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보건복지부, '복지·돌봄 AI 대전환 로드맵' 보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로 돌봄 수요가 급증하는 반면 돌봄 인력은 갈수록 부족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실증 경험을 쌓기 어려운 돌봄 사업의 특성을 고려해 정부가 연구개발(R&D)을 돕고 최종적으로는 피지컬AI을 이용한 돌봄로봇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스마트홈·시설 구축하고 정부가 데이터 관리━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복지·돌봄 AI 대전환 로드맵'을 보고 했다. AI 기술을 돌봄 생활속에 적용하고 더 나아가 정부 예산을 투입해 신기술 개발을 독려한다는 내용이다. 정 장관은 "돌봄 분야는 영세한 산업구조·구매력, 미약한 R&D와 후속 연계정책 부재 등으로 AI 등 기술개발 활용이 저조했다"며 "돌봄 현장을 인력 투입 중심에서 인력과 기술의 결합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시행 가능한 것은 노인 등이 거주하는 가정주택에 AI 기기·장비를 결합하는 '스마트홈' 구축이다. 돌봄 종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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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동서대, 연합기술지주 설립 추진…2027년 2월 출범 목표
기존 기술지주회사 합병해 통합법인 구축…기술창업부터 투자·육성까지 지원 수소에너지·전력반도체와 디지털트윈·콘텐츠 융합…동남권 기술사업화 거점 조성 동아대학교와 동서대학교가 지난 2일 동아대 승학캠퍼스 대회의실에서 '부산테크브릿지 연합기술지주㈜'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대학 총장과 김기환 부산시 경제정책실장, 설립추진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별로 추진하던 기술사업화의 한계를 넘어 연구 자원과 사업화 역량을 결집하고, 교원·학생 창업 발굴부터 투자와 기업 성장까지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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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드론봇 페스티벌 30일 개막…드론쇼·불꽃놀이 펼쳐진다
11월1일까지 가납리비행장서 개최…군 시범·첨단기술 체험 풍성 수리온 헬기·장갑차 탑승부터 군악 공연까지…셔틀버스 8대 운행 경기 양주시는 경기도, 지상작전사령부와 함께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광적면 가납리비행장에서 '2026 경기·양주·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첨단 드론·로봇 전시와 군 시범,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결합한 민관군 행사로 마련됐다. 축제는 도와 시, 지상작전사령부가 공동 주최하고 민관군 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개막일인 30일에는 양주시립합창단과 양주시상공회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육군항공 축하비행, 수도방위사령부 모터사이클 퍼레이드, 의장대 시범, 군악대 공연, 특공무술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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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AI 미래도시' 한자리에…SLW 2026, 515개 기업·기관·도시 모였다
(상보)'스마트라이프위크' 6일 개막…515개 기업·기관·도시 참여 서울시의 스마트도시 박람회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6'가 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피지컬 AI(인공지능)과 로봇,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이는 올해 SLW는 'AI로 그리는 미래도시의 일상'을 주제로 오는 8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참가자는 기업 312곳, 기관 102곳, 도시 101곳이다. 박람회장은 실제 서울 공간을 본뜬 체험형 전시장으로 구성했다. A홀에는 피지컬 AI와 AI 행정, 안전·돌봄, 모빌리티, 교육 기술을 전시한다. B홀에서는 '서울 AI로봇쇼'가 열린다. 휴머노이드부터 착용형 로봇까지 다양한 기술을 전시하고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4개 테마존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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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운영 말레이시아 PWCC, 마이스 품질인증 최고 등급
말레이시아 관광품질인증 '플래티넘' 획득…페낭 전시장 중 유일 개장 첫해 흑자 이어 서비스 품질 인정…글로벌 운영 경쟁력 강화 킨텍스는 말레이시아에서 운영하는 페낭 워터프런트 컨벤션센터(PWCC)가 지난 9월 말레이시아 관광예술문화부(MOTAC)의 관광품질인증(MyTQA) 마이스(MICE) 부문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MyTQA는 말레이시아 관광시설의 품질과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인증제도다. PWCC는 페낭 지역 전시장 가운데 유일하게 최고 등급을 획득해 시설과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PWCC는 2025년 개장 이후 말레이시아 최대 여행박람회인 마타 페어(MATTA Fair)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모터쇼, 페낭 아세안 북페어 등 주요 행사를 개최했다. 자동차·관광·출판 등 다양한 분야의 행사 유치를 통해 개장 첫해 흑자를 달성했으며, 이번 인증으로 운영 성과와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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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덕 남양주시장 취임 100일…광역교통·공공의료 현안 해결 '물꼬'
별내선 연장 예타 대상 선정·국지도 86호선 일괄예타 통과 왕숙·신규 공공택지 자족도시 구상…기업·투자유치 기반 마련 16개 읍면동 현장 36곳 방문·시민 822명 만나…건의 347건 수렴 최현덕 경기 남양주시장이 6일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앞두고 지난 석 달간의 주요 시정 성과와 향후 과제를 밝혔다. 최 시장은 취임 후 기획예산처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을 찾아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과 철도·도로망 확충, 지방재정 개선 등을 건의했다. 별내선 연장사업은 지난 8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같은 달 와부~화도2 구간 국지도 86호선 사업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예타를 통과했다. 3·6호선 연장과 GTX 신규 노선의 국가계획 반영, 공공의료원 건립 등은 후속 절차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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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병들어도 공상 인정 문턱 험난...치료비 환급도 거북이걸음
