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에서 IPARK현대산업개발의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 시상식이 2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는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와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 대표는 인사말에서 "한국형 아파트는 독특한 주거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며 "더 좋은 집을 만들기 위한 건설인들의 경험과 노력에 새로운 기술이 더해질 때 우리 주거문화도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명품하우징대상에서도 더 나은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한 건설업계의 고민과 혁신이 담긴 수상작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건설·주택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꾸준히 살피고 더 나은 주거문화를 만들기 위한 여러분의 노력과 성과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종합대상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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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안성 교량 붕괴' 영업정지 3개월…"법적 절차 검토"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안성시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장 교량 붕괴 사고와 관련해 현대엔지니어링에게 영업정지 3개월 처분이 내려졌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현대엔지니어링에 대해 오는 8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3개월간 영업을 정지하는 내용의 행정처분을 공고했다. 이는 산업안전보건법상 중대재해를 발생시킨 건설사업자에 대해 고용노동부 장관이 영업정지를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지난해 2월 25일 안성시 서운면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9공구 청룡천교 건설 현장에서 거더(교량 상판을 지지하는 철제 구조물) 설치 작업 중 구조물이 붕괴해 근로자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백런칭 작업 중 런처(거더를 인양·이동 및 거치하는 장비) 지지대의 무게중심 이동으로 거더에 편심하중이 발생해 런처가 전도하면서 발생했다.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지난해 10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및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현대엔지니어링 현장소장과 하청업체 장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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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창릉S4 비대위, 24일 청와대 인근서 피해지원 촉구 집회
고양창릉 S4블록 사전청약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청와대 사랑채 인근에서 사전청약 피해 당첨자 및 가족 50여 명이 참석하는 '고양창릉 S4 사전청약 피해자 권익 확보를 위한 촉구 집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본청약 분양가 상승, 중도금 조건 변경, 실질적 입주 지연 등에 대한 국가 구제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비대위는 고양창릉 S4블록 입주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토부의 사업 지연으로 당초 예정보다 13개월이나 지연됐지만 행정 편의적 기준으로 정부의 '사전청약 지연 피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주장했다. 실제 입주 지연 기간이 아닌 '본청약 공고 지연 기간(3.5개월)'만을 기준으로 지원 대상을 정한 탓에 입주 지연 피해를 입고도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비대위는 이번 사태의 근본 원인이 LH의 기형적인 분양 구조와 제도적 허점에 있다는 입장이다. LH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18조(착공 후 입주자모집)의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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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서울시건축상 완공부문 대상에 '시립 서서울미술관'
서울시가 '제44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수상작으로 완공 부문 10개와 학생 아이디어 부문 10개 등 총 20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어셈블링 서울(Assembling Seoul) : 서울의 발견'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학생 아이디어 부문'을 새롭게 마련했다. 완공 부문 대상으로는 금천구 독산동에 건립된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더시스템랩건축사사무소 김찬중 설계)이 선정됐다. 미술관 안으로 일상 보행 동선을 연결해 지역 주민과 경계없이 소통하는 열린 공간을 조성했다. 높은 설계 완성도를 실제 공간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다. 최우수상은 새로운 공공청사의 모델을 제시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신청사'(더블유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이원석, 디자인랩스튜디오건축사사무소 박동주)와 '아트센터 림'(모노건축사사무소 김정호, 경희대학교 정재헌)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서울연극창작센터'(운생동건축사사무소 김병우), '이작가의 집(선과 면, 병치된 풍경)'(비건축사사무소 윤은주), '청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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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기지로 끊긴 구로 생활권 잇는다…최고 40층·1500가구 재개발
