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에서 IPARK현대산업개발의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 시상식이 2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는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와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 대표는 인사말에서 "한국형 아파트는 독특한 주거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며 "더 좋은 집을 만들기 위한 건설인들의 경험과 노력에 새로운 기술이 더해질 때 우리 주거문화도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명품하우징대상에서도 더 나은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한 건설업계의 고민과 혁신이 담긴 수상작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건설·주택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꾸준히 살피고 더 나은 주거문화를 만들기 위한 여러분의 노력과 성과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종합대상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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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 아닌데 이 가격…전용 84㎡ 분양가 '29.8억' 서울 최고 찍었다
서울시 역대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아파트 단지는 어디일까? 답은 강남3구 아파트 단지가 아닌 대우건설이 지난 5월 분양한 동작구 흑석동 '써밋 더힐'이다. 써밋 더힐은 전용면적 84㎡ 기준 최고 분양가가 29억7820만원에 달했다. 3.3㎡당 분양가는 8622만원이다. 전용 59㎡ 기준으로는 3.3㎡당 분양가가 9000만원을 넘는다. 이전 역대 최고 분양가 기록인 강남구 역삼동 '역삼센트럴자이'(전용 84㎡ 기준 8430만원)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이처럼 비강남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분양가가 크게 오르면서 올 상반기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서울 나머지 지역의 아파트 분양가 격차가 전년 대비 4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올해 강남3구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842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비해 강남3구를 제외한 서울 지역의 평균 분양가는 5847만원으로 조사됐다. 강남3구와 비강남 지역의 분양가 격차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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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해도 아파트는 못 가"…서울 빌라 매매 46% 급증
서울 주택시장에서 매매와 임대차를 아우르는 전반적인 거래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아파트는 매매·전세·월세 전 유형에서 거래가 감소한 반면 연립·다세대(빌라)는 매매와 월세를 중심으로 거래가 확대되는 흐름이다. 18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지난 1~5월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서울 아파트 시장은 전반적인 위축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3만4932건으로 전년 동기(3만5419건) 대비 1.4% 감소했다. 월세 거래량도 5만967건에서 4만9004건으로 3.9% 줄었다. 특히 임차시장 내 핵심 지표인 전세 거래가 급감했다. 아파트 전세 거래량은 6만6884건에서 5만501건으로 24.5% 감소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전세 매물 감소와 가격 상승 부담이 맞물리면서 임차 수요 자체가 위축된 것으로 해석된다. 반면 연립·다세대는 매매와 임대차 전반에서 다른 흐름을 보였다. 매매 거래량은 1만3215건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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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살 거면 큰 데로" 아파트 대신 대형 오피스텔…나홀로 '쑥'
아파트 대신 '큰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전국에서는 85㎡ 초과 오피스텔만 매매가격이 상승했고 서울은 모든 평형이 오른 가운데 85㎡ 초과형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오르고 매물 부족이 이어지면서 중대형 오피스텔이 대체 주거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 2분기 기준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85㎡ 초과 오피스텔만 전분기보다 0.30% 상승했다. 반면 40㎡ 이하 오피스텔은 0.38% 하락했고 40㎡ 초과~60㎡는 0.10%, 60㎡ 초과~85㎡는 0.21% 각각 내렸다. 85㎡ 초과는 전세가격과 월세가격도 각각 0.35%, 0.96% 올라 다른 평형과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다. 서울에서는 모든 평형의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상승폭은 85㎡ 초과가 0.59%로 가장 컸다. 이어 60㎡ 초과~85㎡가 0.52%, 40㎡ 초과~60㎡가 0.25%, 40㎡ 이하가 0.21%를 기록했다. 전국에서 85㎡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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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새 60% 급증한 빌라 거래…'신통기획·모아타운' 재개발 따라 움직였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과 대출·세금 규제가 맞물리면서 서울 빌라(연립·다세대) 거래가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재개발을 통해 신축 아파트 입주권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가 큰 지역으로 수요와 자금이 몰리는 모습이다.