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2028년까지 공급 부족 지속"…삼성·하이닉스 생산능력 확대 속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슈퍼사이클(초호황기)'이 장기화할 전망이다. 양사의 핵심 고객사인 엔비디아가 견조한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수요를 입증한데 이어 최소 2028년까지 공급 부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해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급증하는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 수요에 대응해 생산능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콜레트 크레스 엔비디아 CFO(최고재무책임자)는 26일(현지시간) 진행한 '2027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데이터센터 매출 중 베라 루빈(Vera Rubin)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로 예상되며 '2028 회계연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70% 성장할 것"이라며 "2028 회계연도 말까지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라 루빈은 엔비디아가 이달부터 양산을 시작한 차세대 AI(인공지능) 컴퓨팅 플랫폼이다. '루빈 GPU(그래픽처리장치)'와 '베라 CPU(중앙처리장치)'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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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말레이시아 사업 강화…아세안 시장 공략 속도
넥센타이어가 말레이시아에서 판매·유통·물류를 아우르는 현지 사업 체계를 강화하며 아세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3일 밝혔다. 브랜드 매장 확대와 현지 판매 법인 전환을 추진하는 한편 물류센터 구축도 검토하며 동남아 시장 확대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넥센타이어는 최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남부 스리 페탈링 지역에 대형 브랜드샵을 새단장했다. 넥센타이어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현지에 60여개 브랜드샵을 구축해 왔으며 올해도 20여곳을 추가로 개소해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브랜드샵은 현지 파트너 매장에 넥센타이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입힌 매장으로 넥센타이어가 글로벌 시장에서 추진해 온 '샵 브랜딩' 전략의 결과물이다. 샵 브랜딩은 현지 매장의 간판·인테리어·전시물 등을 상징색인 보라색 기반의 통일된 디자인으로 구성하는 방식으로 어디서나 구별 가능한 외관을 통해 소비자에게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말레이시아 내 판매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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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금속 대체 플라스틱 R&D 허브 가보니..소재개발부터 인증까지 한번에[르포]
지난달 15일 LG화학 경기 오산CS 캠퍼스에 위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사업부 연구개발(R&D) 현장. 시험설비 중앙에는 빛을 내는 미세하게 떨리고 있는 검은색 막대가 눈에 들어왔다. 쇠처럼 단단해 보였지만 금속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나일론(PA) 소재의 EP였다. 이를 품은 설비는 200만회 이상의 반복 하중을 가하며 실제 차량에 적용됐을 때 부품이 얼마나 오랫동안 버틸 수 있는지를 검증하고 있었다. 이정환 LG화학 엔지니어링소재 응용기술팀장은 "파일럿 설비로 제작한 시제품을 부품 단위로 진동 등 여러 성능을 시험하는데, 자동차나 전기·전자 업체들이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설비를 갖추고 평가한다"며 "시뮬레이션한 소재 적용 결과가 실제 부품에서 동일하게 수명이나 성능이 구현되는지까지 확인하는 작업"이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이곳은 고객사가 원하는 소재를 개발하고 이를 실제 부품에 적용해 성능을 검증한 뒤 양산과 글로벌 인증까지 지원하는 글로벌 EP의 R&D 허브다.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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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형강'으로 AI 인프라 공략…동국제강의 새 무기[R&D인사이드]
"디-메가빔(D-Mega Beam)은 우리가 못 들어가던 시장에 들어갈 수 있게 해주는 '후킹 프로덕트'입니다." 지난달 28일 경북 포항시 동국제강 중앙기술연구소에서 만난 박병규 중앙기술연구소장(CTO)은 동국제강의 초대형 형강 '디-메가빔'을 이렇게 소개하면서 "앞으로 대표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디-메가빔은 후판을 용접해 최대 높이 3m까지 제작할 수 있는 초대형 형강으로 초고층 건물과 장스팬(기둥 사이 거리) 구조물을 겨냥해 개발됐다. 최근에는 AI(인공지능) 붐과 맞물려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용 강재로 주목받고 있다. 박 소장은 "기존 압연 H형강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대형 단면과 맞춤형 구조 수요가 늘고 있다"며 "디-메가빔은 고객이 원하는 단면을 구현할 수 있어 AI 인프라 확대에 따른 새로운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디-메가빔의 차별화를 가져온 것은 용접 기술이었다. H형강은 세로로 긴 중앙부인 '웨브(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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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놓쳐선 안될 '철강'[기자수첩]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는 저희에겐 절박한 기회입니다." 중국산 저가 제품 공세로 골머리를 앓던 국내 철강업계가 최근 AI 산업 확장을 계기로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데이터센터를 새로운 수요처로 삼기 위해 전담 조직을 꾸리는 등 대응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데이터센터 구조재 못지않게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분야가 에너지저장장치(ESS) 인클로저다. 