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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청년 고용절벽과 기회 양극화 해소 방안: 소멸하는 청년 일자리, 첫 연봉이 생애 계층으로'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8.25. jhope@newsis.com /사진=정병혁](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8/2026082610150747385_1.jpg)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유시민 작가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설전에 대해 "어안이 벙벙하다"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26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제 와서 갑자기 속았다는 듯 분통 터뜨리고 서로 손가락질하는 모습을 보니 어안이 벙벙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한때는 이재명 대통령을 눈물겨운 궤변으로 두둔했던 유 작가에게 '내란 세력'이라는 낙인을 서슴없이 찍는 것을 보면서 감탄고토의 비정함을 넘어 내란몰이의 광기를 새삼 느끼게 된다"고 했다.
이어 "유 작가가 위해 야당, 2030 청년, 여성 노동자들에게 망언과 궤변을 쏟아낼 때 민주당은 그를 참된 지식인으로 떠받들었다"며 "그런데 이 어용 지식인이 어용 노릇을 하지 않으니 이제 그를 지식인 취급도 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의 온갖 궤변과 막말이 국민을 향해 쏟아질 때는 아무 문제도 느끼지 못하다가 이 대통령을 향해 쏟아지니 화가 나는 모양"이라며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또 "유 작가도 마찬가지"라며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민주당 당대표를 역임할 때 대통령이 되면 '오만한 권력자'의 모습을 보일 것을 정말 몰랐나"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