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종합)500만 화소·360도 정밀 감지…2030년 자율주행 센싱 매출 2조 목표 LG이노텍이 미국 아마존의 자율주행 자회사 '죽스(Zoox)'에 차량용 카메라 모듈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LG이노텍이 로보택시용 카메라 모듈을 양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죽스는 아마존이 2020년 인수한 자율주행 기술 기업이다.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헤이워드에 세계 최초의 로보택시 제조공장을 설립한데 이어 라스베이거스에서 로보택시 호출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 자체 개발한 전용 로보택시를 활용해 무인 자율주행 호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이노텍은 죽스의 로보택시 개발 초기부터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양사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향후 수년간 죽스 로보택시에 LG이노텍의 카메라 모듈이 탑재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5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카메라 모듈로 LG이노텍이 모바일 카메라 모듈 분야에서 축적한 초정밀 광학설계 기술이 적용됐다. 죽스 로보택시에 탑재되는 LG이노텍의 차량용 카메라는 장착 위치에 따라 서로 다른 화각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차량 주변 360도를 정밀하게 감지한다. 극심한 외부 온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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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독립이사 참가 해외 거버넌스 기업설명회 첫 개최
LG화학은 13일 홍콩 및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해외 거버넌스 NDR에 이영한 독립이사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LG화학 독립이사가 NDR에 직접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NDR은 사업전략이나 경영성과를 공유하는 기존과 달리 이사회 운영 현황, 개정 상법에 따른 변화, 보상위원회 활동 등 거버넌스 아젠다에 초점을 맞춘다. 이 독립이사는 LG화학에서 2024년 3월 분리선출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되었으며 현재 감사위원장으로 재임 중이다.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 교수이자 자유융합대학장으로 재직하며 국세청,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등에서 다양한 정책·자문 활동을 경험한 회계·세무·재무 분야의 전문가다. 이 독립이사는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과 만나 최근 주주총회 결과와 거버넌스 선진화 현황 및 계획 등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주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회사의 지배구조와 기업·주주가치 제고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계획이다. LG화학은 지난해 11월 보상위원회 신규 설치를 통해 이사 보수 결정 과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강화했고, 주주친화적 경영진 보상체계 도입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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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상반기 영업이익 900억…전년比 8배 ↑
HJ중공업은 올해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2713억원, 영업이익 89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8. 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배 이상 증가했다. 상반기 조선부문 매출액은 67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17억원을 기록했다. 조선부문은 상선 사업에서 친환경·고부가가치 컨테이너선 건조 공정이 본격화되고 방산 등 특수선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성이 반영되면서 가파른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건설부문은 상반기 매출액 5844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각각 시현했다. HJ중공업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추진해 온 수익성 중심의 수주 전략과 공정 효율화, 원가 절감 노력이 본격적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며 "조선부문의 친환경·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와 건설부문의 안정적 포트폴리오 관리를 통해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계속 이어가 회사의 중장기 경쟁력과 주주가치를 함께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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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KAIST와 '차세대 선박연구센터' 출범…32년 협력 지속
삼성중공업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친환경 등 전통적 조선 기술과 연계 가능한 메가트렌드 분야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3일 KAIST 대전 본원에서 공동 연구센터인 '차세대 선박연구센터(AMRC)'를 개소했다. 연구분야는 △자율운항·지능항해 AI 기술 △무탄소 저탄소 연료 추진 시스템 △스마트 조선소 디지털트윈 제조 혁신 △용접, 도장, 검사 등 현장 공정 자동화를 위한 조선해양 특화 로보틱스 등 미래 기술로 손꼽히는 4대 메가트렌드이다. 자율운항 지능항해 AI 기술은 상황인식과 최적 항로 항해, 충돌 회피, 디지털브릿지 등 자율운항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AI 알고리즘 공동 연구다. 무탄소·저탄소 연료 추진 시스템은 암모니아, 수소 등 친환경 연료 추진 선박의 핵심 기자재와 연료 공급 기술을 연구하며, 스마트 조선소·디지털 트윈 제조 혁신은 블록 탑재, 생산 관리 등 AI 기반 조선 제조공정의 디지털 전환 기술을 연구한다. 차세대 선박연구센터는 KAIST와 개별 연구 과제별로 진행한 기존 협력 방식을 넘어 상시적으로 공동 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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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10년·20년 장기 안목 필요"…사장단에 미래사업 주문
