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에서 IPARK현대산업개발의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 시상식이 2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는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와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 대표는 인사말에서 "한국형 아파트는 독특한 주거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며 "더 좋은 집을 만들기 위한 건설인들의 경험과 노력에 새로운 기술이 더해질 때 우리 주거문화도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명품하우징대상에서도 더 나은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한 건설업계의 고민과 혁신이 담긴 수상작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건설·주택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꾸준히 살피고 더 나은 주거문화를 만들기 위한 여러분의 노력과 성과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종합대상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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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혔던 잔금대출 길 뚫린다… 이주비 대출한도 '신축기준' 상향
금융당국이 집단대출을 총량규제에서 제외하려는 것은 주택공급 활성화 차원에서 실수요자에 대한 '핀셋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재개발·재건축사업 초기단계에서 걸림돌이던 이주비대출에 대해서는 대출한도 산정기준을 주택가격이 낮은 '구축'이 아닌 '신축'으로 변경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 경우 빌라나 다세대가구 등 비아파트 재개발사업 진척의 촉진제가 될 수 있다. 2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주택대출의 20~30%, 전체 가계대출의 약 10% 내외를 차지하는 집단대출에 대해 총량규제를 완화하는 방안 등을 빠르면 이달말 부동산대책에서 내놓을 방침이다. 집단대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잔금대출은 최근 한도가 빠르게 소진돼 '오픈런' 사태가 벌어진다. 은행들이 연간 1.5%로 묶은 가계대출 총량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한번에 수백억 원의 한도가 소진되는 잔금대출부터 대출문턱을 대폭 올려서다. 은행권 관계자는 "잔금대출은 같은 단지에서 여러 은행이 나눠 집행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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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억 주고 23억 집 샀다"…李대통령 판 그 아파트, 3채 중 1채 '근저당'
이재명 대통령 내외의 자택이 위치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양지마을 일대에서 매도인이 매수인에게 직접 자금을 빌려주는 '셀러파이낸싱'(매도인 대출) 형태의 거래가 다수 체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머니투데이가 최근 3개월(4월23일~7월22일)간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록된 양지마을(금호·청구·한양) 아파트 거래를 분석한 결과 매도인을 근저당권자로 한 '근저당권 설정' 방식의 매매가 전체 거래의 약 3분의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에 양지마을에서 체결된 아파트 거래 총 144건 가운데 시스템상 동·층 정보가 공개되고 거래금액이 15억원 이상인 거래 30건의 등기부등본을 전수조사한 결과 9건(30%)에서 매도인이 매수인을 상대로 대규모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대통령 자택 매각과 유사한 형태의 거래다. 앞서 이 대통령은 양지마을 금호1단지 자택을 29억원에 매각하면서 17억7000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매수인이 오는 10월까지 기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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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마주한 오세훈-김윤덕…용산국제업무지구, 돌파구 마련될까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비공개 회동 이후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을 둘러싼 주택 공급 논쟁에 돌파구가 마련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급 가구 수를 사이에 두고 상당 기간 줄다리기를 해온 만큼 양측이 이번 만남을 통해 새로운 계기를 찾아낼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26일 국토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김 장관과 오 시장은 지난 24일 오전 양측 주택 공급 실무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지난해 11월과 12월에 이은 세번째 만남이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용산국제업무지구를 비롯한 서울 도심 주택 공급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양측 모두 최근의 서울 주택 공급 상황이 심각하다는 데 인식을 공감하고 빠르게 주택 공급물 물꼬를 틀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용산국제업무지구 공급 가구 수 조정 등 구체적인 논의 내용이나 합의 여부에 대해선 양측 모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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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에너지 투자 확대에 DL그룹 주목…개발·운영 등 종합 밸류체인 구축
