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2028년까지 공급 부족 지속"…삼성·하이닉스 생산능력 확대 속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슈퍼사이클(초호황기)'이 장기화할 전망이다. 양사의 핵심 고객사인 엔비디아가 견조한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수요를 입증한데 이어 최소 2028년까지 공급 부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해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급증하는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 수요에 대응해 생산능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콜레트 크레스 엔비디아 CFO(최고재무책임자)는 26일(현지시간) 진행한 '2027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데이터센터 매출 중 베라 루빈(Vera Rubin)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로 예상되며 '2028 회계연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70% 성장할 것"이라며 "2028 회계연도 말까지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라 루빈은 엔비디아가 이달부터 양산을 시작한 차세대 AI(인공지능) 컴퓨팅 플랫폼이다. '루빈 GPU(그래픽처리장치)'와 '베라 CPU(중앙처리장치)'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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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아반떼 계약 첫날 1만대 돌파…역대급 흥행돌풍
현대자동차는 대표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신형 모델 '디 올 뉴 아반떼'가 계약 개시 첫날 1만1094대의 계약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2020년 4월 출시된 7세대 아반떼의 계약 첫날 실적인 1만58대를 넘어선 역대 최대 기록이다. 최근 전기차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선호 트렌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으로 돌아온 8세대 아반떼의 경쟁력을 증명했다는 평가다. 디 올 뉴 아반떼의 초기 흥행은 파격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공간성과 안전성, 주행 성능, 편의·디지털 사양 등 전반적인 상품성을 차급 이상으로 끌어올린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개인 고객을 중심으로 최상위 트림 선호가 한층 높아지고 하이브리드 수요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림별 선택 비중은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이 52%로 과반을 차지하고 기본 트림인 모던과 중간 트림인 프리미엄은 각각 24%를 기록했다. 인스퍼레이션의 높은 선택 비중은 준중형 차급에서도 첨단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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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FMS 2026'서 2관왕…차세대 AI 메모리 기술력 입증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메모리·스토리지 기술 컨퍼런스인 'FMS(Future of Memory and Storage) 2026'에서 2개 부문을 수상하며 차세대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삼성전자는 'FMS 2026'에서 열린 'FMS 어워드(Best of Show Awards)'에서 V10 BV-낸드(NAND)로 '3D 낸드 혁신상(3D & NAND Innovation Award)'을, LPDDR(저전력 데이터 전송 메모리)5X-PIM(Processing-In-Memory)으로 '차세대 메모리상(Next-Gen Memory Award)'을 각각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V10 BV-낸드는 400단 이상의 초고적층 구조를 구현해 동일 면적에서도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차세대 V-낸드 기술이다. AI(인공지능) 시대 급증하는 데이터 저장 수요에 대응할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삼성전자는 웨이퍼를 수직으로 접합하는 'BV(Bonding Vertical) 기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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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주유소 업종 1위 선정
GS칼텍스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에서 주유소 업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가 개발한 국내 대표 브랜드 평가 지표다. 소비자가 인식하는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해 산업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관계 구축력, 충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브랜드의 시장 경쟁력을 진단한다. GS칼텍스는 이번 조사에서 고객 중심 디지털 서비스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주유 경험을 제공하고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편의성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브랜드 신뢰도와 선호도를 높인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GS칼텍스는 주유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플랫폼 '에너지플러스'를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왔다. 가입자 250만명을 돌파한 에너지플러스는 단순한 결제 앱을 넘어 고객의 주유 전 과정을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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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초등학생들과 AI로 기후위기 도시의 해법 찾다
