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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배구조 개선안 (종합) ━이사회가 금융지주 회장 3연임 결정권 쥐나..'독립성 강화'가 관건━-당국 유권해석으로 국민연금 사외이사 추천권 강화 -회추위 위원장, 주총서 단독 후보 추천사유 공개 발표 -회장·사외이사 추천 및 선임 근거 기록에 남겨야 당정이 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 제한 대신 이사회 내의 회장후보추천위원회(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만장일치 동의 절차를 검토하고 있는 것은 위헌 논란이 불거질 수 있어서다. 전세계적으로 금융회사 CEO(최고경영자)의 임기를 법으로 제한한 사례가 없다. 다만 사외이사의 독립성이 전제되지 않으면 도리어 회장의 장기집권을 합리화 하는 수단으로 악용될 우려도 상존한다. 이에 따라 당정은 금융지주의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의 사외이사 추천권을 확대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 회장 3연임 결정하는 사외이사 권한 막강해져..회추위 위원장, 주총에서 후보 추천 배경 공개 설명해야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당정은 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을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가 위헌 논란이 제기되자 회추위 특별결의 도입으로 방향을 틀었다. 사외이사로 구성된 회추위에서 연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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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이어 토스도 서클과 협력… 코인결제 인프라 구축 본격화
토스가 서클과 함께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도입을 추진한다. 토스와 토스뱅크는 서클 인터넷그룹과 블록체인 기반 결제 인프라 및 스테이블코인 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각 사는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결제 및 정산 인프라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공동으로 살펴본다. 관련 규제 체계에 부합하는 범위에서 서클 인프라와 토스 및 토스뱅크 생태계 간 연계 방안을 살펴본다. 블록체인 기반 결제와 정산 인프라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도 모색한다. 토스는 슈퍼 앱(애플리케이션) 기반 금융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결제 경험을 고도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검토한다. 디지털 지갑, 결제·정산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또 생체인증 기반 결제 경험과 USDC 기반 금융 수단 활용 방안, 온체인 기반 프로그래머블 결제 등 블록체인 네트워크 연계 가능성도 함께 검토한다. 토스뱅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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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하나은행도 올렸다… 5대은행, 예적금 금리 줄지어 상향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중은행들의 수신금리 인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5대은행이 예적금 금리를 잇달아 올리면서 대표 예금상품 금리가 3%대에 안착하는 모습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23일부터 예적금 금리 0.25~0.30%P(포인트) 인상했다. 이에 따라 일반정기예금과 자유적립정기예금은 1년 만기 기준 연 2.10%에서 2.40%로 올랐으며 개인 큰만족실세예금도 1년 만기 기준 2.15%에서 2.45%로 뛰었다. 대표 상품인 NH올원e예금의 1년 만기 기준 2.95%에서 3.25%로 0.30%P 상승했다. 정기적금도 1년 가입 기준 2.40%에서 2.65%로 상승했으며 자유적립식 적금은 2.30%에서 2.55%로 올랐다. 청약예금 및 재형저축도 0.25%P 올랐다. 이와 함께 단기시장성 수신 상품의 기본금리를 1.65%에서 1.90%로 0.25%P 인상했다. 이 금리는 수신 기간 전 영역에 적용되는 최저 수준이다. 가장 짧은 30~59일 구간에 적용되는 기본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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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스테이블코인 강자 '서클'과 미래 결제 인프라 구축
카카오와 서클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카카오그룹은 서클 인터넷 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원화 스테이블코인 등 블록체인 기반 결제 인프라 및 디지털 자산 기술 분야 협력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카카오그룹 디지털 플랫폼 및 금융 서비스 생태계와 서클의 블록체인, 글로벌 결제 시스템 등 디지털 자산 인프라 개발 경험을 함께 활용할 방안을 모색한다. 규제 환경에 맞춰 결제·정산·디지털 자산 연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적 기회 발굴에 머리를 맞댈 계획이다. 국내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장기적 파트너십이다. 카카오그룹은 국내 대표 디지털 플랫폼인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 금융 서비스 역량을 연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그룹은 글로벌 디지털 자산 인프라 기업과 함께 한국형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첫 행보를 시작하게 됐다. 양사는 규제 및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원화 기반 디지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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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서 우리은행 고객 퇴직연금 상담받는다