대형 원전 시공 실적을 갖춘 건설사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에너지 사업 전반의 밸류체인을 구축한 DL그룹의 경쟁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업 개발부터 금융 조달, 설계·조달·시공(EPC), 운영, 유통까지 연결되는 사업 구조를 바탕으로 에너지 산업 재편 과정에서 수혜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개발·금융·시공·운영·유통 잇는 에너지 밸류체인━DL그룹은 에너지 사업 개발부터 시공과 운영, 유통으로 이어지는 사업 체계를 갖추고 있다. DL에너지가 발전사업 개발과 투자, 금융 조달, 운영을 담당하고 DL이앤씨는 발전소와 원전, 플랜트의 EPC를 수행한다. ㈜대림은 에너지 물류와 트레이딩을 맡고 있다. DL에너지는 2014년 포천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의 상업운전을 시작으로 국내외 발전사업 투자를 확대해왔다. 현재 미국과 한국, 파키스탄, 칠레, 요르단, 호주 등에서 발전소 투자와 운영 경험을 쌓았다. 미국에서는 가스복합발전소에 직접 투자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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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세권' 동탄 집값 6.25% 폭등...주춤하던 고가 아파트도 들썩
경기 화성 동탄 아파트값이 한 달 만에 6.25% 급등하며 역대 최고 상승률 기록을 다시 썼다. 서울과 수도권 전반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동안 약세였던 고가 대단지까지 반등 흐름을 보였다. 26일 KB부동산 월간 주택가격동향 통계에 따르면 7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29% 상승했다. 특히 서울의 주택가격 상승률은 0.71%로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했다. 아파트값도 전국 평균이 0.41% 오른 데 비해 서울은 1.05% 뛰었다. 서울은 올 초에 비해서는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지만 여전히 1%대 상승률을 유지하며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서울 안에서는 강북권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중랑구(2.08%), 강북구(2.01%), 성북구(1.85%) 등이 2% 내외 상승했다. 가격과 대출 부담이 비교적 낮은 실거주 시장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경기 지역에서 가장 주목되는 지역은 단연 화성 동탄이다. 7월 동탄 아파트값 상승률은 6.25%로 전국 1위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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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이 더 합리적" 부동산 전문가들이 콕 짚은 초고가 주택 기준…이유는?
이른바 '7말8초'로 예상되는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10억원부터 100억원까지 초고가 주택의 '과세 기준선'을 둘러싼 세간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기준을 어디에 설정하느냐에 따라 과세 대상 범위와 지역 편중, 실수요자 영향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갈리는 양상이다. 26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이미 초고가 주택에 대한 보유세 강화 방침을 확정한 채 과세 기준을 놓고 막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논의는 시세 30억~50억원 구간에 집중돼 있지만 일부에서는 20억원, 100억원 등 보다 넓은 범위의 기준도 제안되고 있다. 지난 23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부동산 정책 대토론회에서도 '초고가 주택'의 정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토론에 앞서 각 부처 경청 간담회와 온라인을 통해 수렴한 사전 의견을 보고하며 "초고가 주택 기준으로는 30억원 이상에서 50억원 이상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고 밝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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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수대교 단차' 현장시험…29일 남단 램프구간 전면 통제
서울시가 성수대교 램프 진입부 단차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아스팔트콘크리트 포장을 제거하고 포장 아래 지반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현장시험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오는 29일 오후 9시부터 구조·토질 분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성수대교 단차 현장시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는 포장 아래 구조물의 상태와 지반 지지력까지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단차가 발생한 곳은 교량 본체가 아니라 흙을 쌓아 조성한 접속옹벽 구간이다. 시는 이번 현장시험 과정에서 접속옹벽 지반이 충분한 지지력을 확보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계획이다. 시험 대상지는 올림픽대로 동호대교→잠실 방향에서 성수대교로 진입하는 남단 램프 구간이다. 현장시험을 위해 오는 29일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해당 램프를 전면 통제하고 인접한 올림픽대로 4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도 일부 통제한다. 현장시험 이후에는 램프 진입부부터 교량 접속부까지 재포장해 차량 통행 시 발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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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집피티]분담금 갈등이 바꾼 재건축 '공식'…"1개 동 빼고 재건축" 삼익맨숀
준공 40여 년 만에 재건축에 나선 서울 강동구 명일동 삼익맨숀아파트가 '한 동만 남기는 재건축'이라는 이례적인 사업 방식을 택하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조합은 분담금 갈등을 빚은 5동을 제외한 채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고 이어 법원이 공유물 분할을 허가하면서 1개 동만 뺀 채 나머지 단지를 재건축하는 매우 독특한 방식의 정비사업 길이 열렸다. 삼익맨숀 재건축사업은 최근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 정상화 단계에 진입했다. ━ 봉합되지 못한 '갈등'…결국 각자도생의 길 선택━ 1984년 준공된 이 단지는 768가구에서 990가구 규모(지하 4층~지상 39층, 10개 동)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재건축 조합은 오랜 갈등 끝에 전체를 철거하는 일반적인 재건축과 달리 1개 동(5동)을 사업 구역에서 분리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 같은 결정의 배경에는 분담금 산정을 둘러싼 조합원 간 갈등이 자리한다. 2020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5동 주민들은 대형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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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 자격제도 전면 개편…2032년 '종합 역량평가' 전환