서울 구로구 구로동 466 일대가 최고 40층·약 15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구로차량기지로 단절된 생활권을 연결하고 교통과 보행, 공원, 복지시설까지 함께 개선하는 재개발 사업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구로동 466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지는 1970년대 구로공단 배후 주거지로 조성된 노후 저층주거 밀집지역이다. 고려대 구로병원과 구로구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지만 구로차량기지로 인해 동서 생활권이 오랫동안 단절돼 있었고, 급경사 지형과 부족한 공원·생활편의시설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서울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용도지역을 최대 2단계 상향하고 사업성 보정계수 최대치인 2.0을 적용해 사업성을 높인다. 이에 따라 최고 40층, 약 15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신속통합기획의 핵심은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한 지역 단위 정비다. 벚꽃로 상·하행 도로의 단차를 해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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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하루 614만명 이동 예상…AI가 사고위험구간 '40곳' 찍어준다
국토교통부가 여름 휴가철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7일간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올해는 AI(인공지능) 기반 교통사고 주의 구간을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늘리고 집중호우와 폭염 등 기상이변 대응도 강화한다. 22일 국토부에 따르면 특별교통대책 기간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은 614만명, 총 이동 인원은 1억433만명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규모다. 한국교통연구원 조사 결과 휴가 계획은 이달 25일부터 31일까지가 가장 많았고 국내 여행지로는 동해안권(26.4%)을 가장 선호했다. 이에 맞춰 정부는 휴가철 대중교통 운행 횟수를 평시보다 11.1%, 공급 좌석을 8.3% 늘린다.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해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과 대피유도시설을 운영하고 지능형 CCTV로 비탈면 낙석 등 위험 상황을 실시간 점검한다. 지하차도 통제 정보는 내비게이션을 통해 제공한다. 폭염과 강풍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열차 서행, 항공기 우회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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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를 가족 놀이터로" 국토부,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15곳 선정
정부가 지역수요맞춤지원 대상 사업 15곳을 선정하고 국비 389억원을 투입한다. 국토교통부는 2026년 지역개발사업 공모 결과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15곳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은 성장촉진지역(70개 시·군) 지방정부가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토대로 사업을 직접 발굴·신청하는 상향식 공모를 통해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생활편의·문화·복지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기반시설 건설에 그치지 않고 주민이 실제로 이용하는 사업과 유휴자산을 활용해 재정 효율을 높이는 사업을 중점 선정했다. 선정 지역에는 사업당 국비 최대 30억원이 지원된다. 올해는 △유휴자산 재생·활용 △의료·돌봄 등 생활서비스 확충 △문화·관광 자원 활성화 △교통편의·정주기반 개선 등의 사업이 선정됐다. 이 중 장기간 활용되지 못하던 공간을 주민의 생활거점으로 재편하는 유휴자산 재생·활용 사업이 가장 많았다. 홍천은 폐교를 어린이·가족 중심 예술놀이터로 조성하는 사업이 선정됐다. 안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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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441가구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 8월 분양
대우건설은 8월 인천 서해구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B-1BL에 공급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를 8월 분양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는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 전용면적 60~84㎡, 총 441가구 규모로 대우건설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이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동탄 등 3기 신도시와 공공택지에서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공급한 바 있다. 단지는 공항철도·인천2호선 검암역이 인접한 서울 옆세권 입지에 더블역세권 교통망까지 갖추고 있다.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인 만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전체 공급 물량의 약 75%가 특별공급으로 배정된다.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등 무주택 실수요자는 민간분양보다 상대적으로 청약 기회를 넓게 가질 수 있다. 특히 민간분양보다 10% 높은 신생아 특별공급 배정과 우선공급 등의 혜택도 적용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검암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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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 공공주택 2120가구 공급 본궤도…2027년 착공 추진
