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에서 IPARK현대산업개발의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 시상식이 2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는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와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 대표는 인사말에서 "한국형 아파트는 독특한 주거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며 "더 좋은 집을 만들기 위한 건설인들의 경험과 노력에 새로운 기술이 더해질 때 우리 주거문화도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명품하우징대상에서도 더 나은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한 건설업계의 고민과 혁신이 담긴 수상작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건설·주택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꾸준히 살피고 더 나은 주거문화를 만들기 위한 여러분의 노력과 성과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종합대상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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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장관 "이번엔 부동산 문제 해결되도록 최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관련, "이번에는 정말 부동산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14일 서울 중구 정동에서 열린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 경청 토론회'에 참석해 "이날 국토부를 시작으로 15일 금융위원회, 16일 기획재정부 등 각 부처가 주택공급, 금융·세제 분야 토론회를 연속으로 개최한다"며 "오는 23일에는 대통령 주재로 종합 토론회를 열어 논의를 총정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부동산 토론회는 정부가 추진 중인 부동산 정책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국토부는 인사말을 제외하고는 아무 말도 하지 않기로 했다. 말하고 싶어질 때마다 커피를 마시고 쿠키를 먹으면서 여러분 말씀을 듣겠다"며 "곧 있을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에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 패널로는 이후빈 강원대 부동산학과 조교수, 박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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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부동산 시장 안정, 공급이 가장 중요"…정부에 8대 과제 건의
서울시가 정부의 규제 중심 부동산 정책 관련 제도 전환을 공식 건의했다. 시장 기능 회복과 공급 기반 확충 없이는 가격 안정과 주거 부담 완화 모두 한계에 직면했다는 판단에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오전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 참석한 뒤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부동산시장 정상화를 위한 3개 분야 8대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건의는 최근 서울 주택시장의 가격 흐름과 정책 효과를 종합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마련됐다. 서울시는 규제 중심 정책만으로는 시장 안정과 실수요자 보호에 한계가 뚜렷하며 오히려 공급 위축과 임차시장 불안을 키웠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시장 기능 회복과 안정적인 주택 공급 기반 구축을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정부에 전달했다. 건의안은 △민간정비사업 △민간임대 △세제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정비사업 정상화를 통해 공급을 확대하고 민간임대 기능을 복원하며 세제 부담을 완화해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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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마다 집 팔아 시세차익?…"전월세 잡으려면 1주택 양도세 손봐야"
전월세 가격 상승 억제를 위해선 1주택자 양도소득세제(양도세)를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주택가격 상승이 전월세 가격을 끌어올리는 만큼 '더 똘똘한 한 채'를 위한 매매 수요를 줄여 집값 상승 압력을 완화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강훈 참여연대 집행위원장(변호사)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전월세 시장 불안,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서울·수도권 주택가격의 가파른 상승에는 1가구 1주택 양도세 비과세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주택가격 상승이 연쇄적으로 전세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점을 고려하면 이에 대한 개편이 불가피하다"라고 말했다. 현행법상 1가구 1주택자가 2년 이상 보유한 양도가액 12억원 이하 주택을 팔 경우 양도세를 내지 않는다. 12억원 초과 주택도 10년간 거주한 후 팔면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를 통해 양도차익의 최대 80%(10년 보유 40%, 10년 거주 40%)를 공제한다. 비과세 요건을 쉽게 충족할 수 있는 데다 적용 횟수도 제한이 없어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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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설사 공공재개발 '러시'…롯데건설도 출사표
