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한국갤럽 조사서 전주보다 1%p 상승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초안전사회 범정부 대응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10.23. suncho21@newsis.com /사진=](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10/2026102310221695340_1.jpg)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7주만에 40% 선을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평가는 40%로 직전조사(10월3주차, 39%)보다 1%포인트(p) 상승했다. 부정평가는 50%로 2%p 하락했다.
갤럽 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이 40%대를 기록한 건 9월1주차(40%) 조사 이후 7주 만이다. 하락세를 지속해 온 이 대통령 지지율은 9월3주차 취임 후 최저치인 37%를 기록했다. 이후 10월3주차 39%, 이날 40%로 소폭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대통령 직무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외교'(21%), '경제/민생'(14%), '소통'(7%), '전반적으로 잘한다', '열심히 한다/노력한다'(이상 5%), '서민 정책/복지'(4%), '추진력/실행력/속도감', '직무 능력/유능함'(이상 3%) 등을 꼽았다.
부정 평가자는 그 이유로 '부동산 정책'(18%), '경제/민생'(16%), '국방/안보/대북'(10%), '전반적으로 잘못한다'(6%),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 '독재/독단', '인사(人事)'(이상 4%), '외교', '통합·협치 부족'(이상 3%) 등을 언급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37%, 국민의힘이 28%를 기록했다. 양당 모두 직전조사보다 1%p씩 상승하며 지지율 격차는 9%p차를 유지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을 찬성한다는 의견은 34%를 기록했다. 반대 의견은 39%였고 29%는 응답을 유보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0.6%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