서울 강남권 마지막 판자촌으로 불리는 구룡마을에 공공주택 2120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서울시는 공공임대와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을 중심으로 최고 28층 규모의 대단지를 조성해 강남권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2027년 착공해 2031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제3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개포 구룡마을 공공주택건설사업(M블록·B2블록)'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의로 구룡마을 공동주택단지의 핵심 구역인 M블록과 B2블록 공급계획이 확정됐다. 공급 물량은 총 2120가구다. M블록은 300가구, B2블록은 18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M블록에는 통합공공임대 115가구, 장기전세주택인 미리내집 165가구, 공공분양 20가구가 공급된다. B2블록에는 통합공공임대 643가구와 미리내집 1177가구가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31㎡, 36㎡, 49㎡, 59㎡ 등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대모산과 구룡산의 자연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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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왔더니 다시 서울?"…SK에코플랜트 협력사 이전 추진에 '술렁'
SK에코플랜트가 SK하이닉스 이천 반도체 공사에 참여하는 외주 설계 협력사들의 사무실을 서울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협력 업체 임직원들이 술렁이고 있다. 유력 이전 후보지로 거론되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지식산업센터를 둘러싸고는 이해관계 논란도 불거지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현재 이천에서 근무하는 반도체 설계 협력사 인력의 사무공간을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내 지식산업센터가 가장 유력한 후보지로 꼽힌다. 회사 측은 반도체 사업 확대에 따라 외주 설계 인력이 지속해서 늘어나면서 기존 사무실만으로는 공간이 부족해 대규모 인력을 수용할 사무공간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SK에코플랜트의 반도체 사업에 참가하는 외주 설계 인력은 1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협력업체들은 갑작스런 이전 검토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지난달 이천에 집을 구했다는 한 협력사 직원은 사무실이 다시 서울로 옮겨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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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정부 건축현안 논의…"현장 의견 반영해 제도 개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관계자가 모여 건축정책을 함께 논의하고 현안 관련 협력체계를 운영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16개 시·도 및 관계기관과 함께 '중앙·지방 건축정책 공감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 이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건축정책을 함께 논의하는 첫 공식 협의체로 지역의 다양한 건축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부는 협의회에 앞서 중앙정부의 주요 건축정책과 향후 추진계획을 지방정부에 공유하고 전국 지방정부로부터 60여 건 이상의 제도개선 및 정책 건의사항을 사전에 접수했다. 접수된 건의사항은 협의회 논의 후 정책과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 오는 12월 시행되는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공장·창고 화재안전 실태조사도 준비한다. 국토부는 지난 6월 발표한 공장·창고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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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33%↑…전월세 거래 비중은 역전
5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의 상승폭이 크게 확대됐다. 전세 실거래가격도 1%대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6월에는 월세 거래 비중이 전세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5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지수는 전월보다 1.33% 상승했다. 4월 상승률인 0.20%보다 상승폭이 크게 확대됐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13.47% 올랐다. 5월 실거래가격지수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체결된 매매계약 가운데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가 완료된 실거래 자료를 토대로 한국부동산원이 산출했다. 생활권별로는 서울 전 권역에서 실거래가격이 상승했다. 종로·중구·용산구를 포함한 도심권이 2.52%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서남권 1.53%, 동북권 1.51%, 서북권 1.27% 순으로 상승했다. 서초·강남·송파·강동구 등 고가주택이 밀집한 동남권은 0.58% 올랐다. 주택 규모별로도 모든 면적대에서 실거래가격이 상승했다. 전용면적 40㎡ 초과 60㎡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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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조일 때마다 '근저당' 쑥...강남선 "집주인 근저당, 종종 있었다"
━대출 규제 때마다 근저당 급증…두 달 새 60% 증가한 경우도━ 이재명 대통령의 아파트 매매 과정에서 근저당권이 설정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개별 거래를 넘어 부동산 시장의 자금 조달 구조 변화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대통령 부부가 보유했던 분당 아파트는 약 29억원에 매매됐고 동시에 채권최고액 17억7000만원 규모의 근저당권이 설정됐다. 통상 채권최고액이 실제 차입금보다 110~130% 수준에서 정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자금 차입 규모는 약 14억~16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를 두고 시장에서는 금융권 대출 대신 매도인 즉 집주인으로부터 매수 자금을 조달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부동산 등기 데이터에서도 대출 규제가 강화될수록 근저당 설정이 역시 늘어나는 흐름이 확인됐다. 21일 법원 등기부등본 데이터를 살펴보면 서울시의 근저당 설정은 특정 시기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인다. 서울 집합건물을 기준으로 한 내국인 근저당권자(근저당권을 등기부에 설정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