코오롱그룹의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가 서울 마곡 코오롱원앤온리타워에서 '제10회 에코 롱롱 Plus 캠프'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열린 '에코 롱롱 Plus 캠프'는 코오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가운데 하나다. 초등학생들이 환경위기에 처한 도시 문제를 직접 해결하며 배우는 친환경 에너지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의 초등학교 6학년 학생 72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친환경 에너지 원정대'가 돼 지반침하, 기습홍수, 열섬현상 등 전세계 도시가 직면한 기후위기 상황을 분석하고 창의적인 대안을 모색했다. 에코 롱롱이 자체 개발한 바이브 코딩 프로그램 'AI(인공지능) 미래 도시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수업도 진행됐다. 학생들이 기후위기 도시 맞춤형 해결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AI를 활용해 기술적 구현 가능성을 실시간으로 검증하는 방식이다. 특히 AI를 통해 오염된 도시가 청정도시로 전환되는 과정을 이미지로 시각화해, 학생들이 직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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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씨엠, 생산 현장 문 열었다..가족 초청 행사 개최
동국제강그룹 도금·컬러강판 전문회사 동국씨엠은 지난 5일 주력 생산기지인 부산공장에서 2026년 가족 초청 행사 '유스 데이(Youth Day) 소중한 너희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해'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룹 분할 출범 이후 세 번째 가족 초청 행사다. 주인공은 임직원 자녀다. 부모가 근무하는 일터를 직접 체험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임직원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 대상도 기존 '저학년 자녀'에서 '배우자'와 '어머니'를 거쳐 올해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고등학생 자녀까지 확대했다. 이날 보호자 1인을 포함해 총 200여명이 동국씨엠 부산공장을 찾았다. 행사는 △공장장 환영사 △회사 소개 △라인 투어 △점심식사 △명사 초청 강연 및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동국씨엠은 복지관 홀에 인생네컷 촬영 부스를 마련해 가족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참가한 임직원 자녀들은 원료가 입고되는 부두를 시작으로 CGL(도금)과 CCL(컬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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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대구시와 화물운송 자율주행 시범운행
CJ대한통운이 도심 미들마일(물류거점 간 배송) 구간으로 자율주행 영역을 확대한다.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고속도로보다 복잡한 도심 교통환경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검증해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대구광역시, 지능형자동차부품연구원과 협력해 오는 10월부터 대구권 미들마일 구간에서 자율주행 화물운송 사업을 정식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고속도로 중심 자율주행 운영 경험을 도심 구간까지 확장하는 것으로 실제 물류 운영 환경에서 자율주행 기술과 운영 역량을 동시에 검증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실제 화물을 적재한 11.5톤(t) 화물차가 대구권역 내 CJ대한통운 서브터미널 4곳을 순환 운행한다. 다음달에는 운행 스케줄 준수 여부와 안전성을 점검하기 위한 테스트 운행을 먼저 하고 이후 내년 상반기까지 실제 화물을 운송하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운행 구간은 신호교차로와 차량·보행자 등이 혼재하는 도심 환경으로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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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충전에 611㎞'…BMW 더 뉴 iX3, 8월의 차 선정
BMW의 전기 SUV(다목적스포츠차량) '더 뉴 iX3'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뽑은 2026년 8월의 차에 선정됐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더 뉴 iX3가 70점 만점에 58.7점을 받아 링컨 올-뉴 네비게이터를 제치고 8월의 차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평가 항목은 △디자인·감성 품질 △주행 성능·에너지 효율성 △안전·첨단 주행 기술 △인포테인먼트·커넥티드 시스템 △공간 활용과 실용성 △가격 경쟁력·상품 가치 △종합 상품성·구매 매력도 등 7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더 뉴 iX3는 주행 성능·에너지 효율성 부문에서 10점 만점에 9점을 받았다. 인포테인먼트·커넥티드 시스템과 가격 경쟁력·상품 가치 부문에서는 각각 8.7점을 기록했다. 안전·첨단 주행 기술과 종합 상품성·구매 매력도 부문 점수는 각각 8.3점이었다. 더 뉴 iX3는 BMW가 약 10년간 준비한 차세대 전기차 프로젝트 '노이에 클라쎄'의 첫 양산 모델이다.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611㎞로, 3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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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천안 DC팩토리서 차세대 'ESS용 PCS' 본격 양산
