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에서 IPARK현대산업개발의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 시상식이 2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는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와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 대표는 인사말에서 "한국형 아파트는 독특한 주거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며 "더 좋은 집을 만들기 위한 건설인들의 경험과 노력에 새로운 기술이 더해질 때 우리 주거문화도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명품하우징대상에서도 더 나은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한 건설업계의 고민과 혁신이 담긴 수상작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건설·주택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꾸준히 살피고 더 나은 주거문화를 만들기 위한 여러분의 노력과 성과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종합대상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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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꺾여도 경기남부 수요 지속…서울 외곽 상승세도 계속
서울 외곽 아파트 매매가 중하위권 지역의 매매·전세가 동반 상승세가 계속됐다. 경기는 분당, 수지 등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23일 한국부동산원의 7월 셋째주(2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서울 매매가격지수는 0.27% 상승했다. 전주(0.30%)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지만 매매가 중하위 주택이 밀집한 외곽지역의 상승세는 지속됐다. 성북구(0.47%)는 길음·하월곡동 대단지 위주로, 노원구(0.43%)는 상계·중계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중구(0.42%)는 신당·황학동 주요 단지 위주로, 종로구(0.40%)는 무악·홍파동 위주로, 중랑구(0.40%)는 신내·상봉동 위주로, 구로구(0.38%)는 개봉·신도림동 위주로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국지적으로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정주여건이 양호한 주요 단지 및 개발 기대감이 있는 지역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상승거래가 포착되며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경기도도 0.17% 오르며 전주(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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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2분기 영업이익 2731억원…전년 대비 51% 증가
삼성E&A가 대형 프로젝트 매출 확대와 원가 개선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0% 넘게 증가했다. 삼성E&A는 23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6093억원, 영업이익 2731억원, 순이익 18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19.8%, 영업이익은 51.0%, 순이익은 28.8% 각각 증가했다. 2분기 신규 수주는 3조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4조8767억원, 영업이익은 4613억원, 순이익은 3458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4.0%, 36.4%, 15.7% 늘었다. 부문별 상반기 매출은 화공 2조2031억원, 첨단산업 1조4122억원, 뉴에너지 1조2614억원이다. 화공과 첨단산업, 뉴에너지 등 3개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회사는 대형 프로젝트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된 데다 프로젝트 원가가 개선되면서 수익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AI)과 자동화, 모듈 공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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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집이 50억 됐다' 보유세 부담 토로에…李 대통령 "지방 이전 땐 양도세 낮춰야"
초고가 주택을 팔고 지방으로 이전 시 양도세 면제 등 엑시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연구소 소장은 23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20년 전에 5억원에 산 주택이 재건축돼 40억~50억원이 된 경우 보유세를 부담하기 어렵다"며 "탈출하고 싶은 분들은 양도세를 내려줘야 하는데 불로소득 논란으로 무주택자의 상실감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 집을 팔고 지방의 미분양 주택을 사거나 (매매차익을) 금융계좌나 국민연금에 장기간 묶어놓는다면 양도세를 면제·감면하는 방법이 필요하다"며 "10~20년간 임대료를 올리지 않은 임대인에게도 감면·면제 혜택을 주는 등 조건부 탈출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취득가를 기준으로 보유세를 부과하는 방안도 대안으로 제시했다. 그는 "미국 일부 주는 취득가를 기준으로 보유세를 매긴다"며 "5억원에 산 사람과 50억원에 산 사람은 현금 보유 능력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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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대출 규제·양도세 비과세도 1회 제한" 주장…李 "일리있는 제안"
