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청첩장 공개…신동엽 앞에서 "사회는 유재석"

지예은, 청첩장 공개…신동엽 앞에서 "사회는 유재석"

박다영 기자
2026.11.0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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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예은이 오는 12월 결혼식을 앞두고 직접 만든 청첩장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모닥'
배우 지예은이 오는 12월 결혼식을 앞두고 직접 만든 청첩장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모닥'

배우 지예은이 오는 12월 결혼식을 앞두고 직접 만든 청첩장을 공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모닥'에는 지예은이 SBS '런닝맨'과 SNL '직장인들' 촬영장에서 선배들에게 청첩장을 전달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지예은의 청첩장을 받은 유재석은 "내가 아는 지인 한 분이 같은 날 결혼하시는데 예은이 결혼식 가야지"라며 "그분도 이해한다고 했다. 왜냐면 내가 사회를 봐야 한다"고 말했다.

지예은은 김종국에게 청첩장을 전달하며 "종국 선배님이 축가 불러주시기로 했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하하가 "'검은 고양이 네로' 불러주시는구나"라고 장난치자 김종국은 "불러달라는 거 다 불러준다"고 했다.

유재석은 "내 결혼식에서는 불러달라는 거 안 불러주고 자기가 부르고 싶은 걸 불렀다"고 따졌고, 김종국은 "그때만 해도 '사랑스러워' 같은 댄스곡은 결혼식 격에 안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송지효는 축가 욕심을 보였다. 그는 "언니도 부를 수 있다"고 말했지만 지예은이 머리를 긁적이며 "괜찮다"고 단호하게 잘라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배우 지예은이 오는 12월 결혼식을 앞두고 직접 만든 청첩장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모닥'
배우 지예은이 오는 12월 결혼식을 앞두고 직접 만든 청첩장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모닥'

유재석은 "결혼 진심으로 축하한다. 예은이는 잘 살 거다.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지예은은 이어 '직장인들' 촬영 현장에서도 청첩장을 돌렸다.

그는 신동엽에게 청첩장을 건넸고 신동엽은 "아이고. 그날은 못 간다"며 이수지와 현봉식의 결혼식이 있다고 농담을 던졌다.

배우 지예은이 오는 12월 결혼식을 앞두고 직접 만든 청첩장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모닥'
배우 지예은이 오는 12월 결혼식을 앞두고 직접 만든 청첩장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모닥'

이어 옆에 있던 김원훈에게도 청첩장을 전달했다. 김원훈은 결혼식 사회를 누가 맡는지 물었고 지예은은 신동엽의 눈치를 보면서 입을 가린 채 "재석 선배"라고 속삭였다.

김원훈이 "동엽 형님이 있는데 어떻게 그러냐"며 놀리자 지예은은 당황해하며 "동엽 선배는 아버지시다"라고 답했다.

신동엽은 "진짜 축하한다"면서 "바타도 이 사실을 아냐", "상의해서 결혼하는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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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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