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등에게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해온 빌라 가격까지 오르면서 서민층의 주거비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 빌라 매매 거래량은 2만205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1만7230건보다 28.0% 증가한 규모다. 서울 빌라 거래량은 전세사기 여파로 급감한 뒤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반기 기준 2022년 2만652건이었던 거래량은 2023년 1만998건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가 2024년 1만3588건으로 반등했다. 올해는 전세사기 이전인 2022년 거래량까지 넘어섰다. 거래가 늘면서 가격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 1~5월 서울 빌라 매매가격은 3.37% 상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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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대신 미래산업 허브"…상암 서부면허시험장 새 계획안 공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부운전면허시험장 부지가 주택공급 후보지에서 첨단산업 중심 복합거점으로 방향을 틀며 새로운 개발 밑그림을 그린다. 도심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연계한 미래 산업·마이스(MICE) 기능을 결합한 개발로 재편되는 흐름이다. 서울시는 16일 '서부운전면허시험장 지구단위계획안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열람공고와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 대상지는 총 7만5111㎡ 규모로 이 가운데 약 2만5900㎡는 기존 면허시험장 기능을 유지하되 축소·재배치하고 나머지 약 5만㎡는 개발 가용지로 활용하는 방안이 핵심이다. 이번 계획안의 가장 큰 특징은 공동주택을 명시적으로 배제했다는 점이다. 서울시는 지구단위계획상 공동주택을 '불허용도'로 설정해 향후 민간사업자가 참여하더라도 주거시설 도입을 차단했다. 대신 개발 가용지에는 미래교통 연구시설과 첨단업무시설, 국제회의·컨벤션센터, 호텔 등 MICE 기능이 복합적으로 들어서는 방안이 검토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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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 3.3조 돔구장·MICE 복합단지 조성…민투심 통과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첨단 스포츠·문화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이하 '잠실 민자사업')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이하 민투심)를 통과하며 본궤도에 오른다. 서울시는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이 제4회 기획예산처 민투심을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획예산처 민투심 통과는 사업의 타당성·공공성·재무구조 등의 최종 검증을 마치고 실시협약 체결, 실시계획 승인 등 후속 절차를 착수할 법적 기반이 마련되었음을 의미한다. 시는 이달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민간사업자는 실시협약과 동시에 대규모 PF 조달을 마무리해 올 하반기 착공해 2032년 준공할 계획이다. 잠실 민자사업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약 29만㎡의 부지에 전시·컨벤션, 돔야구장 등 스포츠·MICE 시설과 숙박·상업·업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시설 민간투자사업이다. 먼저 코엑스 2.5배 규모의 전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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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일타강사' 나선 오세훈…민선 9기 부동산 '광폭 행보'
민선 9기를 시작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빠른 현장 행보를 통해 서울시의 신속한 주택공급 성과를 홍보하며 수요 억제 중심의 정부 부동산 정책을 향한 수정 요구에 나섰다. 오 시장은 16일 준공업지역 규제혁신 적용 대상지인 영등포구 양평신동아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찾아 "서울시는 2024년 '서남권 대개조'를 발표한 뒤 주거화된 준공업지역의 공동주택 용적률을 기존 250%에서 최대 400%까지 완화했다"며 "그 결과 준공업지역 32곳에서 약 2만7000가구 규모의 주택공급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주택 정책 현장 행보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서남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이미 2년 전부터 제도 개선을 추진해온 점을 강조했다. 최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비판 발언을 현장에서 정면 반박한 셈이다. 앞서 김 실장은 서남권 준공업지역을 주택공급 대안으로 거론하며 서울시의 미온적인 대처를 비판했다. 실제 양평신동아아파트는 2009년부터 재건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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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삽은 멈추지 않는다"…오세훈, 공급 해법 담은 영상 2탄 공개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민의 주거안정과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서울시는 오 시장이 16일 '일타시장 2탄: 이재명 정부에 전달한 부동산 처방전, 부동산 지옥 이렇게 해결해야 합니다' 영상을 서울시장 공식 누리집과 소셜방송 라이브서울 공개했다고 밝혔다. 전날 공개된 첫번째 영상엔 정부의 수요 억제와 공급 규제로 매매·전세·월세 가격이 동시에 오른 원인을 분석했다. 이번 영상엔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정부 정책 전환과 서울시 실행계획을 담았다. 오 시장은 이번 영상에서 △민간 정비사업 중심의 닥공(닥치고 공급) △민간임대주택 회복 △ 1주택자와 장기보유자 등을 위한 세제 개편을 주택 공급을 소생시킬 해법으로 제시하며 "수요 억제 중심에서 공급 중심으로 부동산 정책 기조를 대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울에서 준공된 주택의 약 92%는 민간이 공급했다. 이에 공공 중심의 규제 완화와 공급 촉진책을 재개발·재건축 등 민간 정비사업으로 확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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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쏠림에 고속버스 위축"… 이 대통령, 교통체계 재검토 주문