민간 재건축·재개발을 중심으로 도시정비사업을 확대해온 대형 건설사들이 공공 정비사업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정부가 공공재개발과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을 통한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면서 안정적인 신규 수주 물량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경기 안양 충훈부 공공재개발 사업에 참여하며 처음으로 공공재개발 시장에 발을 들였다. 롯데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9일 경기 안양시 만안구 충훈동 768-6번지 일원 '충훈부 공공재개발 사업' 시공사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사업단은 이달 말 사업제안서 등 입찰 구비서류를 제출한 뒤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주민대표회의의 평가를 거쳐 8월 말 최종 시공사로 선정될 예정이다. 충훈부 공공재개발은 약 14만1470㎡ 부지에 최고 49층, 19개 동, 총 385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존 최고 38층 계획을 49층으로 상향해 안양을 대표하는 대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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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세사기 위험진단서비스, 민간플랫폼서도 이용 가능해진다
정부가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구축 중인 선순위 권리정보 기반 위험진단 서비스를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민간 플랫폼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서울시, 경기도, 다방, 직방, 한방, KB부동산, 네이버페이 부동산 등과 '임대차 통합정보시스템 정보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3월 발표한 '전세사기 방지 대책'의 후속조치로 임대차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등기, 확정일자, 전입신고, 임대차거래정보, 건축물정보, 체납정보 등 흩어져 있는 정보를 연계·분석해 예비 임차인이 계약 전 위험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HUG 안심전세앱을 통한 올 9월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으며 이후 국민 이용 접점이 넓은 민간 부동산 플랫폼 등 외부 연계를 통해 접근성과 활용도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 이에 국토부는 대책 발표 후 개발현황과 협력 의사를 밝힌 기업과 지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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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보다 비싼 동작구 신축"…강남·비강남 분양가 격차 줄었다
올해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서울 나머지 지역의 아파트 분양가 격차가 전년보다 4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동작·용산·성동구 등 이른바 비강남 핵심지역의 분양가가 크게 오른 영향이다. 14일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올해 강남3구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842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비해 강남3구를 제외한 서울 지역의 평균 분양가는 5847만원으로 조사됐다. 강남3구와 비강남 지역의 분양가 격차는 2024년 2196만원에서 지난해 3387만원까지 확대됐지만 올해는 다시 1995만원으로 큰 폭 축소됐다. 이는 강남3구 외 지역의 분양가가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올해 강남3구 분양가는 전년 대비 6% 상승한 데 비해 강남3구 외 지역은 46% 급등했다. 같은 기간 서울 전체 아파트 평균 분양가 상승률은 15%를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강남권 분양가 상승이 제한된 가운데 비강남 핵심 입지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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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집, 이젠 10억" 엄빠찬스에 대출 '영끌'해도 못 산다...신혼부부 비상
"예식장보다 집을 먼저 계약했어요. 집값 오르는 속도가 워낙 빠르니 식장 알아볼 시간도 아깝더라고요." #이달 들어 예식장을 알아보기 시작한 예비신부 A씨(33)는 그에 앞서 신혼집 계약부터 서둘렀다. 먼저 혼인신고를 한 것도 집 때문이다. 예비신랑 회사의 사내대출 금리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최대한 확보하려면 혼인신고 서류가 필요했다. #결혼 2년 차인 B씨(35)는 아파트 매수를 앞두고 자금 조달에 비상이 걸렸다. 전세보증금과 주택담보대출, 양가 부모의 증여금을 보태 내 집을 마련하려던 계획이 갑작스런 은행의 대출 한도 축소로 한 순간에 다 틀어져버렸다. B씨는 "사려고 했던 집이 2년 전만 해도 6억원이었는데 지금은 10억원이 됐다"며 "대출 한도마저 절반으로 줄어 서울 외곽에서 다시 매물을 찾아야 한다. 결혼할 때 집을 사지 않은 게 가장 후회된다"고 토로했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이 주담대 한도를 줄이면서 3040세대 무주택자와 신혼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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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도 뛰어들었는데"…모듈러 특별법·공공발주 '제자리'
정부가 주택공급 확대와 건설산업 혁신을 위해 모듈러 주택 육성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법제화 움직임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특별법은 여전히 국회에 계류 중이고 공공발주도 지연되면서 업계에서는 시장 확대의 핵심 동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30년까지 모듈러 공공주택 1.6만 가구 이상 공급"...특별법은 국회서 낮잠━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7 공급대책' 후속조치에 모듈러 주택 법제화 등을 포함시키며 모듈러 주택을 주택공급의 새로운 대안으로 강조했다. 올 초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는 2030년까지 모듈러 공공주택 1만6000가구 이상을 공급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지난 10일 전북 군산의 모듈러 주택 제작공장을 찾아 "좋은 집을 더 빠르게 공급할 수 있도록 모듈러 기술을 적극 육성하겠다"며 정책 지원과 제도 개선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 업계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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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UAM 기체, 최초 공개"…15일 K-UAM 비행 쇼케이스
