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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6'의 학생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인 '퓨처파운더(Future Founder)' 선발팀을 대상으로 경영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코스포는 전날 서울 강남구 고위드 본사에서 스타트업 전용 B2B(기업간거래) 금융 솔루션 기업 고위드와 함께 '올빼미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김항기 고위드 대표와 문미성 고위드 리드가 연사로 참여해 창업 초기 기업에 필요한 경영 의사결정과 재무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강에서는 시장 수요와 공급을 고려한 경쟁력 확보 방안, 사업 방향 설정과 자원 배분, 지분을 활용한 자금 조달 등을 다뤘다. 아울러 기업의 현금흐름을 관리하고 보유 자금으로 사업을 유지할 수 있는 기간을 뜻하는 '런웨이(Runway)'를 계산하는 방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코스포는 현재 퓨처파운더 트랙 5개팀과 19세 이하(U-19) 트랙 4개팀 등 총 9개 학생 창업팀을 대상으로 사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기업설명(IR) 피치덱 작성 및 발표 교육을 진행하고, 12월 컴업 본행사에서는 창업가존 홍보 부스와 파이널 피치(Final Pitch)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지영 코스포 대표는 "선배 창업가의 현장 경험부터 경영·재무 교육, IR 피칭, 컴업 본행사 참여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사업 기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 컴업 2026은 코스포,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오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