당시 국정기획위원으로 국정과제의 밑그림을 그렸다. 특히 '행정수도 세종 완성'이라는 핵심 국정과제 설계를 책임졌다. 조 후보는 행정수도 특별법 통과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이 대통령은 퇴임을 세종에서 하겠다고 이미 확약했다"며 여당 소속으로서 중앙정부와 호흡을 맞춰 특별법을 통과시키고 이 구상을 가장 빠르게 이끌어낼 적임자는 본인이라고 했다. 아울러 "정치·정책·행정 삼박자를 갖춘 후보로서 여당의 정치를 조율하고 행정을 집행한 경험을 살려 국가적 지원을 신속히 이끌어내겠다"고 했다.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 중앙정부와의 결속력으로 세종시의 경제 도약과 행정수도 완성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자신을 '이재명의 선택을 받은 쓸모 있는 머슴'이라고 자칭했다. 조 후보는 29일 머니투데이 the300(더300)과 인터뷰에서 "정치·행정가의 경험을 토대로 최민호 현 세종시장 체제에서 '잃어버린 4년'을 되찾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조 후보는 고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 시절 정무조정실장을 지내고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도 역임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당시 국정기획위원으로 국정과제의 밑그림을 그렸다. 특히 '행정수도 세종 완성'이라는 핵심 국정과제 설계를 책임졌다. 조 후보는 행정수도 특별법 통과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이 대통령은 퇴임을 세종에서 하겠다고 이미 확약했다"며 여당 소속으로서 중앙정부와 호흡을 맞춰 특별법을 통과시키고 이 구상을 가장 빠르게 이끌어낼 적임자는 본인이라고 했다. 아울러 "정치·정책·행정 삼박자를 갖춘 후보로서 여당의 정치를 조율하고 행정을 집행한 경험을 살려 국가적 지원을 신속히 이끌어내겠다"고 했다.
국민의힘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30여일 앞두고 비수도권 지역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단계적으로 완화하고 '한국판 IRA(인플레이션 감축법)'(국내생산 촉진 세제)을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지역경제·민생이 올라갈 시간!' 공약을 발표했다. 장 대표는 "대한민국 경제는 미증유의 위기에 직면해있다"며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 속 경기침체)이 현실화되고 있는데 이재명 정권은 브레이크 없는 폭주를 계속하며 나라를 벼랑 끝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틀어막는 정책이 아닌 열어주는 정책'을, '벌 주는 정책이 아니라 기회를 주는 정책'으로 대한민국 지역 경제와 민생을 반드시 살리겠다"고 했다. 이날 국민의힘이 발표한 공약은 △수도권-지방 주택시장 양극화 해소 △국내생산촉진세제 도입 △중소기업 승계 안전망 구축 △중소기업·영세소상공인에 도로점용료 감면 등이다. 먼저 장 대표는 "먼저 수도권과 지방 주택 시장의 양극화 문제부터 해결하겠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호 공약으로 '강철 체력, 활력 서울'을 발표했다. 거주 지역이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이 누구나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달리기, 피트니스 활동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시·공간적 제약을 덜어주고, '파크골프장'을 확대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류의 장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오 시장은 29일 서울 도봉구보건소 '서울체력 9988 도봉센터'에서 1호 공약을 공개했다. 오 시장은 "어디에 살든, 어떤 일을 하든 건강은 목표가 아니라 서울에서의 일상 그 자체여야 한다"며 "지역, 소득별 건강 격차를 줄이는것이야말로로 삶의 질 특별시'를 완성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과제"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손목닥터 9988'을 AI(인공지능) 기반 건강관리 슈퍼앱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개인별 건강검진 결과를 반영해 당뇨, 고혈압 등 만성 질환부터 폐암 등 중대 질환의 위험도를 예측하는 기능을 추가하겠다고 설명했다. 손목닥터 9988로 획득한 '포인트'는 디지털 건강기기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추미애 옆에 누굴 세웠을 때 해볼 만하겠다 생각이 들지 상상해 달라. 중학생 자녀를 둔 40대 아빠의 눈높이 행정으로 경기도민의 삶을 확실히 개선하겠다. " 이성배 국민의힘 경기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인터뷰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와 맞설 수 있는 자신의 경쟁력을 특히 강조했다. 이 후보는 "선거는 구도 싸움"이라며 "상성을 놓고 봤을 때 양향자·함진규 예비후보를 추 후보 옆에 놓고 보면 '이길 수 있겠다' 생각이 드는가. 이성배 대 추미애면 '해볼 만하다'가 된다"고 했다. 2008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 앵커, 스포츠 중계 캐스터 등으로 활약한 이 후보는 지난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대선 캠프 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대선 본선 과정에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한 홍 전 지사의 지지를 설득하기 위해 유상범·김대식 의원 등과 함께 미국 하와이를 찾기도 했다. 