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에서 IPARK현대산업개발의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 시상식이 2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는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와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 대표는 인사말에서 "한국형 아파트는 독특한 주거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며 "더 좋은 집을 만들기 위한 건설인들의 경험과 노력에 새로운 기술이 더해질 때 우리 주거문화도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명품하우징대상에서도 더 나은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한 건설업계의 고민과 혁신이 담긴 수상작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건설·주택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꾸준히 살피고 더 나은 주거문화를 만들기 위한 여러분의 노력과 성과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종합대상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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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 10억에도 통했다…'의왕역 SK VIEW' 최고 31.5대 1
경기 의왕에서 분양한 '의왕역 SK VIEW'가 국민평형(전용 84㎡) 기준 10억원대 분양가에도 전 타입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의왕 실수요뿐 아니라 수도권 전역에서 청약 수요가 유입되며 무난한 흥행 성적을 거뒀다는 평가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가 의왕 부곡가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의왕역 SK VIEW'는 지난 21~22일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일반공급 384가구 모집에 총 2486건이 접수돼 평균 6.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으며 최고 경쟁률은 전용 36㎡의 31.5대 1이었다. 이번 단지는 전용 84㎡ 분양가가 10억원을 웃돌았음에도 전 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전체 청약자 2486명 가운데 기타지역 신청자는 2208명(88.8%)으로, 의왕 지역보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 광역 수요가 청약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의왕역 SK VIEW는 의왕시 삼동 192-244번지 일원에 지하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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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해외건설 유망국 맞춤형 정보 지원…美·동유럽 등 진출 전략 공유
정부가 해외건설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국내 기업들을 위해 미국과 동유럽, 이집트 등 유망 국가의 건설시장 정보를 제공한다. 현지 건설법령과 인허가, 조세 제도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지원해 기업들의 해외 수주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3일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서울에서 '해외건설 유망국가 심층정보 고도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국토부를 비롯해 해외건설 관련 공공기관과 협회, 건설·엔지니어링 업계 관계자 등 약 120명이 참석해 국가별 시장 동향과 진출 전략을 공유한다. '해외건설 유망국가 심층정보 고도화사업'은 우리 기업의 해외건설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부가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현지 건설법령과 조세 제도, 인허가 절차 등 실무 중심 정보를 제공하며 2024년부터는 대상 국가를 대폭 확대했다. 올해는 5개국과 1개 권역을 대상으로 맞춤형 심층정보를 조사·분석해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공유회에서는 미국과 동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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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처럼 팔수라도 있었으면"…서울 전역 물딱지 '한숨'
# 서울 도봉구의 재건축 추진 아파트에 거주하는 60대 A씨는 급증하는 공사비와 이주비 부담 탓에 집을 팔고 싶어도 발이 묶인 상태다. 거주요건을 채우지 못해 조합원 지위 양도가 불가능한 '물딱지'여서다. A씨는 "재건축 추진 일정은 계속 늦어지는데 지금 집을 팔면 현금청산을 당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0·15 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을 받는 재건축 사업장은 기존 42곳에서 159곳으로 급증했다. 강남 3구와 용산구에 한정됐던 규제 대상이 서울 전역으로 확대되면서 117개 사업장이 새롭게 규제를 받게 됐다. 서울시가 이들 사업장을 전수조사한 결과 총 151건의 피해 사례가 접수됐다. 이 중 51%는 예상보다 분담금이 늘었지만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으로 집을 팔 수 없는 점을 주된 문제로 꼽았다. 이어 주거 이전 제약이 24%, 기타 애로사항이 26%를 차지했다. 현행 도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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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균열까지 잡아낸다"…AI 데이터로 안전·품질 잡은 DL이앤씨
아파트 하자를 둘러싼 입주민과 건설사 간 갈등이 갈수록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가 처리한 공동주택 하자 관련 사건은 2022년 4370건에서 지난해 4761건으로 증가했다. 매년 수천 건의 하자 분쟁이 발생하는 가운데 DL이앤씨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하자판정 0건'을 기록했다. 