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李대통령, 특별감찰관 의지 강해…측근 비리 일어나지 않을 것"

김민석 "李대통령, 특별감찰관 의지 강해…측근 비리 일어나지 않을 것"

김지은 기자
2026.10.23 09:09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the300] 김민석, 24일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 참석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뉴시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뉴시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에서 최길수 특별감찰관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된 것과 관련해 "정상화이고 진일보 (과정)"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23일 당 유튜브 민주당TV 프로그램 '민티07'에서 "어떤 정부, 어떤 권력이든 쉽지 않은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족, 대통령이 임명한 고위 공직자 일부의 비위 여부를 상시 감찰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고 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가 워낙 초기부터 확실했다"며 "저는 이 정부에서 대통령의 가족이나 측근에서의 흔히 우리가 과거에 있었던 비리, 주변 관리의 소홀, 이런 것은 거의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확신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워낙 엄격하고 혹독한 검증을 거치면서 오늘까지 온 것 아니냐"며 "그런 부분에 대한 자기 관리가 내재화되어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등 유가족 단체와 면담한 것과 관련, "저희에게 도움과 협조를 요청했고 저희는 정부 보고를 오늘과 내일 들은 후에 정부에 요청할 것은 추가로 요청할 생각"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24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지은 기자

머니투데이 김지은 입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