최근까지 미국에 체류하며 AI(인공지능) 관련 박사 과정을 밟던 중경기지사 후보 추가 공모에 응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사상 최초로 여성 광역자치단체장에 도전하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경기권을 지역구로 둔 주요 국회의원 및 31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들과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추 후보는 29일 현충탑과 김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직후 SNS(소셜미디어)에 "호국 영령께서 12·3 내란으로부터 국민을 지켜주셨다. 이제는 '국민주권 시대의 지방자치'를 통해 제대로 민생을 지키고 도민의 삶을 살피겠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31개 시·군 단체장 후보들과 함께 지역의 공약을 면밀히 점검하고, 다 함께 승리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김 전 대통령은 추 후보를 정계에 입문시킨 장본인이다. 추 후보는 김 전 대통령의 권유로 1995년 총선에 출마해 처음 배지를 달았다. 추 후보는 2024년 총선 당시 험지 경기 하남갑에서 승리하며 헌정사상 최다선(6선) 여성 국회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추 후보가 이번 경기지사 선거에서 당선된다면 최초의 여성 광역자치단체장 타이틀도 달게 된다.
6·3 재보궐선거에서 경기 하남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략 공천된 이광재 전 강원지사가 30일 국회에서 출마선언을 한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지사는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출마선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전 지사 측은 "국정 경험과 실력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일꾼으로서의 비전을 이야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27일 경기 하남갑에 이 전 지사, 평택을에 김용남 전 새누리당 의원, 안산갑에 김남국 전 의원을 각각 전략공천했다고 밝혔다. 당시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 전 지사에 대해 "지난 총선에서 초박빙이었던 하남갑에 당이 어려울 때마다 선당후사를 실천했다"고 말했다. 또한 "중량감 있는 정치인으로 지역 국책 사업을 중앙정부와 직결해 속도감 있게 해결할 적임자이자 보수 텃밭에서도 승리한 경험과 수도권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두루 갖춘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소개했다. 이 전 지사는 공천 발표 이후 SNS(소셜미디어)에 "국무총리를 지낸 김부겸 선배도 전재수 의원도 당의 요청에 험지 출마를 결단해주셨다"며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한 번 더 헌신해달라는 당의 간곡한 요청이 있었다"고 했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평택을 출마를 고사한 이유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29일 오전 KBS 라디오에 출연해 "(당에서) 평택을을 제안했는데 제가 나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조국 (평택을) 후보도 검찰개혁과 지난해 정권 창출을 위해 노력했고, 민주당 연대의 대상으로도 거론됐기 때문에 그 길은 제가 가야 될 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다자구도가 예상되는 평택을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더 봐야 할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공천에서 배제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대해서는 "당의 결정을 존중하겠다는 (김 부원장의) 태도가 좋다고 생각한다"며 "민주당은 김 부원장에게 빚을 졌다"고 했다. 공천 배제를 당내 갈등으로 해석하는 시각에 대해서는 "저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며 "당에서도 여론조사 등을 했을 것이고 김 부원장이 결단함으로써 당이 단합되는 계기도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국조특위 등을 통해) 대북송금 문제, 대장동 문제 등 검찰이 무도한 일을 했다는 게 드러나고 있다"며 "김 부원장 문제도 실체적 진실이 빨리 드러났으면 좋겠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주말부터 주요 권역별 후보자대회를 열어 6. 3 지방선거를 겨냥한 선거운동 체제를 본격 가동한다. 당초 수도권에서 전국 단위의 공천자대회를 기획했으나 출마 인원이 많은 데다 수도권 외 지역에 선거 열기를 불어넣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권역별 후보자대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다음달 3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대구 지역 후보자대회를 실시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이어 다음달 4일 경북, 11일 서울, 12일 호남(전북·전남) 및 충청(대전·충남·충북·세종) 등의 후보자대회 일정을 확정됐다. 나머지 지역도 대회 일정 및 장소 섭외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민주당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다음 달 21일까지 최대한 빠르게 후보자대회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애초에는 다음달 7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전국단위 공천자대회를 준비했으나 광역·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회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후보자대회란 이름의 행사로 선회했다. 공천자대회는 정당이 선거에 나설 후보자를 확정한 뒤 이들을 한자리에 모아 승리 결의를 다지는 공식 행사를 일컫는다.
