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에서 IPARK현대산업개발의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 시상식이 2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는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와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 대표는 인사말에서 "한국형 아파트는 독특한 주거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며 "더 좋은 집을 만들기 위한 건설인들의 경험과 노력에 새로운 기술이 더해질 때 우리 주거문화도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명품하우징대상에서도 더 나은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한 건설업계의 고민과 혁신이 담긴 수상작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건설·주택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꾸준히 살피고 더 나은 주거문화를 만들기 위한 여러분의 노력과 성과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종합대상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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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멜버른 지하 6.5km 뚫었다…"해외 시공 역량 입증"
GS건설이 호주 멜버른 NEL(North East Link) 도로공사 첫 터널 굴착을 완료했다. GS건설은 총연장 6.5km 터널 공사 가운데 TBM(Tunnel Boring Machine)으로 시공하는 구간의 굴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직경 15.6m의 터널 굴착 장비인 TBM 2대가 각각 계획된 터널 공사 구간의 굴착을 마치고 목표지점에 도달한 것이다. 도로 인프라 건설에서 터널 공사는 정밀한 시공과 체계적인 공정관리가 요구되는 핵심 공정이다. 이번 굴착 완료는 NEL 프로젝트의 중요한 이정표로 GS건설의 장거리 터널 시공과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 관리 역량을 보여준다. NEL 도로공사는 GS건설이 호주 인프라 건설시장에 처음 진출한 사업이다. 멜버른 북동부 M80 순환도로(M80 Ring Road)와 동부고속도로(Eastern Freeway)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로 약 6.5km 터널 구간과 지상 도로 연결부 등의 건설이 포함돼 있다. GS건설은 스파크(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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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전국 아파트 입주 1.9만가구…반포·매교 대단지 집들이 시작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1만9000가구를 넘어서며 상반기 평균을 웃돌 전망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반포와 경기 수원 등 대단지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최근 이어진 전셋값 상승세를 일부 완화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36개 단지, 총 1만9272가구(임대 포함)다. 이는 올해 상반기 월평균 입주 실적(1만6082가구)과 하반기 월평균 예정 물량(1만6881가구)을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부동산114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셋값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입주 물량이 늘면서 전·월세 물건이 증가해 임대차 시장의 가격 상승 압력이 일부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 입주 물량은 1만1746가구로 경기 5729가구, 서울 4770가구, 인천 1247가구 순이다. 서울에서는 반포래미안트리니원(2091가구)이 대표 단지로 꼽힌다. 경기에서는 평택브레인시티대광로제비앙모아엘가(1700가구), 매교역팰루시드(2178가구)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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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새 6억짜리가 8억 됐다"…강남은 매물 쌓이는데 노도강은 신고가 행진
서울 아파트 시장이 가격대별로 뚜렷하게 엇갈리고 있다. 강남권 등 고가 아파트 밀집 지역은 매물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노원·강북 등 중저가 아파트 밀집 지역은 거래가 이어지며 매물이 줄고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는 모습이다.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이후 현금 여력이 있는 고가 시장과 대출 의존도가 높은 실수요 시장이 서로 다른 흐름을 보이면서 실수요자의 선택지는 더욱 좁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물은 올해 1월 1일 5만7001건에서 7월 28일 6만1181건으로 4180건(7.3%) 늘었다. 아파트 매물이 가장 많이 증가한 자치구는 성동구였다. 성동구(70.3%)와 함께 송파구(50.6%), 광진구(43.6%), 용산구(40.9%), 강남구(35.7%), 서초구(30.5%) 등 한강변과 강남권을 중심으로 매물이 크게 늘었다. 반대로 이른바 중저가 지역은 매물이 빠르게 소진되는 모습이다. 중랑구는 매물이 37.3% 감소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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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만 쉬어도 월 102만원"…서울 원룸 월세 내렸는데 강남은 다시 '쑥'