배터리와 전력 제어장치를 보호하는 구조물인 ESS 인클로저엔 열연·냉연강판 등이 사용된다. 국내 철강사들도 극한의 기후 환경을 견딜 수 있는 특수 강판 등 글로벌 요구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철강업계에선 기대보다 우려가 앞서는 분위기다. 국내 주요 배터리사와 부품업체들이 원가 절감을 위해 베트남 등 해외 공장에서 인클로저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중국산이나 현지산 철강재를 조달하고 있어서다. 설상가상으로 해외에 생산된 저가 인클로저가 국내 시장까지 유입되면서 국내 철강사들의 인클로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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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소형EV 정조준… 아이오닉3 라인 챙긴 정의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튀르키예 현대차 공장을 방문, '아이오닉 3' 생산라인을 점검하고 현지판매 전략을 논의했다. 아이오닉 3은 현대차가 유럽에 처음 선보이는 B세그먼트(소형) 전기차다. 이달 중순부터 튀르키예 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해 하반기 유럽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지난 7월30일(현지시간) 현대차 튀르키예 공장을 방문해 아이오닉 3의 생산과정을 살펴봤다. 또 현대모비스 BSA(Battery System Assembly) 공장을 찾아 아이오닉 3에 탑재될 배터리시스템 생산과정도 점검했다. 정 회장은 현대차 튀르키예 공장 임직원에게 "양산 초기부터 품질을 최우선에 두고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완성도로 시장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특히 안전에 대해서는 유럽에서 최고의 차량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이오닉 3은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라인업의 최신모델이다. 그동안 인스터,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5·6·9 등으로 유럽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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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너도나도 "AI 투자 증액"
글로벌 빅테크(대형 IT기업)들이 AI(인공지능) 인프라 투자를 앞다퉈 확대하며 견조한 HBM(고대역폭메모리) 수요를 재확인했다. 시장의 성장세가 뚜렷한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HBM4(6세대)를 앞세워 점유율 선두를 탈환한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는 "단기간에 경쟁력 확보는 어려울 것"이라며 1위 수성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2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아마존과 구글(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4대 하이퍼스케일러(초대형 클라우드사업자)는 최근 2분기 실적발표에서 올해 설비투자(CAPEX) 계획을 연이어 상향조정했다. 이들의 올해 투자규모는 최대 7250억달러에서 7600억달러로 증액됐다. 역대 최고수준이다. 특히 최근 아마존은 올해 설비투자 규모를 10% 높여 잡으면서 그 배경으로 메모리반도체 가격상승을 꼽았다. 아마존은 "(2200억달러를) 투자하더라도 올해 모든 수요를 충족하기엔 충분치 않다"며 "이런 상황은 2027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이퍼스케일러들은 AI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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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거래판 바뀐다… 뉴노멀 된 장기계약
메모리반도체(이하 메모리) 시장이 단기가격 중심 협상에서 다년계약 중심으로 재편된다. 실제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LTA'(장기공급계약), 마이크론은 'SCA'(전략적고객계약)를 앞세워 장기계약을 확대하는 추세다. 이를 두고 업황 변동성을 메모리제조사와 고객이 함께 분담하는 거래방식이 업계표준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IB(투자은행) UBS는 지난달 초 발표한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메모리기업들은 5년 계약을 기준으로 전체 물량의 약 60~70%를 고정가격에 먼저 확정한 뒤 나머지 물량과 가격은 시장 상황에 따라 조정하는 LTA를 채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30일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공개한 LTA 구조(기본 5년 계약에 매년 협상을 통해 계약기간을 1년씩 연장하는 '롤링' 방식)도 UBS 분석을 뒷받침한다. 이미 아마존·구글 등 글로벌 5대 데이터센터 운영기업들과 협상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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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한 AI 투자 확인됐다…달아오른 삼전닉스 HBM 선두 경쟁
글로벌 빅테크들이 AI(인공지능) 인프라 투자를 앞다퉈 확대하며 견조한 HBM(고대역폭메모리) 수요를 재확인했다. 시장 성장이 뚜렷해진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HBM4(6세대)를 앞세워 점유율 선두 탈환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도 "단기간에 경쟁력 확보가 어려울 것"이라며 1위 수성 의지를 강하게 나타냈다. 2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아마존과 구글(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4대 하이퍼스케일러(대형 데이터센터 운영사)는 최근 2분기 실적발표에서 올해 설비투자(CAPEX) 계획을 잇달아 상향 조정했다. 이들의 올해 투자 규모는 최대 7250억달러에서 7600억달러로 증액됐다. 역대 최대 수준이다. 특히 최근 아마존은 올해 설비투자 규모를 10% 높여 잡으면서 그 배경으로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 가격 상승을 꼽았다. 아마존은 "(2200억달러를) 투자하더라도 올해 모든 수요를 충족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며 "이런 상황은 2027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하이퍼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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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첫 상반기 매출 10조 돌파…문혁수 사장 "사업 구조 진화"
