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AI 에이전트 기반 위험성평가 자동화 실증' 착수

IPA, 'AI 에이전트 기반 위험성평가 자동화 실증' 착수

인천=윤상구 기자
입력 2026.11.04 15:40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26.11.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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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전경./사진=머투 DB
인천항만공사 전경./사진=머투 DB

인천항만공사(IPA)는 현장사진 등 기본정보만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작업 절차별 위험요인을 찾아내고 위험등급 평가와 감소대책 제안까지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기반 위험성평가 자동화 실증'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실증에선 담당자가 작업 내용과 사용 장비, 현장 사진 등을 입력하면 AI가 기존 재해사례와 과거 평가 이력을 바탕으로 위험요인을 자동으로 도출한다. 특히 현장 사진을 분석해 추락 우려 구간이나 장비와 사람의 동선이 겹치는 지점처럼 서류만으로는 놓치기 쉬운 위험까지 짚어낸다.

공사는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공사는 그동안 △AI CCTV 지능형 안전관리시스템 △포트홀 자동 탐지·복구 로봇카 △태양광 시설 AI 화재 감시 등 항만 현장 곳곳에 AI를 적용해왔다.

정상구 공사 운영부사장은 "위험성평가는 항만 현장의 중대재해를 막는 첫 번째 안전망"이라며"AI 기술을 항만현장에 접목해 누구나 안심하게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인천항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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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구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윤상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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