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차관 "국민일자리 프로젝트 추진방안 신속히 마련"

재경차관 "국민일자리 프로젝트 추진방안 신속히 마련"

정현수 기자
2026.10.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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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대영 재정경제부 차관이 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제10차 일자리 전담반(TF)을 주재하고 있다. (사진=재경부 제공) 2026.10.08.
[서울=뉴시스] 권대영 재정경제부 차관이 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제10차 일자리 전담반(TF)을 주재하고 있다. (사진=재경부 제공) 2026.10.08.

정부가 경제성장의 성과를 민생으로 확산하기 위해 일자리 부문 3대 핵심 사회정책을 집중 추진한다. '국민일자리 프로젝트'도 속도를 낸다.

권대영 재정경제부 1차관과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16일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회의를 주재하고 '2026년 9월 고용동향', '3대 핵심 사회정책 추진을 위한 일자리 분야 과제'를 논의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전년동월 대비 11만3000명 증가했다. 3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다. 특히 제조업 취업자수는 27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했다. 반면 청년 고용률이 29개월 연속 하락하는 등 청년층 고용 침체는 이어졌다.

정부는 "청년 및 건설·농림어업 등 취약·부진업종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동지역 긴장 고조 등이 향후 하방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일자리 부문 3대 핵심 사회정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3대 핵심 사회정책의 분야는 일자리·주거·서민금융이다. 이외에도 인력양성, 일자리·창업 확대, 근로여건 개선, 고용기반 확충 등의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권대영 차관은 "관계부처의 역량을 총동원해 민간·공공 일자리와 충분한 훈련기회를 포함하는 국민 일자리 프로젝트 추진방안을 신속히 마련하되 기존 대책의 확대는 물론 새로운 정책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권창준 차관은 "더 많은 국민들의 일할 기회를 넓혀 나가고 일자리의 온기를 함께 체감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국민일자리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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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수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부 정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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