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에서 IPARK현대산업개발의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 시상식이 2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는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와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 대표는 인사말에서 "한국형 아파트는 독특한 주거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며 "더 좋은 집을 만들기 위한 건설인들의 경험과 노력에 새로운 기술이 더해질 때 우리 주거문화도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명품하우징대상에서도 더 나은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한 건설업계의 고민과 혁신이 담긴 수상작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건설·주택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꾸준히 살피고 더 나은 주거문화를 만들기 위한 여러분의 노력과 성과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종합대상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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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울산 북항 LNG 터미널 3단계 준공…"글로벌 LNG시장 공략 확대"
대우건설이 '울산 북항 액화가스 및 석유제품 터미널 3단계 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국내외 LNG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LNG 시장에서도 신규 사업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울산 북항 액화가스 및 석유제품 터미널 3단계 건설공사' 준공 이후 초기 운영 안정화와 발주처 인수인계 등 후속 절차를 모두 마치고 사업을 최종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울산 북항 액화가스 및 석유제품 터미널 3단계 건설공사는 한국석유공사와 SK가스가 공동으로 설립한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이 발주한 사업이다. 울산 북항에 21만5000㎘ 규모의 LNG 저장탱크 1기와 시간당 180톤 규모의 기화송출설비, 부대시설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대우건설은 SK에코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했다. 주간사로서 설계·조달·시공 전반을 총괄했다. 계약금액은 약 2235억원(VAT 제외), 공사기간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총 45개월이다. 대우건설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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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권한 '중앙 집중' 입법 논쟁 격화…반대 청원 5만명 넘겨
부동산 정책 권한을 중앙정부로 이관하는 내용을 담은 법 개정안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국민청원이 소관 상임위원회 회부 요건인 5만명 동의를 넘어서며 입법 논쟁으로 비화할 조짐이다. 정책 집행력 강화라는 정책 목표와 권한 집중에 따른 부작용 우려가 충돌하면서 논란이 한층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신고법·주택법 등 개정안 반대 청원'은 청원 기간 내 5만명이 넘는 동의를 얻어 상임위원회 회부 요건을 충족했다. 이번 청원은 관련 법안의 본회의 상정과 처리를 중단하고 입법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청원 대상이 된 법안들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정비구역 설정, 조합 관리·감독 등 핵심 권한을 시·도지사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이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지역별 규제 편차와 인허가 지연이 투기 수요를 자극하고 공급을 늦춰온 만큼 중앙정부가 일정 부분 직접 개입해 정책 집행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취지다. 구체적으로 천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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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혁신기술 발굴"…삼성 EPC 3사 '2026 콘테크 공모전'
삼성 EPC 3사(삼성E&A, 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중공업)가 설계·조달·시공 분야 혁신 기술 발굴을 위한 '2026 콘테크 (ConTech)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협력)을 기반으로 산업·건설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공모전으로 2021년부터 3사가 공동주최하고 있다. 혁신적 기술·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과 연구 인프라 지원이 필요한 국내 중소·중견기업, 스타트업, 대학교·대학원 및 산학협력단이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사업·상품과 세부 기술 등 2개다. 사업·상품 분야에는 △건축/토목(빌딩/주택, 도로/교량 등 인프라) △플랜트(산업/환경, 화공/발전 등) △조선/해양(LNGC, 컨테이너선, FPSO 등)이, 세부 기술 분야에는 △DT(빅데이터, IoT, XR, BIM, 디지털트윈 등) △AI(설계자동화, 물류/자재관리, 공사관리, 인식기술 등) △스마트 제조/시공(모듈, 3D프린팅, 로보틱스,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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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서울 근저당권 등기신청 11.2만건…전년比 7.6% 감소