LS ELECTRIC(일렉트릭)이 차세대 ESS(에너지저장장치) PCS(전력변환장치·전력인버터) 'G2'의 양산을 본격화했다. LS일렉트릭은 지난 5일 충남 천안사업장 DC(직류)팩토리에서 구자균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ESS용 PCS G2 초도 출하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구 회장은 현장 임직원들에게 "본격화되는 직류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천안 DC팩토리'는 LS일렉트릭의 직류 생태계 전반에 걸친 기술 경쟁력을 증명하는 핵심 전초기지"라며 "무결점 품질 기반의 완벽한 제품 생산을 통해 DC 시대의 주도권을 확실히 확보하고 글로벌 ESS 시장을 선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초도 출하된 G2는 LS일렉트릭의 글로벌 향 차세대 ESS용 PCS다. 회사 측은 "G2는 LS일렉트릭의 세계 최고 수준의 PCS 설계 기술로 개발돼 운영 효율성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함으로써 '배터리 일체형 ESS'의 핵심 솔루션"이라며 "특히 혁신적인 수냉식 냉각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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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전선, 싱가포르 도시철도에 600억원 배전 케이블 공급
가온전선이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의 MRT(도시철도)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에 약 600억원 규모의 배전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가온전선은 지난해 육상교통청 벤더 등록 후 첫 수주를 확보하며 향후 MRT를 비롯한 현지 공공 배전 프로젝트 추가 실적을 기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싱가포르는 2030년대 초까지 MRT 노선을 현재 약 240㎞에서 36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규 노선 건설과 함께 기존 노선의 전력설비 교체도 추진하기 때문에 중장기 배전 케이블 수요가 이어질 전망이다. 가온전선은 싱가포르 공공 인프라 사업 참여를 확대하는 동시에 동남아 주요 국가의 철도·배전 인프라 시장 공략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가온전선은 그동안 내수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미국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을 확대 중이다. 최근 미국 글로벌 빅테크 발전소와 직접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자회사 LSCUS도 LS전선과 협력해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용 제품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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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9월5일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안전관리 강화
㈜한화는 다음달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세계불꽃축제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화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 등 총 3개국의 대표 연화팀이 참가한다. 각국의 개성과 연출 기술이 담긴 불꽃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는 행사의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한화는 전야제 및 행사 당일 1200명의 한화 임직원 봉사단을 포함한 총 4700여명의 역대 최대 규모 안전관리 및 질서유지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통신사와 연계해 실시간 인파 밀집도를 측정하는 '오렌지세이프티'를 활용해 인파 분산을 지원한다. 여의도 외곽과 원효대교, 마포·이촌 일대에 설치된 구역별 CCTV를 통해 시민 동선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 ㈜한화 관계자는 "올해는 새로운 불꽃 연출과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더해 다채로운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품격 있는 축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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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평 늘려드려요" 이렇게 1.5억 이득?...요즘 가전은 '빌트인' 전쟁
프리미엄 가전 시장의 주도권 경쟁이 AI(인공지능) 성능을 넘어 '공간 활용성'으로 확대되고 있다. 가전업계가 스펙 경쟁을 넘어 주거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사업 전략을 강화하면서 B2B(기업간거래) 주거 시장 선점을 향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6일 시장조사업체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30년까지 국내 주방가전 시장에서 빌트인 제품 연평균 성장률이 9.8%에 달했다. 일반 가전 성장률(4~5%)의 2배 수준이다. 가전업계에서는 AI 기능이 프리미엄 제품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제품간 성능 차별화가 이뤄지기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전업체들은 제품 설계 단계부터 공간 활용성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바꾸고 있다. 빌트인 가전은 제품을 가구 안에 매립해 설치 여유 공간을 줄일 수 있어 제한된 면적에서도 실제 사용 가능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공간 가치가 높은 고급 주거지일수록 이러한 효과는 더욱 크게 체감돼 빌트인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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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6일
[종합] "국민연금 1%, 공공주택 사업에 투입" "원화 변동성도 과도하다" 亞통화 관리 나선 베선트 AI가속기 '위'에 HBM 쌓는다…삼성, 차세대 3D 메모리 공개 美, 강력한 '엔화부양' 공조…中 견제·국채금리 방어 포석 주가하락 원인 다양한데…저평가·세금회피 어떻게 구분하나 마르는 공공주택 곳간에 '단비'…청년 등 주거안정 힘 보탠다 55~79세 취업자 1000만명 넘었다 [오피니언] 타들어가는 도시를 물려줄 것인가 부동산 세제 정상화의 역설 [국제] 팔란티어·스페이스X, 깜짝실적 투자우려 잠재워도 주가는 희비 [산업] 빅테크도 꽂혔다…K전력기기, 수주 질주 2년 번 돈 날렸다…쿠팡 1.2조원 적자 [금융] 지자체 금고 선정, 지방銀·농협銀 '신경전' [바이오] '휴가 반납'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글로벌 직판망 직접 챙긴다 [유니콘팩토리] K위성 마지막 퍼즐 맞춘다…우주용 반도체 '도전장' [ICT·과학] SKT, 해킹충격 회복…AI DC 실적 견인 [건설 부동산] "5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