착공 전 교육부터 시공·준공 이후 점검까지 이어지는 품질관리 체계에 드론과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기술을 접목한 점이 '하자 제로' 성과를 만들어낸 배경이 됐다. DL이앤씨는 입찰과 시공, 품질관리, 안전, 고객서비스 등 건설 전 과정으로 AI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현장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연결해 하자와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찾아내고 반복적인 문서 작성과 분석 업무를 자동화해 생산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대표적인 기술은 드론과 AI를 활용한 아파트 외벽 균열·마감 하자 점검이다. 기존에는 품질관리자나 감리자가 외벽을 직접 육안으로 살폈다. 비교적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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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정말 딴세상" 122억·250억 '신고가 속출'...현금부자만 웃는다
서울에서 100억원 넘는 초고가 아파트가 신고가 행진을 이어간다. 거래량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서도 가격이 뛰는 다소 이례적인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강남권과 한강변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잇따른다.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 전용면적 168.87㎡는 지난달 15일 122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2일에는 전용 168.93㎡가 130억원에, 5월에는 전용 133.95㎡가 105억5000만원에 각각 거래됐다. 대형 평형을 중심으로 100억원 넘는 초고가 거래가 이어지는 흐름이다.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에서도 100억원 넘는 신고가 거래가 나왔다. 한남더힐 전용 178㎡도 지난 5월 100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갈아치웠고 같은달 전용 235㎡도 130억원의 신고가를 작성했다. 전용 235㎡의 경우 지난해 1월의 이전 최고가 109억원에 비해 무려 21억원이 뛴 수준이다. 같은 지역의 나인원한남 전용 273㎡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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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깃발' 든 건설사, 목동서 정면 승부
서울 최대 재건축사업지 중 하나인 목동 신시가지가 대형건설사들의 격전지가 됐다. 하반기 들어 단지별 시공사 선정이 본격화하면서 주요 건설사들이 브랜드 라운지와 팝업관을 잇따라 열고 조합원 표심 잡기에 나섰다. 특정단지가 아닌 14개 단지를 대상으로 수년간 수주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압구정에 이어 목동이 메이저 건설사들의 정비사업 승부처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다음달 목동에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 라운지를 개관할 예정이다. 당초 이달 문을 열 계획이었지만 공간구성과 체험콘텐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개관시기를 한 달가량 조정했다. 롯데건설은 목동 1·7·8·11·14단지 등을 주요 수주 후보지로 검토하는 만큼 르엘 라운지는 복수단지 수주를 위한 브랜드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건설사들의 브랜드 마케팅도 한층 치열해졌다. 현대건설은 지난 3월 목동역 인근에 '디에이치 라운지'를 열고 4·5·7·10·14단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홍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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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 찾고 민원도 해결… 현장 빈틈 메운 'AI 데이터'
매년 수천 건의 하자분쟁이 발생하는 가운데 DL이앤씨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하자판정 0건'을 기록했다. 착공 전 교육부터 시공·준공 이후 점검까지 이어지는 품질관리 체계에 드론과 AI(인공지능), 데이터 분석기술을 접목한 점이 '하자 제로' 성과를 만들어낸 배경이다. DL이앤씨는 입찰과 시공, 품질관리, 안전, 고객서비스 등 건설 전과정으로 AI 적용범위를 넓혔다. 현장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연결해 하자와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찾아내고 반복적인 문서작성과 분석업무를 자동화해 생산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대표적인 기술은 드론과 AI를 활용한 아파트 외벽균열, 마감하자 점검이다. 기존에는 품질관리자나 감리자가 외벽을 직접 육안으로 살폈다. 비교적 낮은 곳은 말비계 등 작업발판을 사용하고 고층외벽은 작업자가 로프를 타고 내려가거나 망원경과 카메라를 활용해 균열 여부를 확인해야 했다. 이같은 방식은 고층작업에 따른 추락위험이 있고 점검자의 숙련도와 컨디션에 따라 결과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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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역대 최대 상반기 수주…AI로 생산성 높인다"
동부건설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인 1조50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발판으로 하반기에는 '내실 경영'에 집중한다. 수주 확대보다 수익성 확보에 방점을 찍고 사업관리와 AI 기반 생산성 혁신을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동부건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수익성 중심 내실 경영을 위한 하반기 사업 전략과 중장기 성장 방안을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윤진오 대표와 주요 경영진, 본사·현장 임직원이 참석했다. 동부건설은 올해 상반기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1조50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기록했다. 역대 상반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회사는 확보한 수주를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연결하기 위해 수주 이후 사업관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주 단계부터 사업성과 원가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착공 이후에는 공정·원가·현금흐름을 연계 관리해 사업 전 과정의 수익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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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도 우습네" 거래 절벽에도 250억, 130억...'그사세' 초고가 주택