국토교통부가 전문성과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건축사 자격제도를 전면 개편한다. 국토교통부는 건축사 자격제도 개편안을 마련하고 단계적 개선을 거쳐 2032년 본격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2011년 '건축사법' 개정으로 시작된 응시자격 전환이 2027년을 기점으로 마무리되는 데 따른 후속 조치다. 2028년 실무수련 관리 강화, 2032년 자격시험 개편 등 단계적 로드맵을 통해 본격 시행된다. 기존에는 일정 기간의 실무경력과 시험 통과 여부가 자격 취득의 주요 기준이었다면 앞으로는 교육과 수련, 시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종합 역량 검증 체계로 바뀐다. 특히 5년제 건축학과 등 인증학위 중심으로 응시자격이 재편됨에 따라 자격시험 역시 실무와 연계된 형태로 구조를 바꾸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우선 자격시험 제도는 2032년부터 '종합 역량평가' 방식으로 전환된다. 현재는 도면 작성 능력을 중심으로 한 실기시험 위주 체계지만 개편 이후에는 필기시험이 새롭게 도입되고 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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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 분양…총 262가구 공급
IPARK현대산업개발은 강원도 춘천시 동면 장학리 88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는 500세대 규모의 장학 아이파크 후속 단지로 기존 단지와 함께 총 800세대 규모 아이파크 브랜드 주거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개 동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A타입 53가구·B타입 26가구, 84㎡ A타입 104가구·B타입 79가구 등 총 26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춘천로와 춘천순환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춘천 주요 생활권과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춘천IC 접근이 수월하고 춘천역이 반경 4km 거리에 있어 경춘선과 ITX 이용도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단지 반경 2km 내에는 총 7개 학교가 위치했고 후평동 학원가도 가깝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강화하고 세대 타입별 특성에 맞춰 현관, 복도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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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2300억 규모 금정3구역 재개발 수주…수도권 정비사업 확대
호반건설이 경기 군포시 금정3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하며 수도권 도시정비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호반건설은 경기 군포시 금정동 766번지 일원에서 추진되는 '금정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하 4층부터 지상 35층까지 6개동, 아파트 656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약 2300억원이다. 금정3구역은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이 만나는 금정역을 비롯해 군포역과 산본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GTX-C 노선이 개통되면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금정IC가 가까워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군포양정초와 군포중, 금정중, 군포고가 인접해 있고 평촌과 산본 학원가 접근성이 높다. 한얼공원과 당동공원, 금정제일어린이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군포시청과 대형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특히 사업지가 위치한 산본과 금정 일대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이 추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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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교 이어 동작대교도 8㎝ 단차…서울시 "구조적 문제없다"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과 동작구 동작동을 연결하는 동작대교 북단 진입 램프(연결로)에서 8㎝ 단차가 확인된 가운데 서울시는 동작대교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동작대교 북단으로 진입하는 램프(연결로)에 약 8㎝ 단차는 2023년 정밀 안전 진단 때부터 확인해 주기적으로 점검해 온 곳이다. 서울시는 "이번 성수대교 단차 발견 이후 지난 9일부터 진행 중인 한강 교량 전수 조사에서도 안정성을 확인했다"며 "현재는 추가 진행이 없고 안정화돼 구조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26일 밝혔다. 단차 원인은 성수대교와 마찬가지로 교량과 토사로 이어지는 접속부 토사 구간 장기 침하다. 서울시는 성수대교 단차 보도 이후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지난 9일부터 한강 교량 모든 진출입 램프를 전수 조사하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적으로 측정기 설치와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 등도 실시하고 있다. 해당 조사 결과는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공개할 예정이다. 시는 "시설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