우리은행이 네이버페이에 퇴직연금 상담창구를 마련한다. 우리은행은 23일 네이버페이와 제휴해 개인형IRP 상담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제휴는 개인형 퇴직연금(IRP) 상담 서비스 분야에서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네이버페이와 협력하는 사례다. 이번 서비스는 네이버페이 내 신설된 '연금홈'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가 '연금홈'에서 우리은행 연금 상담을 선택하면 우리은행 연금 전문 상담사와 비대면으로 상품 운용 등을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 후 우리WON뱅킹 링크가 전송되면 우리WON뱅킹 앱으로 이동해 개인형IRP 신규 가입을 완료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연금 상담 후 별도로 우리WON뱅킹 앱에 접속하지 않고 우리은행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간편하게 개인형IRP에 가입할 수 있는 절차도 마련해 편의성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이와 함께 다양한 연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7월22일부터 10월30일까지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 및 개인형IRP에 △신규 가입 △추가 입금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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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로 호텔 예약, 최대 20% 할인… 트립닷컴 VIP 자동부여
신한카드 결제 시 최대 20% 호텔 예약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한카드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과 함께 프리미엄 여행 혜택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항공권부터 숙박, 멤버십 혜택까지 차별된 여행 경험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오는 10월31일까지 신한 프리미엄 카드로 전용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호텔 예약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 더 프리미어(The PREMIER), 더 에이스(The ACE), 더 베스트(The BEST) 계열 카드 고객은 20%, 더 클래식(The CLASSIC), 플래티늄 등급 카드 고객은 15%를 각각 할인해준다. 해당 혜택은 계정당 1회 적용되며 최대 100달러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으로 호텔을 예약한 고객은 체크인 익월에 트립닷컴 VIP 멤버십 등급이 자동으로 부여된다. 더 프리미어·더 에이스·더 베스트 계열 카드 고객은 트립닷컴 다이아몬드 등급이, 더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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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대출 연체 경고등, 은행권 관리 '고삐'
기업대출 연체율이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은행권이 업종별 대출관리에 고삐를 죌 것으로 보인다. 건설·부동산 등 취약업종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조기상환 유도 등 선제적 건전성 관리방안도 거론된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67%로 전년 동월 대비 0.03%포인트(P) 상승했다. 이는 2016년 10월 이후 최고수준이다. 이 중 기업대출이 전년 동월 대비 0.10%P 뛴 0.84%에 육박했다. 특히 중소기업의 대출 연체율이 2015년 5월말 이후 11년 만에 1%대에 진입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인상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대출상환 부담은 이전보다 불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은행권에선 연체율 관리가 주요 과제로 부상했다. 금감원은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여당 정무위원회와 당정협의에서 금리상승에 따른 금융회사 건전성 관리·감독강화 방침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진다. 은행권에선 업종별 모니터링 강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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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예실차 개선… 2Q 깜짝실적 예고
국내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올해 상반기 시장의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예실차 개선 등으로 장기보험이익이 늘면서 본업인 보험손익이 반등한 영향이다. 하반기에는 도수치료 관리급여 시행에 따른 손해율 하락과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자본건전성 개선효과까지 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약 7000억원으로 예상된다. IFRS17(새 국제회계기준) 도입 이후 분기기준 최대실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수준이다. 현대해상은 전년 동기보다 26.6% 늘어난 약 3100억원, DB손해보험도 같은 기간에 18.2% 증가하며 분기 순이익 5000억원대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손해보험 역시 장기보험이익 증가에 힘입어 2분기 순이익이 11.7% 늘어난 8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보업계는 보험 본업이 바닥을 찍고 회복국면에 접어든 것이라고 본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손보사들은 자동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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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엔 이자 '+α' 금융비용 부담 늘린다