기존 대출자까지 관리 대상에 포함하는 대출 구조조정과 1가구 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생애 한 차례로 제한하는 방안이 부동산 시장 안정책으로 제시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매우 일리 있는 지적"이라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광수 광수네복덕방 대표는 23일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정책은 효율적이고 공정해야 한다"며 "과거에 없던 새로운 정책이어야 정부가 의도한 방향으로 부동산 시장을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대출 구조조정과 양도세 비과세 제한, 정비사업 총량제, 규제지역 폐지 등 4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먼저 기존 대출자까지 규제 대상에 포함하는 대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현행 대출 규제는 신규 대출자에게만 적용되고 있는데 기존 대출자에게도 같은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며 "과거 대출을 받아 집을 산 사람들은 집값이 크게 올랐지만 이들의 대출에 대해서는 별다른 규제가 없다"고 말했다. 1가구 1주택자의 양도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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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대출 막혔다" 수분양자 호소에…李대통령 "일리 있다"
부동산 정책 대국민 토론회에서 가계대출 총량 규제로 인한 실수요자 피해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특히 입주를 앞둔 수분양자들이 잔금 대출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공개되며 정책적 대안 필요성이 제기됐다. 23일 오전 이재명 대통령로 주재로 열린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에 일반 참여자로 나선 황정미씨는 "경기도 수원에 2년 전 실거주 목적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았지만 최근 가계대출 총량 규제로 잔금 대출이 막힌 상황"이라며 "올해 입주를 앞둔 실수요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투기 수요를 억제하려는 정책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이미 계약을 체결한 실수요자에 대해서는 잔금 대출 규제의 예외나 경과조치를 마련할 계획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질의했다. 이 대통령은 "이런 지적이 꽤 있다. 이미 (분양이)확정된 사안인데 사후적으로 정책이 바뀌면 어떻게 하느냐는 지적은 일리가 있다"며 제도 적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각지대를 언급했다. 이에 대해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가계대출 총량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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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위해 이주비 규제 풀어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인 재개발·재건축을 활성화하려면 이주비 대출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23일 토론회 질문자로 나서 "재개발·재건축 활성화하려면 이주비 대출 규제가 필요하다"라며 "(정비사업 현장에서) 빠르게 이주해야 철거·착공할 수 있는데 다주택자이기 때문에 이주비를 못준다고 하면 이주가 진행이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공사의 신용공여를 통해 이주비를 지원하긴 하지만, 금리가 6~7%로 일반 이주비 대출 금리 3% 대비 높다"며 "1인당 최소 몇천만원에서 억 단위의 추가 금융 부담이 생긴다. 이 부분이 완화돼야 정비사업이 활성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양지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도 "최근에 입주한 강남권 중심 단지들은 관리처분인가부터 준공까지 8~10년이 걸렸다. 과거 5~7년보다 3년 이상 늘어난 것"이라며 "무엇보다 이주비 대출이 걸림돌이다. 강남권에선 1군 건설사가 있기 때문에 기본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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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실거주 대신 '거주용' 써야"…비거주 1주택자 규제 제외되나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실거주' 대신 '거주용'이라는 표현을 쓰자고 제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저도 청와대 공관에 있다 보니까 집이 비어있는데 '비거주용'이라는 지적이 있다"라며 "앞으로는 용어를 바꾸자. 실거주로 하지 말고 거주용이라고 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잠깐 다른 사정 때문에 비거주하지만 '거주용'이라고 하면 실거주와 똑같이 취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실거주하지 않는 주택에 대해 정부가 보유세·양도세 혜택 축소를 시사하면서 자녀 교육이나 직장 등의 문제로 다른 지역에 전월세를 사는 비거주 1주택자의 불안이 커졌다. 이런 경우 사실상 실거주 1주택자로 간주해 규제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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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목표 질문에…李 "한강변 아파트 수요, 억지로 막겠다는 건 아냐"
양지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은 23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정부의 부동산 정책 목표에 따라 시장에 필요한 정책이 다르다고 제언했다. 양 전문위원은 이날 토론회 질문자로 나서 "시정 안정화, 집값 하락, 갭투자·다주택자 규제 중 어떤 게 목적인지에 따라 시장이 필요한 정책이 다르다"라고 말했다. 양 전문위원은 "시장 안정화가 목표라면 다주택자의 매물이 시장에 나와야 한다. 거래 측면에서도 다운사이징이나 지방 이전 수요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며 "집값이 하락해야 한다면 매물이 쌓여야 하는데 세제·규제 강화시 매물잠김 현상이 심각했다. 갭투자·다주택자 차단이 목적이면 현재의 기조 유지가 맞지만 거래 정상화는 쉽지 않다"고 제언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억지로 가격을 낮추는 건 (정부 정책) 목표가 아니다"라며 "주택가격 목표를 정해놓고 여기 맞춰서 수요 공급 억제하면 사회주의 국가"라고 말했다. 이어 "비정상적인 수요 공급에 의해 가격이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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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도권 교통소외 해소 막는 예타, 경제성 비중 낮춰야"