서울에서 100억원을 넘는 초고가 아파트가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거래량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서도 가격이 뛰는 다소 이례적인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2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강남권과 한강변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168.87㎡는 지난달 15일 122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2일에는 전용 168.93㎡가 130억원에, 5월에는 전용 133.95㎡가 105억5000만원에 각각 거래됐다. 대형 평형을 중심으로 100억원이 넘는 초고가 매매 거래가 이어지는 흐름이다.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에서도 100억원이 넘는 신고가 거래가 나왔다. 한남더힐 전용 178㎡는 지난 5월 100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갈아치웠고 같은 달 전용 235㎡도 130억원의 신고가를 작성했다. 전용 235㎡의 경우 지난해 1월의 이전 최고가 109억원에 비해 무려 21억원이 뛴 수준이다. 같은 지역의 나인원한남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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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재건축은 우리가" 하이엔드 브랜드 총출동…더 치열해진 수주전
서울 최대 재건축 사업지 중 하나인 목동 신시가지가 대형 건설사들의 격전지가 되고 있다. 하반기 들어 단지별 시공사 선정이 본격화하면서 주요 건설사들이 브랜드 라운지와 팝업관을 잇달아 열고 조합원 표심 잡기에 나섰다. 특정 단지가 아닌 14개 단지를 대상으로 수년간 수주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압구정에 이어 목동이 메이저 건설사들의 정비사업 승부처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다음 달 목동에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 라운지를 개관할 예정이다. 당초 이달 문을 열 계획이었지만 공간 구성과 체험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개관 시기를 한 달가량 조정했다. 롯데건설이 목동 1·7·8·11·14단지 등을 주요 수주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는 만큼 르엘 라운지는 복수 단지 수주를 위한 브랜드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건설사들의 브랜드 마케팅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3월 목동역 인근에 '디에이치 라운지'를 열고 4·5·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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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래 최악' 고꾸라진 해외건설 수주…하반기도 전쟁리스크 지속
상반기 해외건설수주액이 20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과 중동 수주액이 대폭 감소하면서 전체 수주 규모가 쪼그라들었다. 21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 규모는 112억8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06년 상반기 85억2000만달러 이후 최악의 기록이다. 올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 규모는 최근 10년 중 최저 수주액을 기록한 2019년(119억2000만달러)과 비교해도 6억4000만달러가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상반기 310억달러에 비해선 약 3분의1에 불과하다. 손태홍 건산연 건설기술·관리연구실장은 "상반기 부진만으로 연간 실적을 단정하기 어렵지만 과거 하반기 평균 수주를 적용해도 올해 연간 수주는 최근 5년 평균 연간 실적(358억5000만달러)을 밑돌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상반기 수주 부진은 유럽과 중동 수주가 급감한 영향이 크다. 지난해 상반기 유럽과 중동지역 수주는 각각 196억8000만달러, 55억7000만달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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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닮은 공간으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계 착수…29년 8월 입주 목표
정부가 '대통령세종집무실' 건축설계 작업에 본격 돌입한다. 행복청(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계공모와 국민·전문가 의견수렴을 마무리하고 건축설계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내년 중으로 설계를 완료하고 착공해 2029년 8월까지 입주한다는 목표다. 앞서 올 초 진행된 설계공모에는 총 17개 설계작이 출품됐다. 최종 당선작은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해안·토문·운생동)이 내놓은 '채와 마당으로 구현한 국가상징공간, 지혜의 풍경'으로 결정됐다. 당선작은 앞으로 기본·실시설계를 맡아 대통령 세종집무실의 구체적 청사진을 그리게 된다. 심사위원회는 당선작에 대해 "창덕궁과 같은 자연 지형 축을 따르는 공간 구성, 전통적인 '채와 마당' 배치를 통한 한국적 풍경 구현, 대통령과 참모진의 근접 배치, 지형 단차를 활용한 입체적 동선 등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개별 건축물의 상징성과 전통 건축 요소의 조화로운 구성은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행복청은 이번 설계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