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에서 IPARK현대산업개발의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 시상식이 2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는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와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 대표는 인사말에서 "한국형 아파트는 독특한 주거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며 "더 좋은 집을 만들기 위한 건설인들의 경험과 노력에 새로운 기술이 더해질 때 우리 주거문화도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명품하우징대상에서도 더 나은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한 건설업계의 고민과 혁신이 담긴 수상작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건설·주택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꾸준히 살피고 더 나은 주거문화를 만들기 위한 여러분의 노력과 성과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종합대상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
최신 기사
-
"공실 지식산업센터, 공공임대로 전환"…비주택 리모델링 속도
정부가 도심 내 공실 상가와 숙박시설에 이어 지식산업센터까지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비주택 리모델링 사업에 속도를 낸다. 신속한 공급을 위해 관련 규제를 풀고 민간 사업자 참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 LH 경기남부본부에서 비주택 리모델링 사업자 간담회를 열고 사업 공고와 참여 절차, 제도 개선 방안 등을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고 29일 밝혔다. 비주택 리모델링은 도심 내 빈 상가와 숙박시설 등 유휴공간을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신축보다 공사 기간이 짧고 직주근접 입지의 유휴시설을 활용할 수 있어 단기 공급 확대 수단으로 추진되고 있다. 정부는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상가와 숙박시설에 한정했던 매입 대상에 공장(지식산업센터)을 추가하는 내용의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개정을 오는 9월 목표로 추진한다.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시행령 개정에 앞서 이번 LH 사업 접수부터 지식산업센터를 매입 대상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
BRT 주행로 2배 확대·버스 통행속도 20%↑…출퇴근 시간 확 줄인다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BRT(전국 간선급행버스체계) 전용 주행로를 현재의 2배 수준으로 늘리고 버스 통행속도를 20% 끌어올린다. 공항, 철도역, 버스터미널 등 주요 교통 거점과 BRT를 연결해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과 광역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간선급행버스체계 종합계획(2026~2030)'을 확정·고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교통혁신 인프라 확충' 차원으로 향후 5년간 BRT 운영을 위한 중장기 정책 방향을 담고 있다. BRT는 전용 주행로와 우선신호체계 등을 활용해 일반 버스보다 정시성과 통행속도를 높인 대중교통 수단이다. 정부는 '도로 위의 지하철'로 불리는 BRT를 주요 도시와 교통 거점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의 핵심 축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우선 전국 BRT 전용 주행로 연장을 현재 351㎞에서 2030년 707㎞로 2배 이상 확대한다. 평일 기준 전국 버스 통행
-
강동 명일동 재건축 속도…5개 단지 정비구역 지정 완료
서울 강동구 명일동 일대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명일우성 아파트가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신속통합기획으로 추진 중인 명일동 재건축 5개 단지가 모두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마쳤다. 강동구는 지난 23일 서울시가 명일우성 아파트를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하면서 고덕현대, 명일신동아, 고덕주공9단지, 명일한양, 명일우성 등 명일동 재건축 5개 단지의 정비구역 지정이 모두 완료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단지는 모두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강동구는 '더 빠른 재건축·재개발 TF'를 운영하며 단지별 현안과 인허가 절차를 관계 부서와 사전 조율해 사업 기간 단축과 시행착오 최소화를 지원해 왔다고 설명했다. 명일동 일대에서는 이번 5개 단지를 포함해 총 12개 단지가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강동구는 오는 2036년까지 최고 49층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해 기존 8862가구를 1만4502가구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명일동 정비구역
-
SK디앤디, 1367억원 유상증자…차입금 상환·군포 개발에 투입
SK디앤디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36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조달 자금 전액을 차입금 상환과 군포 복합개발 사업에 투입해 부채비율과 차입금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전략이다. SK디앤디는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4468만1000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예상 발행가는 주당 3060원으로 모집 예정 금액은 1367억원이다. 회사는 하반기 유동성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장기적인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확보한 자금은 차입금 상환과 군포 복합개발 사업인 '군포 트리아츠' 관련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620억원은 오는 10월 만기가 도래하는 사모사채를 전액 상환하는 데 투입한다. 군포 트리아츠 사업은 수분양자 중도금 대출과 추가 사업비 등 총 3305억원의 자금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다. 공동 투자사와 주주사 대여금 형태로 1505억원을 조달하기로 했으며 이 중 SK디앤디의 부담액은 753억원
-
"매매·전월세 다 오른다" 대출규제·세제 강화에도 '상승 전망' 우세
올 하반기 주택 시장에서 핵심 입지 중심의 가격 강세와 공급 부족 인식, 실수요 유입이 맞물리며 시장 참여자 다수가 집값 상승을 점치고 있다. 부동산114는 29일 발표한 '2026년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6%가 하반기 주택 매매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상반기 조사 대비 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반면 하락 전망은 10%로 4%포인트 감소했고 보합 응답은 34%로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 조사는 7월 13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60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45%포인트다. 이 같은 결과는 최근 수도권 핵심지를 중심으로 나타나는 가격 회복 흐름과 공급 부족 우려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서울 주요 지역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일부 중저가 지역에서도 전고점을 회복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상승 기대가 확산되는 양상이다. 임대차시장 역시 상승 압력이 강화되는 분위기다. 전세가격 상승 전망