올 상반기 서울에서 접수된 집합건물 (근)저당권설정등기 신청 부동산 수가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 정보 앱 집품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집합건물 (근)저당권설정등기 신청 부동산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서울 25개 자치구의 신청 부동산은 총 11만2326건으로 지난해 상반기(12만1625건)보다 9299건 감소했다. 월별로는 △1월 1만7423건 △2월 1만5954건 △3월 1만8468건 △4월 2만3991건 △5월 1만5367건 △6월 2만1123건이 집계됐다. (근)저당권설정등기 신청은 부동산을 담보로 저당권 또는 근저당권을 설정하기 위해 접수하는 등기 절차다. 신청 건수는 해당 기간 담보권 설정을 위해 등기소에 접수된 부동산의 규모를 보여준다. 자치구별로는 송파구가 8399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남구 8142건, 도봉구 8006건, 강서구 6709건, 서초구 6322건 순이다. 반면 종로구는 1309건으로 가장 적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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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엔 지게차, 해 뜨면 로봇 나타난다…삼성물산이 그리는 'AI 공사장'
#사방이 고요한 새벽 2시. 작업이 멈춘 건설현장에 자율주행 지게차가 모습을 드러낸다. 자율주행 지게차가 야적장에 쌓인 자재를 작업장으로 옮기면 이어 운반 로봇이 등장한다. 운반로봇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각 층으로 자재를 배달한다. 아침해가 뜨면 철골 위에는 사람이 아닌 로봇과 드론이 나타난다. 로봇은 구조물의 볼트를 조이고 공사장에 먼지가 날리면 드론이 물을 뿌린다. 외국인 근로자는 AI 통역사의 안내를 받으며 안전교육을 마친 뒤 작업에 투입된다. 영화 속 미래의 모습이 아닌 삼성물산이 건설현장 적용을 목표로 파일럿 테스트와 기술 실증을 진행 중인 'AI 공사장'의 청사진이다. AI가 건설업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면서 삼성물산도 현장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생산성과 안전을 높이기 위해 AI와 로보틱스를 접목한 다양한 기술을 실제 공사현장에서 검증하며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삼성물산은 스마트 건설 기술 분야에서 업계 선두권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스마트건설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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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파트, '주택 수' 산정 제외하면 공급 되살아날까
정부가 부동산 세제를 주택수에서 주택가격 중심으로 개편하는 논의를 시작하면서 공급 측면에서도 주택수 중심의 비아파트 규제를 손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3년(2023~2025년)간 전국 주택착공은 장기평균(2016~2025년 연평균 45만4000가구)보다 40% 감소했다. 비아파트는 상황이 더 심각하다. 최근 3년간 비아파트 착공은 장기평균의 30%가 되지 않는다. 공급기반 자체가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비아파트 공급이 감소한 원인으로 전세사기 여파와 공사비 상승, PF(프로젝트파이낸싱) 시장위축 등과 함께 주택수 중심의 금융·세제규제를 꼽는다. 연립주택·다세대 등 비아파트는 청년과 신혼부부, 1~2인가구의 전월세를 뒷받침하는 주택유형이지만 개인 임대사업자의 보유비중이 높아 주택수 산정에 따른 세금과 대출규제 영향을 크게 받는다. 세제·금융부담이 커지면 임대사업자 매입수요가 위축될 수밖에 없고 그 결과가 비아파트의 사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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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정원 다음은 다시 경찰?"…한국공항공사 사장 후보 5명 압축
한국공항공사 사장 후보군이 경찰 출신과 공사 내부 출신 등 5명으로 압축됐다. 관가에서는 차기 공항공사 사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대응과 지방공항 적자 해소라는 중대 과제를 동시에 풀어내야 하는 만큼 항공안전 전문성과 위기 대응 능력, 경영 정상화 역량 등을 함께 갖춘 인물이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방경찰청장을 지낸 전직 경찰 고위직 2명과 공사 내부 출신 2명, 국토교통부 OB(올드보이) 1명 등 총 5명이 한국공항공사 사장 최종 후보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공항공사는 윤형중 전 사장이 윤석열 정권 때인 2024년 4월 임기를 채우지 않고 물러난 이후 2년반 가까이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다른 공기업과 달리 그간 군과 경찰, 국가정보원 등 권력기관 출신이 사장 자리를 번갈아 가져갔다. 한국공항공사 역대 사장을 출신 기관별로 보면 경찰 출신이 4명으로 가장 많았고 군 출신이 3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국정원과 정치인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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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마지막 대어' 2구역…DL 독주냐 vs 현산 도전이냐
한강변 핵심 도시정비사업인 성수전략정비구역 2지구(성수2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 경쟁이 DL이앤씨와 IPARK현대산업개발의 '2파전'으로 압축될 전망이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2지구 재개발조합은 이날 오후 열린 시공사 선정 입찰 현장설명회에 DL이앤씨와 IPARK현대산업개발이 참석해 입찰안내서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업체에만 입찰 자격이 주어지는 만큼 이변이 없다면 성수2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은 2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성수2지구 입찰 마감은 오는 8월 31일 오후 2시, 입찰보증금은 1000억원이다. 양사가 모두 입찰에 참여할 경우 조합은 제안서 평가와 합동홍보설명회를 거쳐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다만 성수2지구는 '아크로' 브랜드를 앞세운 DL이앤씨가 이전 조합 집행부 시절부터 공을 들여온 사업장인 만큼 최종적으로는 DL이앤씨가 단독 입찰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 같은 예상에 대해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여전히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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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SK에코플랜트 사장 "AI·반도체 스타트업과 협력 확대"