국내 민간기업이 개발한 도심항공교통(UAM) 기체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정부는 2028년 UAM 상용화를 목표로 실증과 제도 마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 개막에 앞서 국내 기업이 개발 중인 UAM 기체를 공개하는 'K-UAM 비행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민간기업이 개발한 UAM 기체를 일반에 공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15일 오전 인천대 INU이노베이션센터에 열리는 쇼케이스에서는 삼보모터스그룹이 개발 중인 UAM 기체가 비행 시연에 나선다. 기체는 수직이륙한 뒤 약 5m 상공에서 공중정지(Hovering) 비행을 수행하며 비행 제어 기술과 전기추진 시스템, 안전관리 체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이후에는 기체를 근접 관람하고 개발자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정부는 그동안 버티포트(UAM 수직이착륙장)와 운항체계, 교통관리시스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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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6기로 120만가구 전력 공급…현대건설, 美 SMR 기업과 협력
현대건설이 미국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사와 협력해 차세대 원전 사업 참여 기반을 넓힌다. 현대건설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인터컨티넨탈 타임스스퀘어 호텔에서 퍼스트 아메리칸 뉴클리어(FANCO)와 'EAGL-1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FANCO가 개발 중인 납·비스무트 냉각 고속로 기반 SMR의 설계와 시공 방안을 공동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EAGL-1은 액체 상태의 납(Pb)과 비스무트(Bi) 합금을 원자로 냉각재로 사용하는 차세대 SMR이다. 단일 원자로의 발전 용량은 약 240MWe다. 6기를 클러스터 형태로 구축하면 약 120만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사용후핵연료를 재활용해 장수명 방사성 폐기물을 95% 이상 줄이고 가스발전에서 원자력발전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하는 '브리지 파워' 솔루션도 적용할 수 있다. FANCO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에 규제 협의 계획서를 제출하는 등 상용화 절차를 밟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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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한솔123단지, 주민동의율 93%…3447가구 재건축 박차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솔1·2·3단지가 제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정비계획안을 성남시에 제출했다. 재건축을 통해 3447가구 규모의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14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한솔1·2·3단지의 특별정비계획안 제출을 위한 주민 동의율은 상가를 포함해 93%로 집계됐다. 이는 주민 제안에 필요한 기준인 5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한솔1·2·3단지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발의되기 전인 2023년부터 통합재건축을 추진해 왔다. 주민설명회와 주민투표를 거쳐 신탁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한국토지신탁을 예비 사업시행자로 선정했다. 지난해 1차 선도지구 공모에서는 기존 가구 수와 관련한 평가 항목에서 점수를 얻지 못해 선정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후 한국토지신탁과 도시계획업체 KTS엔지니어링, 설계자문사 삼우 등과 함께 2차 특별정비구역 공모를 준비해 왔다. 한솔1·2·3단지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는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기능 확충을 중심으로 성남시와 협의해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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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재 경쟁보다 실거주"…극동건설, 시흥동 가로주택사업에 '더 케이하우스' 제안
공공지원형 정비사업에서도 사업지 특성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함께 제안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 극동건설은 최근 선보인 주거 플랫폼 '더 케이하우스(The K-House)'를 공공지원형 정비사업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극동건설은 남광토건과 함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인천 미추홀구 동아아파트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이어 서울 금천구 시흥동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에도 더 케이하우스의 상품 개념을 반영할 계획이다. 더 케이하우스는 가족 구성과 생활 방식 변화에 맞춰 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변형 평면과 생활 서비스를 결합한 주거 플랫폼으로 하이엔드 마감재 경쟁보다 실거주 중심의 주거 경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강경민 극동건설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들은 시흥동 사업지를 찾아 입지와 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하며 사업 참여의지를 밝혔다. 시흥동 1003번지 일원 사업은 기존 대흥빌라 등 98가구를 지하 4층~지상 20층, 4개 동, 총 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