[2026 국정감사]한병도 의원, "아픈 교원이 수백일 기다려야 하는 현실‥교육부·교육청 행정절차 개선해야" 교육활동 중 다치거나 질병을 얻은 교원의 공무상 재해(이하'공상') 청구는 크게 늘었지만, 인정 비율은 낮아지고 있다. 또한 공상을 인정받은 뒤에도 먼저 낸 치료비를 돌려받기까지 오랜 기간이 걸리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 소속 한병도 의원(익산을)이 6일 인사혁신처와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교육직 공무원의 공상 청구는 2022년 1002건에서 지난해 1503건으로 50% 증가했다. 같은 기간 불승인은 128건에서 295건으로 2.3배 늘었고, 승인율은 87.2%에서 80.4%로 6.8%p 떨어졌다. 질병으로 인한 공상 청구 가운데 정신질환 비중도 2022년 70.2%에서 지난해 82.8%로 높아졌다. 교원이 공상을 청구하는 질병 5건 중 4건이 '마음의 병'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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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선로 점검하고 VR로 화재 대피 체험…서울교통공사, SLW 전시관 운영
서울교통공사가 인공지능(AI)으로 선로와 전차선 상태를 점검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기관사 모의운전과 화재 대피 가상현실(VR) 체험 등 시민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지하철 기술도 함께 선보인다. 6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6'에 참가해 AI 기반 지하철 안전·유지관리 기술을 전시한다. 코엑스 1층 A홀 혁신관에 실제 지하철 게이트와 열차 하부 구조 모형 등을 설치하고 총 10개 전시물을 마련했다. 주요 전시 기술은 열차가 운행하는 동안 선로와 전차선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하는 'AI 전차선 검측시스템'과 선로 이상 징후를 감지하는 'AI 선로 점검 로봇'이다. 역사 내부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원격으로 제어하는 '스마트스테이션' 기술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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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내손동~판교·분당 '직행' 열렸다…경기편하G버스 8일 운행
경기 의왕시가 오는 8일부터 내손동에서 판교·분당 방면 출퇴근 맞춤형 급행 광역버스 '경기 편하G버스 P9902번' 임시 운행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9902번 노선은 숲속마을을 기점으로 인덕원 푸르지오엘센트로, 동아에코빌·퍼스비엘, 내손·내동초, 농수산물시장, 청계영업소를 거쳐 판교역과 서현역을 잇는다. 그동안 내손동 일대 주민들은 판교 방면 출퇴근 때 마을버스를 타고 범계역으로 이동한 뒤 광역버스로 환승해야 했다. 특히 출근 시간대 만차로 인해 버스를 여러 대 보내야 하는 등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겪었다. 시는 경기도 및 성남시, 안양시 등 인근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이번 직행 노선 신설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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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e스포츠 산업 육성 '시동'…국비 확보해 5개년 전략 세운다
문체부 연구비 5000만원 확보…8000만원 투입 2027~2031년 기본계획 수립 경기장 건립 타당성부터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연계까지…산업 생태계 구축 추진 경기 고양특례시가 국비를 확보해 e스포츠와 게임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5개년 중장기 전략 수립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정책연구비 5000만원과 시비 3000만원을 합쳐 8000만원 규모의 'e스포츠 진흥 및 게임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 연구용역에 착수해 약 8개월간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 중 2027~2031년을 대상으로 하는 '고양형 e스포츠·게임산업 5개년 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업 여건과 수요를 분석하고 분야별 실행전략과 연차별 투자계획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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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연구팀, 성층권서 1U 큐브위성 릴레이 통신 및 반도체 실증 성공
임무 기획부터 발사·회수까지 전 과정 학생 주도…극한환경 노출되는 반도체 시스템 테스트베드 구축 국립목포대 반도체공학과 공동 연구팀(xRFIC·BADA연구실)이 최근 성층권 극한환경(영하 50도)에서 고고도 풍선을 활용한 2기의 큐브위성(CubeSat) 간 양방향 릴레이 데이터 통신을 성공적으로 실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실증에 사용된 고고도 풍선은 전북 군산시 일원에서 띄워져 대구 일원에 착륙했다. 임무 시나리오 기획부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최종 실증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학생 주도의 '독자적인 자체 기획'으로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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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위험 청소년 지원 강화…자살예방센터도 연계기관 추가키로
앞으로 정신건강 문제를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뤄지도록 자살예방센터 등이 청소년안전망 필수연계기관에 추가된다. 6일 성평등가족부에 따르면 이날 국무회의에서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청소년안전망)의 필수연계기관을 확대하는 내용의 '청소년복지 지원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 청소년안전망은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교육청, 학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보호관찰소, 경찰관서, 보건소 등 지역사회 기관이 협력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체계다. 우울·불안, 자살 등 정신건강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상담과 의료기관 연계, 가족상담 등을 신속하게 제공할 필요성이 커지면서 관련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령 개정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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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리빙디자인센터 개소…AI 융합 연구·산학협력 확대
가구·공공·공간디자인 아우르는 융합 연구 거점 구축 20년 연구 기반 바탕으로 산업체 공동연구·현장 실증·인재양성 추진 국립공주대학교는 최근 백제문화교육관에서 리빙디자인센터 개소식을 열고 미래 리빙디자인 연구와 산학협력을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리빙디자인센터는 2007년 충남테크노파크에서 출발해 국립공주대 옥룡캠퍼스와 예술대학을 거치며 약 20년간 가구·리빙디자인 분야의 연구와 교육, 산학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개소를 계기로 새로운 연구공간을 확보하고 대학의 연구 역량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융합 연구 거점으로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