"단기 성과에 매몰되지 않고 10년·20년 장기적인 안목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는 경영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13일 경기도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주재한 '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눈앞의 실적에 집착하다 시장의 변화를 읽지 못해 혹독한 대가를 치렀던 아픈 경험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미래지향적 의사결정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이 자리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조영철 부회장과 조석 부회장, 이상균 부회장 및 조선·해양, 에너지, 건설기계 등 11개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그룹 사장단은 이날 각사별 상반기 실적과 신사업, 미래성장전략을 점검하고 대내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하반기 사업계획과 실행 전략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또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 등 그룹 차원의 핵심 현안과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실행 로드맵의 실현 가능성을 들여다봤다. 이를 위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AI 기술의 그룹 내 도입 현황을 체크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보안 리스크에 대한 예방대책의 실효성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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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MINI, 추석 앞두고 무상점검…소모품·공임 20% 할인
BMW그룹코리아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가 끝난 BMW·MINI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과 유상 수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MW그룹코리아는 오는 18일부터 10월2일까지 전국 BMW·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닥터 BMW 위크'와 'MINI 홈커밍 위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모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인 BSI(BMW Service Inclusive)와 MSI(MINI Service Inclusive)가 만료된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기간 무상으로 차량을 점검하고 유상 수리 시 주요 소모품과 공임을 20% 할인한다. 할인 대상은 오일과 필터,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점화플러그, 와이퍼, 배터리, 냉각수 등 BMW·MINI 오리지널 부품이다. 차량 연식에 따라 최대 10%의 추가 할인도 차등 적용한다. BMW·MINI 오리지널 액세서리와 라이프스타일 제품은 20%, 타이어는 10% 할인한다. 애프터서비스(AS) 관련 결제 금액이 2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BMW 또는 MINI 플로팅 허브캡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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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722억달러 중남미 시장 공략…'한국' 배터리 알린다
한국앤컴퍼니가 중남미 최대 규모 자동차 부품 전시회에 참가해 '한국' 배터리의 현지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한국앤컴퍼니는 12일(현지시간)부터 14일까지 파나마시티 파나마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라틴 타이어 & 오토 파츠 엑스포 2026'에 참가한다. 올해 16회째를 맞은 이 전시회는 타이어와 자동차 부품, 윤활유, 정비·서비스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 전반을 다룬다. 올해는 전 세계 약 650개 기업이 참가하고 100여개국에서 6000명 이상의 기업간거래(B2B) 바이어가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는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배터리 사업 브랜드 'Hankook charge in motion'을 앞세워 프리미엄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 등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중남미·카리브 지역 유통업체 및 수입업체와 상담을 진행하고 신규 유통 파트너를 발굴할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중남미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은 지난해 약 722억달러 규모로 추산된다. 오는 2033년까지 연평균 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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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사용자협회, 코엑스서 'EVuff@EV TREND KOREA' 개최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는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EVuff@EV TREND KOREA 2026'과 '2026 EV 사용자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EVuff@EV TREND KOREA 2026은 전기차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올바른 충전 인프라 정책 제언을 목표로 개최한다. 전기차 사용자, 충전 사업자, 협·단체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실시간 생중계한다. 이 자리에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26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정책'을 발표한다. 류종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은 '글로벌 전기차 및 충전인프라 트렌드 전망', 한세경 경북대 교수는 '전기차 배터리 상태정보 신뢰성 확보 과제'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아울러 강인철 플러그링크 대표의 '충전사업 비즈니스 모델 변화', 이근욱 채비 상무의 '피지컬AI 충전로봇 실증사례' 등 발표도 예정됐다. 이 행사 이후에는 '2026 EV 사용자 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우리나라 전기차 산업 발전과 친환경 모빌리티 대중화에 기여한 우수 주체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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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 전남개발공사와 전략적 협력...영광 해상풍력 공동개발 본격화