-
"팔 드는 작업 더 편하게"…현대건설, 착용로봇 현장 첫 투입
현대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산업용 착용로봇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를 건설현장에 도입했다. 천장 작업 등 반복적인 윗보기 공정에서 근로자의 근골격계 부담을 줄이고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현대건설은 서울 서초구 '디에이치 클래스트' 현장의 내장목공사에 현대자동차·기아 로보틱스랩이 개발한 산업용 착용로봇 '엑스블 숄더'를 건설업계 최초로 적용했다고 29일 밝혔다. 내장목공사의 천장 작업은 장시간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린 상태에서 자재를 설치·고정하는 공정으로, 어깨와 팔에 지속적인 부담이 발생한다. 현대건설은 착용로봇을 활용해 작업자의 어깨와 팔에 가해지는 힘을 줄이고 안정적인 작업 자세를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반복 작업에 따른 피로를 완화해 작업 집중도와 효율을 높이고 근골격계 질환 위험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향후에는 상부 설비와 천장 도장, 도배 등 윗보기 작업이 많은 공정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엑스블 숄더는
-
"쓰레기 수거부터 먼지 제거까지"…롯데건설, 자율주행 청소로봇 도입
롯데건설이 인력 중심이던 건설현장 청소 작업에 자율주행 로봇을 투입해 작업 효율성과 근로 환경 개선에 나선다. 롯데건설은 '인천 효성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 4BL' 현장에 '자율주행 바닥청소 로봇'(이하 자율주행 청소로봇)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에는 근로자가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하는 등 인력 중심의 수작업으로 건설현장 청소가 이뤄졌다. 이 과정에서 많은 양의 분진이 발생해 더운 날씨에도 근로자들은 방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작업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롯데건설은 공사 중인 '인천 효성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 4BL' 현장에서 로봇 전문기업인 'TXR로보틱스'와 협업해 자율주행 청소로봇에 대한 PoC(Proof of Concept, 기술실증)를 거쳐 실제 운용을 시작했고 향후 준공 현장 청소 작업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청소로봇은 사전에 입력한 현장 지도를 기반으로 공간 정보 및 청소 범위를 학습해 지정된 작업 범위를
-
GS건설, 2Q 영업익 전년比 44%↓…신규 수주는 62%↑
GS건설은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7799억원, 영업이익 914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3.6% 줄었다. 반면 신규 수주는 5조2242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2304억원)보다 61.7% 증가했다. 사업본부별 매출은 △건축·주택사업본부 1조 5368억원 △플랜트사업본부 4020억원 △인프라사업본부 396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주택 경기 악화에 따른 착공 현장 감소로 건축·주택사업본부 매출이 전년 동기(2조1484억원) 대비 28.5% 감소했으나 직전 분기인 1분기(1조4213억원)보단 8.1% 증가했다. GS건설은 건축·주택사업본부의 매출은 신규 공급 물량의 착공이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플랜트사업본부와 인프라사업본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0%, 27.4% 증가했다. 2분기 신규 수주는 상대원2구역재개발정비사업(1조 9218억원), 마천3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개발정
-
GS건설 2Q 영업익 914억…전년比 43.6%↓
GS건설은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7799억원, 영업이익 914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3.6% 줄었다. 신규 수주는 5조2242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2304억원)에 비해 61.7% 증가했다.
-
LH, 수도권·세종 주택전시관서 '여름방학 캠프' 행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수도권 및 세종 주택전시관에서 문화행사를 연다. LH는 다음달 6일부터 수도권 및 세종 주택전시관을 활용해 '우리동네 문화아지트' 여름방학 특별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개최 지역은 인천광역시, 파주시, 남양주시, 세종특별자치시 등 4곳이다. 지역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인천 전시관에서는 8월6일부터 4일간 '음악캠프'가, 파주 전시관에서는 8월8일부터 2일간 '독서캠프'가, 남양주 전시관에서는 8월21일부터 2일간 '그린캠프'가 열린다. 지난 4월부터 상설 복합문화 행사가 운영되고 있는 세종 전시관에서는 8월6일부터 4일간 새롭게 마련된 '미래주거전시존'이 운영된다. 세부 일정은 주택전시관 복합문화행사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3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
-
잠실종합운동장, 'MICE 개발' 본격화…서울시, 실시협약 체결
잠실종합운동장 일대가 코엑스 2.5배 규모의 마이스(MICE, 전시·회의·관광 복합 산업) 시설과 3만석 규모의 돔야구장이 어우러진 첨단 스포츠·문화 랜드마크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영동대로 지하공간, 현대차 GBC(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 등과 연계해 서울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서울 스마트 마이스파크(가칭)'(주간사 ㈜한화 건설 부문)와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실시협약이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과 사업시행자가 구체적인 사업 조건, 범위 등을 정리해 체결하는 계약으로 민간투자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이번 실시협약 체결로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약 29만㎡를 스포츠와 MICE, 숙박·상업·업무 기능이 집약된 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 '잠실 민자사업'은 2032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잠실 민자사업은 2021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
-
지난해 토지소유인구, 2012만명…연령별 소유면적은 60대가 최고
정부 토지소유현황 조사 결과 지난해 개인 토지소유자가 전년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토교통부가 공표한 2025년 말 기준 토지소유현황 통계에 따르면 주민등록인구 5112만명 중 토지소유자 수는 2012만명(39.4%)으로 전년 대비 47만명(2.4%)이 증가했으나 소유 면적은 4만6127㎢(45.9%)로 131㎢(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등록 2430만가구 중 토지소유 가구 수 역시 1565만가구(64.4%)로 전년 대비 35만가구(2.3%) 증가했으나 세대별 평균 소유 면적은 2947㎡로 76㎡(2.5%) 감소했다. 연령별 소유면적은 60대가 1만3860㎢(30.0%)로 가장 많았다. 이어 70대(1만141㎢, 22.0%), 50대(9443㎢, 20.5%) 등의 순이었다. 성별 토지소유자 수 비율은 남성 54.3%, 여성 45.7%로 나타났다. 법인이 소유한 토지의 면적은 7463㎢로 전년 대비 59㎢(0.8%) 증가했다. 용도지역은 농림지역(2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