지난 5월 정부가 발표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선안에 대해 수도권 현실을 보다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일부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왔다. 서울시는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경제성 평가 체계 개선과 신규 편익 반영 등을 정부에 지속 건의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수도권 교통소외지역 해소를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선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도시계획·교통·경제성 분석 분야의 학계 및 전문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예타 제도의 실효성 제고와 미래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추가 제도 개선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탁현우 한국교통대학교 교수는 '2026년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 분석'을 주제로 지난 5월 정부의 예타 제도 개편 내용과 향후 영향을 중점적으로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운용 지침을 개정하면서 서울시가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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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인허가 왜 급감했나"… 진미윤 교수 "고금리·공사비 충격 탓"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수년간 이어진 건설업 침체의 원인을 묻자 진미윤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가 고금리와 공사비 상승 등 시장 여건 악화를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 대통령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사옥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2022년 이후 착공이 확 줄어들었다. 왜 2022년부터 이렇게 줄어든 것이냐"며 "구조적인 이유가 있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진 교수는 "2022년 말부터 금리 인상의 영향이 컸다"며 "통상 인허가와 착공이 연말에 몰리는데 당시 금리 인상으로 시장이 많이 위축됐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이 "정책 당국의 정책 의지가 반영된 것은 아니냐"고 재차 묻자 진 교수는 "정책적인 요인보다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공급망 차질, 자재 조달 문제, 공사비 상승 등 대내외 환경이 악화한 영향이 더 컸다"며 "그 결과 착공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허가받고도 착공하지 않는 사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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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생애 첫 집합건물 매수자 절반 이상 30대…노원·강서에 몰렸다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생애 처음으로 집합건물을 매수한 사람 가운데 절반 이상이 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매수자는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집합건물이 많은 노원구와 강서구 등에 집중됐다. 23일 부동산 정보 애플리케이션 집품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소유권이전등기(매매) 신청 매수인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서울 집합건물 생애 첫 구입 매수인은 4만6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2만7756명보다 44.4% 증가한 규모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2만2394명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상반기 1만3223명보다 69.4% 늘었다. 전체 생애 첫 구입 매수인에서 30대가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47.6%에서 55.9%로 8.3%포인트 높아졌다. 이어 40대가 7856명, 20대가 4203명으로 집계됐다. 30대 매수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노원구로 1808명이었다. 강서구가 1710명으로 뒤를 이었고 성북구 1416명, 영등포구 1332명, 구로구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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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윤 "신축 아파트 공급 해법은 금융·세제 지원"
진미윤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23일 신축 아파트 공급 회복을 위한 정부 차원의 금융·세제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진 교수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 주재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주택공급 절벽 현상은 향후 시장 불안을 초해할 수 있는 구조적 위험이 될 수 있다"고 진단하며 이 같이 말했다. 2022년 이후 인허가 착공·물량 감소에 따른 준공·입주 물량 급감과 기존 주택시장 매물 감소세가 이어진 만큼 향후 가격 상승과 주거비 부담을 키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진 교수는 이에 대한 해법으로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공사비, 금융부담 등으로 지연된 인허가 완료 사업의 착공 전환을 지원하고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도심 중소형·임대용 비아파트에 대한 금융 공급 기반을 복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일괄적인 금융·세제 지원보다 입지와 수요 여건을 고려한 선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지원 정책이 투기 수요나 가격 상승 기대를 자극할 가능성도 함께 점검해야 한다는 의미다. 진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