서울 연립·다세대 원룸 임대시장이 하향 안정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강남구 평균 월세 가격은 다시 1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내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발표한 '6월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6월 서울 지역 전용면적 33㎡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의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2197만원으로 전월 대비 86만원(-0.4%) 하락했다. 같은 기간 평균 월세는 64만원으로 6만원(-8.2%) 떨어지며 상반기 들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월세 수준은 올해 1~6월 중 최저치다. 이번 하락은 특히 월세에서 두드러졌다. 전세 대비 월세 조정 폭이 큰 것은 단기 수요 위축과 계절적 비수기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최근 서울 임대시장은 전세 수요 감소와 함께 월세 전환이 이어져 왔으나 6월에는 월세 부담 자체도 일부 완화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평균 월세가 가장 높은 곳은 강남구로 나타났다. 강남구 평균 월세는 102만원으로 서울 평균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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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1순위 청약 86%가 '전용 85㎡ 이하'…쏠림 현상 심화
수도권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전용면적 85㎡ 이하 평형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실속형 평형을 갖춘 전용 85㎡ 이하에 수요자가 대거 몰리는 반면 이를 초과한 평형은 인기가 시들한 모습이다. 2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기준 수도권 내 전용 85㎡ 이하 주택형의 1순위 청약자 수는 총 16만7218명으로 전년 동기(11만7108명) 대비 42% 이상 증가했다. 반기 기준 일반공급 가구 수는 지난해 1만2218가구에서 올해 1만7888가구로 큰 폭 늘었지만 1순위 평균 경쟁률은 9대1 수준을 기록했다. 청약자 쏠림이 높은 청약 경쟁률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반대로 전용면적이 85㎡를 초과하는 중대형의 경우 1순위 청약자 수가 크게 줄었다. 전용 85㎡ 초과 주택형은 상반기 1순위 청약자 수가 2만6232명에 그쳐 전년 동기(3만7254명)에 비해 29.6% 감소했다. 전용 85㎡ 초과 평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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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2위...서울서 '외국인 집주인' 가장 많은 이 동네
서울의 외국인 명의 부동산 소유자가 1년 새 3.3% 늘어 내국인 증가율(1.0%)을 웃돈 가운데 외국인 부동산 소유자가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강남구로 나타났다. 27일 부동산 정보 앱 집품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의 '부동산등기 소유현황(내국인, 외국인, 법인 등)'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 외국인 명의 부동산 소유자 수는 3만2870명으로 전년 동기(3만1812명) 대비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내국인 소유자 수는 389만9938명에서 393만8447명으로 1.0% 늘었다. 부동산등기 소유현황의 소유자 구분은 등기기록의 소유명의인을 내국인·외국인·법인 등으로 나눠 월별 소유자 수를 집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소유자 수는 부동산 건수와는 다를 수 있다. 지난달 외국인 명의 부동산 소유자 수는 강남구가 344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구로구 2710명, 서초구 2353명, 영등포구 2112명, 송파구 1913명 순으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강남구는 전년 동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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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드론으로 한강교량 점검"…서울시, 무인 안전기술 공모
서울시가 사람의 접근이 어렵거나 위험한 교량 구간을 로봇과 드론으로 점검하는 '무인 안전점검 신기술'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로봇과 드론, 센서, 데이터 분석 기술 등을 활용한 무인 안전점검 신기술을 다음 달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교량 내부의 좁은 밀폐공간이나 높은 구간까지 점검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안전관리의 정밀도를 높이고 점검자의 안전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교량의 좁은 내부 공간이나 사장교 케이블 등은 사람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워 점검에 한계가 있었다. 인력 중심의 육안 점검만으로는 미세 균열이나 구조물 내부 손상 정도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제기돼 왔다. 이에 서울시는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구간까지 정밀하게 살필 수 있는 혁신기술을 발굴하기로 했다. 공모 대상은 로봇과 드론, 센서, 비파괴검사, 데이터 분석 등 무인 안전점검 체계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제품이다.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나 기관은 소재지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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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알짜' 집중하는 중견건설사