조응천 경기지사 후보와 개혁신당이 6. 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완주하겠다는 의사를 재차 분명히했다. 조 후보는 29일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 명당'과 인터뷰에서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경기지사 선거 연대와 관련해 조 후보와 교감한 적 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송 의원이 어느 날 전화를 해 '우리 당 큰일 났다'며 '형, 연대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대? 난 서울대야. 무슨 연대'라고 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계속 묻길래 '하면 좋지'라고 했더니 바로 언론 인터뷰에서 내가 굉장히 원하는 것처럼 얘기하더라"며 "국민의힘이 계엄과 탄핵에 대한 시대착오적인 퇴행 정치를 털어내지 않는데 어떻게 함께 갈 수 있냐"라고 말했다. 조 후보는 진행자가 '중앙당 차원에서 국민의힘은 경기도지사를 조 후보에게, 개혁신당은 서울이나 부산 등에서 양보하는 형태가 이뤄질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하자 조 후보는 "국민이 그런 요구를 강하게 하면 이겨낼 정당은 없다"고 했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경기 평택을에 출마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김용남 후보 공천을 존중하고 축하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29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민주당 공천을 전제로 출마했기 때문에 김 후보보다 제가 더 평택의 발전을 위해 낫다는 것을 입증해야 될 의무를 갖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조 대표와 경쟁할 평택을 후보로 김용남 전 새누리당 의원 공천했다. 김 후보는 조 대표가 법무부장관 후보 시절 사모펀드 문제 등을 지적하며 '조국 저격수'로 불렸다. 조 대표는 "(사모펀드 문제는) 제 명예와 관련해 짚고 싶은 게 있다"며 "수사 자체를 받지 않았고, 5촌 조카와 제 배우자가 일부 유죄 판결받았는데 저와 관련한 권력형 비리가 아니라고 판결문에 적혀있다. 이 점을 왜곡해 공격한다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다만 "김 후보에게 (이 사안으로) 사과를 요구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면서 과거 김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로서 내놨던 발언들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28일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이날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군포는 수도권 1기 신도시 재정비와 광역교통망 확충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면서 "지난 4년이 변화의 기반을 만드는 시기였다면, 앞으로 4년은 이를 완성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 예비후보는 산본 신도시 재정비 사업에 집중할 것을 약속했다. 2024년 11월 선도지구로 지정된 산본동 1119번지 및 1092번지 일대(9-2구역, 11구역) 정비사업을 2030년 완공 목표로 추진한다. 아울러 추진 중인 재건축 7개 구역은 임기 내 완성을 목표로 하고, 구도심 재개발 17개 구역(약 1만5000가구) 사업 역시 속도감 있게 진행하기 위해 전담 조직인 '도시정비국' 신설을 공약했다. 교통 인프라 확충안도 내놨다. 1·4호선 환승역에 GTX-C 노선 정차가 예정된 금정역을 바탕으로 서울 강남권 접근성을 20분대로 단축할 계획이다. 상습 정체 구간인 47번 국도 지하화 사업(용호사거리~우리은행사거리 구간 등)도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해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