SK에코플랜트가 AI·반도체 분야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 유망 스타트업과 공동 연구개발(R&D)과 사업화를 추진해 혁신 기술의 현장 적용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SK에코플랜트는 15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2026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Tech Open Collaboration)'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반도체 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연구기관을 발굴하고 공동 연구개발과 사업화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영식 SK에코플랜트 사장을 비롯해 공동 주최기관 관계자와 수상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올해 선정된 기술은 총 6건이다. 명지대학교의 '반도체 난분해성 폐수 처리 효율성 증대 기술', 서울다이내믹스의 '건설현장 자율주행 로봇', 피카부랩스의 '사내 자료를 자연어로 검토하는 AI 에이전트', 리모빌리티의 '전기차 배터리 화재 진압 솔루션', 킥스코퍼레이션의 '이동 데이터 기반 로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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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비상'…SH, 폭염 대비 건설 현장 안전 점검 실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건설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 확보에 나선다. SH는 황상하 사장이 지난 14일 마곡 16단지 건설 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비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황 사장은 현장을 찾아 △휴게실, 보건 관리실 등 근로자 편의 시설 운영 상태 △냉방기 가동, 얼음·생수 비치 등 온열 질환 예방 5대 수칙(물·그늘·휴식·보냉 장구·응급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온열 질환 발생을 가정한 모의 훈련을 진행하고 인공 지능과 사물 인터넷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 관리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현장 안전 상황을 확인했다. SH는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커피 트럭을 운영해 시원한 음료와 기념품을 제공했다. SH는 상대적으로 재정 여력이 부족한 중소 규모 현장(공사 금액 300억원 미만)에 대해서도 안전 관리 지원에 나선다. 혹서기 대비용 스마트 온습도계와 추락 방지용 스마트 에어백을 보급해 현장의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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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파트 공급 걸림돌된 '주택 수' 규제…'가액' 기준 바뀔까
정부가 부동산 세제를 주택 수에서 주택 가격 중심으로 개편하는 논의를 시작하면서 공급 측면에서도 주택 수 중심의 비아파트 규제를 손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3년(2023~2025년) 전국 주택 착공은 장기 평균(2016~2025년 연평균 45만4000가구)보다 40% 감소했다. 비아파트는 상황이 더 심각하다. 최근 3년간 비아파트 착공은 장기 평균의 30%가 채 되지 않는다. 공급 기반 자체가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비아파트 공급 감소의 원인으로 전세사기 여파와 공사비 상승,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위축 등과 함께 주택 수 중심의 금융·세제 규제를 꼽는다. 연립, 다세대 등 비아파트는 청년과 신혼부부, 1~2인 가구의 전월세를 뒷받침하는 주택 유형이지만 개인 임대사업자의 보유 비중이 높아 주택 수 산정에 따른 세금과 대출 규제 영향을 크게 받는다. 세제·금융 부담이 커지면 임대사업자 매입 수요가 위축될 수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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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넘어 해모로까지…삼성물산 홈닉, 18개 건설사로 확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HJ중공업과 손잡고 홈플랫폼 '홈닉(Homeniq)'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주거 서비스를 확대한다. 삼성물산은 지난 14일 서울 HJ중공업 본사에서 HJ중공업과 주거서비스 플랫폼 '해모로by홈닉'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모로by홈닉'은 HJ중공업 아파트 브랜드 '해모로'의 신규 단지 가운데 적용 조건을 충족하는 사업장에 도입된다. 입주민은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홈IoT 제어, 커뮤니티 시설 예약, 공지사항 및 관리비 조회, 주차 위치 확인과 방문차량 등록, 에너지 관리, 생활편의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플랫폼 도입에 그치지 않고 AI 기반 주차 서비스와 신재생에너지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REMS), 층간소음 저감 기술 등 스마트 주거 솔루션 분야에서도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HJ중공업은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 주거 서비스를 강화하고 정비사업과 공공·민간 주택시장 수주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김명석 삼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