대형건설사들이 압구정·성수·목동 등 초대형 재건축사업지 수주전에 집중하는 사이 중견건설사들은 서울·수도권 소규모 재개발·재건축사업을 잇따라 확보하며 존재감을 키운다. 지방에서 주택시장 침체와 미분양 부담이 커지자 사업성이 검증된 수도권 정비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 쌍용건설, 신동아건설, 남광토건·극동건설 등 중견건설사들은 서울과 수도권 정비사업 수주를 이어간다. 과거에는 개별사업장 확보에 집중했다면 최근엔 인접사업지를 연계하거나 특정권역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수주전략도 진화하는 모습이다. 호반건설이 대표적 사례다. 호반건설은 서울 중랑구 면목역6의 3·4·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연이어 확보해 총 1391가구 규모의 '호반써밋' 브랜드타운을 추진한다. 조경과 커뮤니티, 보행동선을 연계해 하나의 생활권을 조성하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경기 군포 금정3구역 재개발사업(공사비 약 2300억원)까지 수주하며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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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최대어' 양지마을 재건축 본궤도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매도한 분당 양지마을 아파트가 사업시행자 지정단계에 진입하며 재건축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이에 따라 추가적인 조합원 지위양도는 제한된다. 투기과열지구는 정비사업 시행자 지정·고시와 동시에 조합원 지위양도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27일 성남시와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남시는 이날 양지마을 통합재건축사업과 관련, 대신자산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지정·고시했다. 이번 지정은 지난달 30일 주민대표단이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양지마을은 금호1·3, 한양1·2, 청구2 등 총 4392가구로 구성된 대규모 정비사업단지다. 앞으로 재건축을 통해 최고 37층, 6839가구 규모의 랜드마크 아파트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중 최대규모다. 사업추진 속도는 이례적으로 빠른 편이다. 예비사업시행자를 선정한 이후 동의서 징구과정에서 단기간에 높은 동의율을 확보하며 사업동력을 확보했다. 실제로 주민동의율은 78%에 달해 통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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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통장 만점에도 탈락"…한성숙 "부모 찬스 없는 주거정책 구축 중"
부동산 정책 대국민 토론회에서 청년 주거 문제가 핵심 의제로 부각되면서 정책 방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청년 참석자로 나선 한채린 씨는 공공임대 청약에서 탈락한 사례를 언급하며 청년들이 체감하는 주거 불안을 지적했다. 한 씨는 "청년 매입임대주택에 청약했지만 청약통장 납입 횟수가 만점에도 예비번호조차 받지 못했다"며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단순히 저렴한 주택이 아니라 예측 가능한 주거 환경"이라고 강조했다. 공공임대가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실제 수요자 상당수는 자격 요건이나 공급 부족으로 인해 혜택을 체감하지 못하는 현실과 주거 사다리 구축과 중장기 주거 체계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한성숙 국무총리는 청년 주거 정책의 방향성과 관련해 "부모 자산 규모와 관계없이 동일한 조건에서 주거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비전"이라고 밝혔다. 다만 "정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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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그린벨트 풀어서라도 집 짓고싶다…일부 해제 적극 검토 중"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일부 해제 가능성을 시사했다. 사전청약자 보호 대책 마련과 관련해서는 공급 확대와 정책 신뢰 회복을 병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장관은 2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주택 공급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장관이 되고 보니 그린벨트를 해제해서라도 집을 짓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그린벨트 택지화를 반대한다는 의견에 대해 원칙적으로 찬성한다"면서도 "필요하다면 일부 해제하는 방향도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제한적 해제를 정책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다만 전면 해제가 아닌 선별적 해제를 전제로 입지, 수요,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장관은 국토부와 사전청약자 간 직접 소통을 위한 간담회 개최 필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큰 틀에서는 정리가 됐지만 금리 등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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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 대신 알짜"…중견 건설사, 수도권 소규모 정비사업으로 존재감↑
대형 건설사들이 압구정·성수·목동 등 초대형 재건축 사업지 수주전에 집중하는 사이 중견 건설사들은 서울·수도권 소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잇달아 확보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지방 주택시장 침체와 미분양 부담이 커지자 사업성이 검증된 수도권 정비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삼는 전략이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 쌍용건설, 신동아건설, 남광토건·극동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은 서울과 수도권 정비사업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과거 개별 사업장 확보에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인접 사업지를 연계하거나 특정 권역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수주 전략도 진화하는 모습이다. 호반건설이 대표적인 사례다. 호반건설은 서울 중랑구 면목역6의3·4·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연이어 확보해 총 1391가구 규모의 '호반써밋' 브랜드타운을 추진하고 있다. 조경과 커뮤니티, 보행 동선을 연계해 하나의 생활권을 조성하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경기 군포 금정3구역 재개발사업(공사비 약 23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