이재명 대통령이 철도 이용 증가로 고속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이 위축되는 문제를 지적하며 국토교통부에 교통체계 전반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부처 업무보고'에서 "철도 교통분담률이 너무 높아지고 있다"며 "버스 교통분담률은 떨어지고 전기고속버스 노선도 폐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철도 요금이 버스보다 싸고 철도가 더 편하고 빠르다는 얘기가 있다"며 "구조적인 문제인 만큼 국토부가 고속버스가 사라지는 문제 등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날 철도 이용 수요 증가와 관광 활성화에 대비한 대책도 함께 논의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올해 외국인의 고속철도 이용이 54% 증가했다"며 "관광 활성화가 본격화되면 지방으로 향하는 철도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국인이 표를 구하기 어렵다는 불만도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성숙 국무총리도 코레일과 에스알 통합 과정에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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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구리 '토허제' 약발 먹혔지만…"갈아타기 여전" 서울 외곽 강세
거침없이 내달리던 경기 화성 동탄구와 구리시의 아파트 가격 오름세가 반감되며 규제지역 지정 효과가 가시화했다. 반면 서울은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한 오름세가 지속되며 매매 ·임대 동반 강세가 장기화하는 모습이다. 대출규제에 따른 키맞추기 수요가 매매가와 전세가를 동시에 밀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부동산원이 16일 발표한 7월 둘째주(1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경기도 매매가 지수는 전주 대비 0.21% 올랐다. 전주의 0.23% 대비 상승폭이 다소 축소됐다. 최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된 화성 동탄구와 구리시 아파트 매매가는 각각 전주 대비 0.73%, 0.31% 상승했다. 오름세는 계속됐지만 상승폭은 전주(1.29%, 0.64%)의 절반 수준으로 축소됐다. 동탄·구리와 함께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용인시 기흥구는 0.59% 상승을 기록해 전주(0.56%) 대비 상승폭을 키웠다. 이밖에 수원 영통구는 0.64%, 광명시는 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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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안하고 주소만 옮겼다고?"…꼼수 실거주 잡아낸다
정부가 분양가상한제 주택의 실거주 의무를 악용한 위장전입 차단에 나선다. 실거주 유예 신고를 의무화하고 실태조사를 강화한다. 알박기 땅 투기와 쪼개기 개발 등 부동산 편법 행위를 막기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16일 '미래를 짓다, 모두를 잇다'를 주제로 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주택의 실거주 의무 위반을 막기 위해 실거주 유예 신고(개시·종료 시점)를 의무화한다. 현재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주택은 2~5년의 실거주 의무가 부과되지만 입주 후 최대 3년까지 실거주를 유예할 수 있다. 정부는 일부 수분양자가 실제 거주하지 않으면서 주소만 옮기는 방식으로 제도를 악용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실거주 유예 개시와 종료 시점을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할 방침이다. 실태조사도 함께 강화해 위장전입 등 부정행위를 차단하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민의 주거 불안을 키우는 실거주 의무 위반,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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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공공주택 새판 짠다… 소득·자산 연계 지원체계 개편
정부가 청년 공공주택 지원체계를 재정비하고 청년층의 소득과 자산을 연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청년과 중산층이 선호하는 도심에는 장기 거주형 공공임대도 새로 도입한다. 국토교통부는 16일 '미래를 짓다, 모두를 잇다'를 주제로 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거복지 정책을 발표했다. 먼저 맞춤형 주거안전망 구축을 위해 새로운 공공임대 유형이 신설된다. 청년과 중산층이 선호하는 도심 내 우수 입지에 '고품질·부담 가능한 주택'을 공급하고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대책에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과 도심 공공주택 수요 등이 반영됐다. 자산 부족으로 전세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출퇴근이 편리한 입지의 공공주택을 원하는 무주택자의 요구를 정책에 담았다는 설명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청년만을 위한 유형이라기보다 중산층도 거주할 수 있는 새로운 공공임대 유형"이라며 "상당 부분은 청년에게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년 공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