문혁수 LG이노텍 사장이 회사의 사업 구조와 체질이 개선되고 있다며 피지컬 AI(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문 사장은 최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를 통해 "LG이노텍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상반기 매출 10조원을 돌파했다"고 전제한 뒤 "단순한 재무적 지표를 넘어 LG이노텍의 사업 구조와 성장 체질이 한 단계 더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LG이노텍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5272억원, 영업이익 245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를 포함한 상반기 매출은 11조621억원을 기록했다. 문 사장은 "오랫동안 하반기에 집중돼 왔던 실적 패턴을 넘어 보다 균형 있고 견고한 성장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음을 올해 상반기 실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2057% 증가하며 고수익 포트폴리오 중심의 경쟁력 강화와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의 체질 개선 노력이 가시적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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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2주년' 고려아연…최윤범 "'글로벌 핵심광물 플랫폼' 도약"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글로벌 핵심광물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재확인했다. 또 미국 통합제련소 건설 프로젝트인 '크루서블(Crucible)'을 미래 성장의 상징으로 제시하며 적대적 인수합병(M&A) 시도 역시 더 큰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2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달 31일 창립 52주년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핵심 화두로 '도가니(Crucible)'를 내세웠다. 최 회장은 "미국 통합제련소 건설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고민 끝에 떠오른 이름이 바로 '프로젝트 크루서블'이었다"며 "크루서블은 은을 녹여 정련하는 도가니이자, 뜨거운 불을 견디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고려아연의 본질과 미래 비전을 가장 잘 담아낸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프로젝트 크루서블이 완공되고 (울산시) 온산에서 뛰는 우리의 심장이 미국 테네시에서도 뛰는 그날까지 우리의 마음 역시 이 뜨거운 도가니 속에서 더욱 단련되고 성장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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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맞붙은 LG·삼성 '히트펌프'..유럽 이어 내수 선점 경쟁 불붙어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제주도에 히트펌프를 공급하며 국내 고효율 냉난방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에 나섰다. 유럽에서 검증된 히트펌프 솔루션을 앞세워 국내 보급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LG전자는 지난달 31일 제주시 영평동 단독주택에서 '히트펌프 보급사업 공식 1호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제주도는 화석연료 보일러를 고효율 공기열 히트펌프로 교체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난방비를 낮추는 '난방 전기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호 설치 대상은 5인 가구가 거주하는 약 182㎡(55평)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LG전자의 일체형 히트펌프 시스템 보일러인 'LG 써마브이 히트펌프 보일러'가 설치됐다. LG전자는 사후관리까지 담당한다.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도내 1042가구를 히트펌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오는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설치가 이뤄진다. LG전자는 이 가운데 가장 많은 450가구를 맡아 최대 사업자로 선정됐다. 나머지 물량은 삼성전자와 대성히트에너시스가 나눠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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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9 최대 550만원 할인…'썸머페스타' 확대 운영
현대차·제네시스가 '썸머 페스타' 할인 대상 차종을 확대하고, 운영 기간도 이달까지 한 달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제네시스는 오는 3일부터 기존 7개 차종에 더해 △아이오닉9 △아이오닉6 △아이오닉5 △코나 일렉트릭 등 전기차 4종과 '더 뉴 그랜저'를 추가해 총 12개 차종으로 프로모션을 확대 진행한다. 앞서 현대차·제네시스는 지난 7월 한 달간 썸머 페스타를 운영하며 △팰리세이드 △싼타페 △쏘나타 △스타리아 등 현대차 4개 차종과 △GV80 △GV70 △G80 등 제네시스 3개 차종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할인을 제공했다. 우선 아이오닉9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550만원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싼타페·아이오닉6·아이오닉5·코나 일렉트릭을 최대 300만원 할인하고, △팰리세이드·더 뉴 그랜저·스타리아를 최대 200만원 △쏘나타는 최대 100만원 할인한다. 제네시스 구매 고객은 같은 기간 △GV80 최대 5% △G80 최대 4% △GV70 최대 3% 할인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