금융당국이 다주택자가 받은 대출에 거시건전성 관리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대출이자와 별도로 부담금을 부과하면 다주택자의 금융비용이 대폭 늘어날 수 있다. "다주택자에게 금융혜택까지 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적에 따라 지난 4월 임대사업자의 대출 만기연장을 제한한 데 이어 일반 다주택자의 기존 대출도 규제 사정권에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2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5일 금융분야 부동산정책 토론회에서 제안된 거시건전성 관리부담금을 다주택자 주택대출에 우선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거시건전성 관리부담금은 대출이자와 별개로 대출자에게 추가 대출액의 1~2% 수준의 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다. 다주택자에게 징구한 부담금은 청년이나 취약계층의 금융지원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이다. 예컨대 다주택자가 5억원의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을 보유했다면 연 5%의 대출이자와 별도로 2% 수준의 부담금을 부과해 사실상 연 7%의 금리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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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규제로 상환 유인… 대출재원, 실수요자에 재분배 기대"
금융당국이 도입을 검토 중인 거시건전성 관리부담금은 가계부채를 '양적 관리' 위주에서 가격규제로 일부 전환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연간 늘릴 수 있는 가계대출 규모를 사전에 정하는 총량규제는 강력한 공급억제책이지만 청년, 무주택자 같은 실수요자의 반발을 산다. 다주택자나 고가주택 등에 부담금을 부과하는 가격규제는 수요를 억제하면서 한정된 대출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대안이 될 수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다주택자 대출잔액은 102조9000억원(전세대출, 이주비·중도금대출 포함)에 달한다. 지역별로 서울 20조원, 경기 31조9000억원 등 수도권에만 51조9000억원으로 전체의 절반가량(50.4%)이 몰렸다. 특히 고가주택이 많은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강동구, 성동구, 양천구에 다주택자 대출이 집중됐다. 은행들은 금융당국의 대출규제 강화에 따라 2024년 이후 다주택자에 대한 신규 주담대(주택담보대출)를 내주지 않고 있으나 그 전에 나간 대출은 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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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가족관계정보 자동수집 금지, 예정대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보위)의 스크래핑 금지조치로 금융소비자가 주요 서류를 직접 제출해야 하는 상황이 현실화했다. 개보위가 사전협의 등 유예방안을 내놨지만 법원이 이를 받지 않고 '스크래핑 전면금지'를 추진해서다. 비대면 금융업무에 대폭적인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22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최근 법원은 서버 내 정보 스크래핑을 다음달 20일부터 전면제한한다고 공지했다. 앞서 개보위는 다음달 20일부터 정보주체의 대리인인 금융사 등의 공공시스템 운영기관 정보 스크래핑을 금지하고 API망(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으로 정보를 받도록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대신 개보위는 기관의 API가 구축될 때까지 대리인과 기관이 사전에 협의를 마치면 스크래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7월14일자 본지 1면 [단독] "대출고객, 10년 전처럼 종이서류 내세요" 참조】 하지만 법원은 사전협의를 받지 않고 스크래핑을 원천금지했다. 법원 측은 기존 개보법 6조와 가족관계법률 14조를 해석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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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Sh수협은행
<승진> □ 본부장·부장 △플랫폼부장 정수택 △서울중앙금융본부장 유성호 △강남기업금융본부장 이정남 △의정부금융센터장 이승은 △마곡역지점장 김정훈 △신설동역지점장 최남규 □ 지점장·팀장 △목동역지점장 노희정 △뚝섬역지점장 김준이 △루원시티지점장 이용호 △남동탄지점장 이세림 △대전지점장 송은숙 △중부기업금융본부 심행보 △강남기업금융본부 김민재 △여신관리부 전재웅 △심사부 강신정 △IT지원부 윤혜헌 △IT개발부 이광우 △수산해양금융부 박상봉 △채널전략팀 전택함 △리스크관리부 신지현 △정보보호팀 최찬수 <전보> □ 본부장 △서울가락금융본부 이승은 □ 부장 △여신관리부 김태용 △IT지원부 문성환 △무수익여신감축추진단 임기태 □ 센터장/지점장 △의정부금융센터 최남규 △신설동역지점 김종환 △중화동금융센터 김향숙 △분당금융센터 마자룡 △쌍문동지점 김준이 △학익동지점 이용호 △뚝섬역지점 최미경 △루원시티지점 안미정 △광주첨단지점 김준혁 △나주혁신도시지점 이효재 △마린시티지점 양혜선 □ 기업금융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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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영업점 변동형 주담대 판매 중단…비중 적은 온라인은 그대로
IBK기업은행이 영업점을 통한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판매를 중단했다. 최근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변동금리 상품으로 수요가 몰리자 가계대출 총량을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 다만 비대면을 통한 변동형 상품과 고정금리형 상품은 기존대로 판매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전날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변동금리형 주담대의 신규 접수와 취급을 잠정 중단했다. 다른 은행에서 기업은행으로 갈아타는 영업점 대면 대환대출도 함께 제한했다. 다만 20일까지 영업점에서 상담이나 접수를 마친 고객은 오는 30일까지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비대면 채널을 통한 변동형 주담대와 정부의 대출이동서비스를 이용한 대환은 기존대로 이용할 수 있다. 또 5년·10년 주기형과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은 정상 취급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영업점으로 변동금리형 주담대 수요가 집중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신규 가계대출 취급의 75.4%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