이동식 크레인 및 특장차 전문 기업 광림이 전남개발공사와 손잡고 상업발전과 실증 사업을 연계한 해상풍력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광림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전남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전남개발공사와 '영광 해상풍력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림이 추진 중인 '영광의미래 해상풍력 발전사업(160MW)'과 전남개발공사가 진행하는 해상풍력 실증 사업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상호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상풍력 상업발전 공동개발 및 실증 사업 추진 △계통연계 및 송·변전설비 등 전력 인프라 구축 협력 △풍황·해양환경 등 주요 기술자료 공유 △인허가 및 관계 기관 협의 △주민 수용성 확보 및 지역 상생 방안 마련 △사업성 분석 및 공동개발 모델 검토 등 해상풍력 사업 전반에 걸쳐 긴밀한 협력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광림은 '영광의미래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개발과 사업 추진을 총괄하며, 상업발전 구역을 활용한 실증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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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페이스웍스, 독자 기술로 우주·방산 시장 공략
코오롱그룹의 첨단 복합소재 솔루션 기업 코오롱스페이스웍스가 독자 개발한 복합소재 '토우프레그(Towpreg)'를 기반으로 우주·방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13일 밝혔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오는 19일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 예정인 다목적 준궤도 로켓 '세빛'에 복합소재 가압탱크를 공급한다. 또 11월 발사 예정인 소형위성 발사체 '한빛-나노'에도 가압탱크와 연소관 챔버 등 핵심 부품을 공급한다. 앞서 2023년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시험발사체 '한빛-TLV'에 부품을 공급한 데 이어 국내 민간 우주발사체 프로젝트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며 토우프레그의 기술력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 토우프레그는 탄소섬유에 접착 소재인 수지를 미리 주입한 중간재로 최종 부품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소재다. 수소저장용기와 CNG 연료탱크 등 고압용기를 비롯해 우주발사체 모터케이스, 가압탱크, 유도무기용 구조물 등 필라멘트 와인딩 공법으로 제작되는 복합재 부품 전반에 활용된다. 고압·고온·진동 등 가혹한 운용 환경을 견뎌야 하는 만큼 정밀한 소재 설계와 균일한 품질 관리가 요구되며 높은 기술 장벽으로 그동안 해외 소수 업체가 시장을 독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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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켈레톤·아이스하키 유망주 육성…국가대표팀 후원도 연장
LG가 스켈레톤과 아이스하키 유망주를 키우기 위해 지속가능한 발굴·육성 체계를 도입하고, 국가대표 후원을 2030년까지 연장한다. LG는 스켈레톤과 아이스하키 유망주 육성을 위한 'LG 퓨처 슬라이드(스켈레톤)'와 'LG 하키 드림즈(아이스하키)'를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선수층을 두텁게 해 종목 경쟁력을 높이고 대중의 관심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LG 퓨처 슬라이드'는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과 함께 운영한다. 스켈레톤 대표팀은 제한된 훈련 환경 속에서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비롯해 국제무대에서 꾸준히 성과를 냈지만, 얇은 선수층이 지속적인 성장의 걸림돌로 꼽혀왔다. LG 퓨처 슬라이드는 종목 입문부터 국가대표 발탁까지 이어지는 유망주 육성 트랙으로 △드래프트 컴바인(Draft Combine) △스켈레톤 강습회 △스타트대회 등으로 구성된다. 드래프트 컴바인은 중·고교와 대학을 순회하며 학생들의 운동 능력을 측정하고 잠재력이 높은 예비 선수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이후 스켈레톤 강습회와 스타트대회 등을 연계해 유망주들이 실전 경험을 쌓고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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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틱스·SDV 신기술을 음악으로" 현대차그룹, 음원 '정련'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은 전자음악가 '키라라'와 협업해 제작한 음원 '정련'(精鍊, Temper)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쌓아온 기술 개발의 여정을 음악이라는 감각적 언어로 이어나가는 새로운 시도로 고객들에게 한차원 더 다가가겠다는 취지다. '정련'은 무쇠가 수많은 단련을 거쳐 하나의 자동차로 탄생하는 과정을 표현한 음악으로 원료의 무한한 가능성을 암시하는 신비로운 도입부와 차체의 모양을 갖춰가듯 점점 더해지는 비트, 마침내 완성된 차량이 모습을 드러내듯 청명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차량을 만들기 위해 적용된 최첨단 신기술의 느낌을 정교하게 표현하기 위해 엠비언트 테크노 장르 특유의 글리치와 브레이크 비트를 섞어 정교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더했다. 키라라는 2014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5장의 정규앨범을 포함한 다수의 앨범들을 기획하고 발매했다. 지난 2월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5집 앨범 'KIRARA'로 최우수 일렉트로닉 음반상을 수상했다. 키라라는 "현대차그룹의 신기술을 표현하는 작업은 음악가가 되기 위해 처음 신디사이징을 배웠을 때처럼 신비로움의 연속이었다"며 "높은 경지에 오른 정교한 기술, 그리고 그 기술을 만났을 때 느낀 기분을 그만큼 정교한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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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쿠프라 라발에 아이온 공급…전동화 라인업 파트너십 강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폭스바겐그룹 산하 고성능 브랜드 '쿠프라'의 도심형 순수 전기 해치백 '라발' 유럽 판매 모델에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라발은 쿠프라의 전동화 전략을 이끄는 핵심 모델로, 콤팩트한 차체와 민첩한 핸들링, 역동적인 주행 성능까지 두루 갖춘 도심형 전기 해치백이다. 폭스바겐그룹이 유럽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추진하는 '일렉트릭 어반 카 패밀리' 프로젝트 첫번째 양산 모델이다. 한국타이어는 쿠프라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라발에 최적화된 타이어 '아이온 에보'를 개발했다. 19인치로 공급되는 해당 제품은 전기차(EV) 특화 기술 체계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저소음, 향상된 마일리지, 강력한 그립력, 낮은 회전저항을 균형 있게 구현하고 라발 특유의 정교한 핸들링과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뒷받침한다. 아이온 에보는 전기차의 높은 중량과 즉각적인 모터 토크에 안정적으로 대응하도록 설계된 동시에, 최적 EV 형상 기술과 아라미드 하이브리드 보강 벨트를 적용해 코너링 강성과 고속 주행 안정성을 높인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